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이 꾸미고 돈 많이 쓰고 다녔더니
남편이 너 바람났냐고 물어보는데....
그 질문이 좋으면 변태 인가요?
날 아직도 여자로 봐주나.. 바람날 재주나 있게 봐주나..
날 아직 좋아하나 이런 감정이 드네요 휴
요새 많이 꾸미고 돈 많이 쓰고 다녔더니
남편이 너 바람났냐고 물어보는데....
그 질문이 좋으면 변태 인가요?
날 아직도 여자로 봐주나.. 바람날 재주나 있게 봐주나..
날 아직 좋아하나 이런 감정이 드네요 휴
원글님은 심란한데 듣는 사람은 웃겨요 ㅋㅋㅋ
머라도 답하셨어요?
부인에게 당신도 아니고 너라고 반말하나요?
윗님 서로 반말하는 부부 천지예요
변태는 아니죠.
어쨌든 마누라에게 관심이 있단 말 아닌가요?
마누라가 머리를 삭발했는지
찢어진 옷을 입는지
관심없는 남자도 있으니까요.
조심하세요. 넘어가지 마세요
내가 바람날 재주가 있어보여?
제가 한 말..
내가 바람 날 재주가 있어보여?
아직 관심이 원글님한테 많다는거죠.ㅎㅎ 좀 꾸미고 하니까이사람 갑자기 왜 이래.? 바람났어 불안한가봐요..
아직 관심이 원글님한테 많다는거죠.ㅎㅎ 좀 꾸미고 하니까이사람 갑자기 왜 이래.? 바람났어 불안한가봐요.. 당연히 사랑하니까 그런이야기를 하겠죠.
한때 툭하면 남편이 그래서 완전 열받어
한 번만 더 그렇게 말하면 진짜로 바람 펴 보이겠다고 했어요
내가 못 할 줄 알아 ?
그 뒤 절대 그런 말 안해요 .
글쎄? 라고 했어야 .. ㅎㅎ
물어볼 때
ㅎㅎ
글쎄가 좋은 답이긴 한데..
원글님 답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요...ㅎㅎㅎ
나를 뭘로보고 하면서 길길이 뛰지 않음 중간은 간
정신차리란 소리압니다
세상이 어떤대 지금 그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