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고 우울한 사람이 잠깐이라도 행복해지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불행하던 사람이 어느날부터
sns에 행복하다. 사는게 재밌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행복은 내안에 있다.
이런 흔히 많이 쓰는 문구를 sns 프로필에 적어놓고
돈 없다면서 먹고 놀러다니는 사진 올리고
(벌어놓은거 좀 깨서 쓰고 )
뭔가 배우러 다니면서 만든 사진 올리고
(돈 없어도 국비로 배우면 되니까)
그러면
1. 어디 아픈가?
2. 마음의 변화가 생겼나?
3.일부러 기분 내보려고 긍정의 힘을 작용시키나?
4. 실성했나?
5. 뭐야? 자랑이야? 보기 싫다 차단해야지.
너 행복해 보이는거 보기 싫어
6. 안 하던 행동해서 걱정되어 전화
7. 보기 좋다.
그런 마음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길 응원한다.
여러가지 속으로 드는 마음중에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그래도 많겠죠?
남들이 불행하고 우울한지 어떻게 알아요.본인이 징징대거나 하소연을 맨날 하는거 아니고서는요
사람이 맨날 행복할수도 없겠지만 맨날 불행하고 우울한 사람이 잘 있을까 싶네요 ...
남들한테 그런 표현을 맨날 하는거 아니고서야 남들은 모르죠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듯
좋은 일 있나보네 하죠.
다른 사람 일에 큰 관심 없어요.
1~7 다 있겠죠
별의별 사람 다 있으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님 행복 누리세요.
ㅡ잠깐이라도 행복해지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ㅡ이런 생각하면 불행해져요, 머리만 아프고. 신경꺼요.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그걸 왜 남한테 확인받고 싶어요.. ?
저는 남의 프로필 프사를 잘안봐서…
그 사람이 불행하고 행복하고 가난하고 부자고를 떠나서
"행복하다. 사는게 재밌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이런 거 SNS나 프사에 계속 자주 바꿔서 올리고
어디 간 거, 먹은 거, 논 거 쪼르르 죄다 올리는 사람은
관종 같아 보이고 없어 보입니다.
질투하는 게 아니라 이미지가 안 좋아 보여요.
그 사람이 불행하고 행복하고 가난하고 부자고를 떠나서
"행복하다. 사는게 재밌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이런 거 SNS나 프사에 계속 자주 바꿔서 올리고
어디 간 거, 먹은 거, 논 거 쪼르르 죄다 올리는 사람은
관종 같아 보이고 없어 보입니다.
질투하는 게 아니라 이미지가 안 좋아 보여요.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남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자신 내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남들이야 별생각없이 보겠죠..
만약에 그런 문구를 본다면 뭐 좋은일있나보다 하고 아무생각 안들것 같네요
오늘은 또 뭔가?그런 생각들어요.
그러던가 말던가. 평소 연 있는 사람이라면 다행이다 정도?
없어보이기 까지 할까요?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은 남들은 날마다 행복사진 올리는거에 비하면 10000분의 1일텐데..
돈 없어도 요즘엔 다 커피숍고 가까운데 먹으러가고 놀러가고 하는데
잠깐 행복한 모습도 보기 싫은거라면?
이건 그냥 아는 사람일뿐
언제라도 필요없어지면 차단해도 이상하지 않을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