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호구의 민족인가 싶어요
여행가기 전에 다이소에서 정성스럽게 봉투사서 10만동이랑 과자 감사쪽지 포장해서 들고 간다고...
정성은 뻗치는데 쓸데가 없나봐요.
진짜 호구의 민족인가 싶어요
여행가기 전에 다이소에서 정성스럽게 봉투사서 10만동이랑 과자 감사쪽지 포장해서 들고 간다고...
정성은 뻗치는데 쓸데가 없나봐요.
그걸 누구헌테 주는건가요?
준비하래요?
저는 그냥 네이버 카페 같은데서
그렇게했다..뭐 그런후기는 봤지만...
마사지사 벨보이 택시드라이버…
에효.. 진짜 정신병인가요 -_-
얼마 안하는거 하믄 어때요? 저는 안하지만
한다고 호구예요?
저 베트남 자주가는데
마사지외에 팁 안줘요
마사지는 잘해주면 고마워서 주는거구요
그런거 안해도 되요
절대 하지 마세요.
아마 팩키지 같은데..가이드 점수 받는 뭐 그런게있나봐요??
진짜 쓸데없네요
뭔 봉투씩이나
이런거 구질구질 없는거 만들어내는거 제일 싫어요.
정성이 뻗쳤네요.
가족들한테나 잘하지.
그러네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인들 호구 되는거죠.
그런 사람들은 인정욕 알까요? 그런 행동에 상대가 기뻐하고 감사하는 인삿말에 뿌듯해 하갰죠?
아님 우월의식에 우쭐해서? 난 더 잘사는 나라에서 왔어. 뭐 이런?
누가 시킨거래요?
누가 시킨거에요?
호구 맞아요. 동남아나 못사는 나라가서 그러고 다니면서 우월감 느끼고 한국사람은 봉이구나 현지 팁가격 죄다 올려놓고
별나네
잘하면 주는거지
미리 줘서 버릇을 드럽게 만드는거죠.
베드남사람들 한국사람 싫어해요
돈까지 갖다바치면서 그게 뭐하는 짓인지
팁을 주는건 이해되지만 감사쪽지라니
시킨다고 하나요?
저라면 그냥 팁 정도는 주겠어요.
가이드가 아니라 양아치네요
진짜 미쳤네
웨딩 포토 찍는다고 뭐 해다 바치는 것도 어이없던데...
계약했고 돈 지불했으면 됐지 기이하게 왜 관례 문화로 된 건지.
그러다가 필리핀 꼴 나요.
진짜 한국인 = 호구 맞다니까요.
더티한 버릇 들이지마세요 들.
진짜...왜그러나...
장례식 답례도 누가 시작한건지.
제발 일좀 만들지 말지..
아 왜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