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너무 떨려서 말을 잘 못하겠다고 하자...
뭘 해주세요 하면 자기들 마음대로 하잖아...그러니까 연구하고 제안을 해야 해요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 한 이 부분에서 나는 소름이 쫙 돋았어.
청년이 너무 떨려서 말을 잘 못하겠다고 하자...
뭘 해주세요 하면 자기들 마음대로 하잖아...그러니까 연구하고 제안을 해야 해요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 한 이 부분에서 나는 소름이 쫙 돋았어.
푯말 들고온 (억울한 사연 있는)시민 얘기 다 들어주더라구요.
특징이 경청할때 일일이 수첩에 적으면서 듣는점
저 장면 저도 영상으로 봤어요
저도 그 부분보면서 놀랍더라구요. 쇼가 아니라 몸에 베어있는 느낌.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지역 태양광발전에 대해 이야기 나오니까 선제적으로
더 물어보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보좌진이 가야 한다고 하니까 잠깐만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아 이분 정말 준비된 사람이예요
막연히 이재명이 되어야지 했는데
반드시 되어야할 이유가 있었네요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듣고 최대한 노력하는 지도자.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
저도 영상 보면서 진짜가 나타났다 싶었읍니다.
지금끼지 보지 못한 지도자의 상
아까 월말 김어준에서 박구용 철학자가 말한 게 생각나네요
"이재명대표는 누구하고나 짧은 대화가 가능하다
정보를 취합하는 방식이 그물을 전방위적으로 저 밑에까지 깐다. 이런 사람 한번도 못봤다."
그의 힘겨웠던 삶이 그가 어떤 지도자도 가지지 못한 장점을 가지도록 만들었나봐요.
https://www.youtube.com/watch?v=oQ86a45jOgo
4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