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은 오늘 성명을 통해 "대법원이 무엇엔가 쫓기듯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후보의 피선거권을 박탈하려 한 건, 야권 후보를 낙마시켜 윤석열이 버튼을 누른 내란을 완결지으려는 것"이라 꼬집었습니다.
이어 시민을 향해 "역사적 반동에 반격하자면 사력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촉구하고 사법부를 향해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한을 누구에게 맡길지 선택하는 문제에 감히 상관하려 들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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