지금 보고 저도 자료 찾아본 거예요.
소년 재판으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가 나서서
사법형 그룹홈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경상도 쪽에 밀집해있네요.
촉법소년 문제로 사람들의 분노와 비난이 커지지만
청소년 범죄의 95%는 가정 붕괴로 인한 생계형 범죄랍니다.
나이 지긋한 목사님 부부가 나오시는데, 개독이라 욕먹지만
이런 분들이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을 지탱해주시는 거겠죠.
가끔 후원처 찾으시는 분들 떠올라 자료 찾아보았습니다.
https://brunch.co.kr/@kjh050109/69
자립 청소년들도 그렇고. 이 아이들이 잘 살아주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시설은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검색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