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1985년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여파로 회사는 노조해산 정책을 추진하여 그는 노동조합 위원장직을 그만두게 되고, 회사에서도 해고당하였다. 이후 구로동맹파업을 주도하였다.
전국금속노조가 발전한게 현재 민노총이야, 그러니까 김문수가 민노총 대부란 말이지 .....
이런사람이 대체 왜 국힘을 간거죠?
1978년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1985년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여파로 회사는 노조해산 정책을 추진하여 그는 노동조합 위원장직을 그만두게 되고, 회사에서도 해고당하였다. 이후 구로동맹파업을 주도하였다.
전국금속노조가 발전한게 현재 민노총이야, 그러니까 김문수가 민노총 대부란 말이지 .....
이런사람이 대체 왜 국힘을 간거죠?
동지였던 유시민에게 그 질문을 하니, 유시민도 "잘 모르겠다고 전제하면서도,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한다고... 유시민 자신은 절대 못바꾼다고 생각한다고...
고문 당하며 모욕감, 비참함을 느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결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봤어요.
오늘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로 1990년 극좌프레임 민중당 창당해서 정치활동 시작했고. 김대중정부때 정치에 진출한 586세력을 혐오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국힘계열 정당을 선택했다고..노동운동계에선 전설이라고 해요.
김문수 부천소사지구 국회의원일때는
열정적으로일잘했어요
일잘하는국회의원으로 3위권에도 들었었던 기억있어요
부천서 일잘해서
경기도지사까지 올라간후
권력을가지니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이상하게변하면서 바닥치다가
전광훈만나면서 극우로가더니
윤석열이 장관시켜주고
대통령후보까지 됐네요
변절에 이유가 있겠나요
김대중정부때 정치에 진출한 586세력을 혐오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국힘계열 정당을 선택
——->>>>
이게 뭔 논리죠?
아무리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데
대학 운동권이죠. 엘리트주의. 노통을 무시한 민주화 세력들이요.
김문수는 노동 현장으로 들어갔고요. 옛날 업적은 정말 엄청나요.
유시민작가님 말씀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없고 그나마 짚히는게 하도 고문을 당해서 머리가 다친것 같다고;;;;;
백번, 천번 읽어도 상식적인 사람은 이해 못하죠.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하다가 친일 앞잡이, 밀정 된 사람들 하는 얘기가 딱 그래요.
독립운동 한다면서 집에서는 쌀밥 먹고 비단 옷 입더라,
바람 피더라.
물론 독립운동가가 도덕적이지 않으면 비난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친일 앞잡이 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않죠.
김문수가 변절한 이유를 아~~~~무도 몰라요.
유시민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머리가 다쳤을 지도 모른다는 말은 이해가 가네요.
근데 변절한 시점이 고문 당하고 난 뒤 노동운동 하고 막 이러다 나중에 변절한 거라, 고문후유증 같지도 않아요.
진짜 연구대상인 캐릭터죠.
변절해서 부를 축적한 것도 아니고,
근데 권력욕심은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저도 댓글을 보다 우연히 그가 엄청난 고문을 당하면서도 노동운동에 헌신한 찐 운동가였던걸 보고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유시민 집안과도 인연이 깊던데 변절의 과정이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극과 극은 통하는 건지.
제 선배도 민중당 창당 멤버일만큼 운동권 인생을 살았는데 50 넘더니 갑자기 박정희 찬양.
국힘 비례로 나오려고 무지 노력중.
선후배 다 그 선배 손절.
진짜 이해 안되요. 우리들의
운동권의 선봉이자 등불이었는데.
김문싀도 진짜 궁금해요.
납득 안 갈게 뭐 있어요? 무조건 돈이죠
변절한 것 같아요,
권력욕
저사람 노동운동 때도 대부로 불리었음.
권력욕이 어마어마한 인간인데 지자체장, 국회의원 해봐야겠단 생각 안들겠어요?
운동권이 변절하면 국힘당에선 얼씨구 대접하고 자리약속 해줍니다. 지금도요..왜냐 상징적이니까 그리고 당원 무시하고 내리꼽을 수 있는 정당이니까.
전보좌관글 보세요..권력욕이 어마어마하다고
절대 단일화 안해줄꺼라고 써뇄는데 딱 맞쟎아요
돈보다는 권력을 쥐고 흔들려는 욕망에 박근혜 한테도 덤볐다 아작났음..
사람들이 김문수 모르네요. 검색해보세요..박근혜와 겅선 때 막 질렀어요 최순실까지 ㅋㅋㅋㅋㅋ
부인도 노동운동 출신. 김문수는 왜 노동운동을 했을까? 저는 이게 궁금하더군요. 윗님 글대로 노동계에서 권력자 되려고?
목표를
내가 세상을 바꾼다로 잡으면
실패하고 좌절 변절하기 쉽고
목표가
난 이 일을 해야된다.로 정하면
실패.좌절.변절 코스를 안 밟는다더군요.
76님 글 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뉴라이트 핵심 멤버도
과거 반유신 반독재 학자들이었다죠
권력욕으로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박정희도 남로당 빨갱이 하다가 일본 육사 들어갔다가
반공으로 노선 변경한 이유가 권력욕 아닐까요?
신념이라면 죽을때까지 변절하지 말아야지요
전광훈하고 한패거리라는것은
전적을 다 싸그리 버린것과 같아요
오죽하면 전광훈파 ㅠ
딱 두가지예요.
돈 아니면 권력
김문수는 젊은 나이 때부터 노동운동하면서 그들 사이에 대부로 불리우고 권력의 맛을 봤어요. 그때는 신념으로 버텼지만 나이들면서 배신자들 국힘당 들어가 잘 나가는거 보고 뭘 느꼈겠어요. 사람이 좌절하면 배신하게 된다고 정봉주가 말했죠, 그 이야기는 운동권들 사이에서 아무리 내가 신념으로 버티고 싸워도 바뀌지 않는다는 좌절감에 배신하고 국힘쪽으로 붙은 동지들을 보고 느낀 점을 말한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김문수가 국힘에서 내쫒긴게 독재의 상징인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에게 대들고 경선에서 싸웠던 이유였죠.
그런데 그때 멱살잡히고 쫒겨난 문수가 대선후보가 되었다?
절대 양보 못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려왔던 인생 절호의 기회인데..
정치인이 권력욕은 있어야 하지만 김문수는 금도를 넘을 정도로 권력욕이 득실득실해요.
두번째 댓글님은 잘못 알고 계신 정보를 쓰셨네요
김문수는 민중당 있다가 1994년 김영삼 때 민자당 입당했어요. 김대중정부 때 아니고 94년이면 586, 당시엔 386은 아직 세력으로 크지도 못했을 때니 혐오고 반작용이고 있을 수가 없는 때예요
전광일 정신병자 탓이겠죠
개독교가 득세하는 세상
생각만해고 끔찍 ㅠ 막아야함
댓글 읽으니 인생 최대 대통령자리 근접했는데 개아리틀만도 하네요 김문순대 끝까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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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6 11:15 PM (175.116.xxx.90)
오늘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로 1990년 극좌프레임 민중당 창당해서 정치활동 시작했고. 김대중정부때 정치에 진출한 586세력을 혐오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국힘계열 정당을 선택했다고..노동운동계에선 전설이라고 해요.
사실관계 확인하고 쓰시죠?
당신들 툭하면 허위사실이라며 선거법으로 고발한다 했지 않았음? 한동훈 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