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반만 넣고 끓이다가 진라면 반개만 넣어요
불 끄기 직전 깻잎 몇장 찢어넣고
청양고추 한개 대파 조금 가위로 잘라넣고
계란하나 깨넣고
치즈한장 올리고 계란 익기전 바로 불끕니다
꼭 진라면 순한맛으로!
청양고추 꼭!
물 반만 넣고 끓이다가 진라면 반개만 넣어요
불 끄기 직전 깻잎 몇장 찢어넣고
청양고추 한개 대파 조금 가위로 잘라넣고
계란하나 깨넣고
치즈한장 올리고 계란 익기전 바로 불끕니다
꼭 진라면 순한맛으로!
청양고추 꼭!
왜 반 개만 넣어요. ?
양에
안 차는데 ㅠㅠ
저도 반개에서 아쉬움. ㅋㅋㅋ
한개하면 안되나요? ^^
라면양이 줄어서 한개도 모자라요
왜 반개만 ㅎㅎ 무효에요
재료 넣으면 양이 많아져요 ㅎㅎ
우리 66들은 라면 반 개는 음식으로 안 쳐줌. ㅋㅋㅋ
라면 반개.. 시식용인가요?
꼬추한개
계란한개
치즈한장
라면 반개를 대신할 양은 아닌데요;
이 시간에 너무하세요
하지만 이럴줄알고
저는 이미 한시간전에 라면 두개 끓여 아들 둘과 나눠먹었지요
저는 진순이에 마늘다진거 반스푼이요
소식 자랑인가요?
앗 죄송해요
진순 1개 청양 2개 치즈 2장 으로 수정할게요 ^^;,
원글님 귀여우심
모두다 라면 반개에 봉기하고있는 이 상황~~~~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
라면레시피 보고 울컥해보기 처음이네요.
원글님 치즈가 한장 더 늘어난다고 양이 늘지는 않아여
다들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을 보고 총궐기….
는 무슨!
소식좌를 탄핵한다 ㅋㅋㅋㅋ
원글님 잽도 안 됨. ㅋㅋㅋ
하지만 원글님 레시피 참고해서
불닭볶음면, 청양 2개 치즈 2장 요리하러 갑니다. ㅋㅋ
치즈는 국물에 용해돼 버림
디저트인가 봅니다
윗글 때문에 뒤집어졌어여.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라면 반개 레시피는 디저트죠. ㅋㅋㅋ
양이 적어서 맛있게 느껴지는 거.
고추랑 치즈가 무슨 양을 늘려줍니까?
라면추가 안되면
떡국떡 만두 정도는 넣어야죠
ㅎㅎ
진라면 순한맛만 먹는 저도 반개에서 화나네요 ㅎㅎ
글쵸
한개에 계란 하나, 치즈 한장, 청양고추 하나 라고 한다면 오홍~~할텐데요~
고소매콤 버전일듯~^^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게용
나머지 반은 언제 넣지? 하면서 읽다가 없어서 다시 본문을 두번이나 읽었어요 ㅎㅎ
한 개 다 넣는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 낚여서 지금 불닭치즈볶음면 끓여서 먹고 있어요. ㅋㅋ
불닭 치즈라면에 모짜렐라 치즈 넣어서 먹으면 레스토랑 파스타 부럽지 않지요.
댓글 읽다가 뒤집어졌어요
우리 66들, 소식좌 탄핵 ㅋㅋㅋㅋㅋㅋ
라면 반개에서 동공지진..
몸무게 몇키로이신가요??
이해가 안가서 원글님 글 두번 읽게 만든 죄로
몸무게 밝히세요!! ㅠㅡㅠ
반개..하며 읽어 내려가다
잠깐, 반개? 하며 다시 맨 위로 스크롤 또르르 올려 확인
반개 @.@!!!!!!하며 분개!
진짜 두번 읽게 만드심
여버세요!
나머지 반 개 언제 넣는지 계속 기다렸잖아욧!!!
저도 반 개는 언제 넣는지 기다렸어요.
나머지 반절은 오도독오도독 생라면으로 디저트!ㅎㅎㅎ
저도 라면 반개는 나중에 넣는건줄ㅡㅡ
아 댓글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나머지 반개 넣는 타이밍이 따로 있는건줄 ㅋㅋㅋ
거기에 밥 한공기 말아 먹는거죠?
반개에서
확 올라오는 불편함..
엄청 웃었네요
제목보고 관심이 확
라면 반개에서 순간 반은 나중에
넣는 새로운 레시피인가보다 스치고
어질
반개 끓일려고 움직이기싫어요
맛은 있겠어요
양이 적으니 더
아침부터 아주 불쾌한
글을 읽었다. 반개 ? 반개?????? 내 눈을 의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저도 라면 반개만 끓여요. 한개는 느끼해서 다 못먹겠드라구요. ㅎㅎㅎ
캬캬캭,,, 잘못하셨네요. (저도 반개먹지만 절대 발설하진 않아요)
저두 라면 1개 끓이면 반은 남기는데
원글님 레시피 반갑습니다.
그러나 끓이고 반을 남기나... 반을 안 끓이고 남기나...
어차피 버리는 양은 같을 듯 해요.
라면을 연달아 먹지는 않으니 ㅠㅠ
반개는 모자라서 감질맛 나기 때문에 이 레시피가 맛있다고 당당히 추천하는 거 아닐까요? 그러면 안 됩니다, 원글님. 성인이 1인 한 개는!
진라면 꿀레서피~
댓글 웃기고
원글 접수요!
아 저위에 알바인가바요.
원글이 편들어 달라고
반개 먹는 사람을 하나 초청한듯
우주에 근데 라면 반개먹는 사람이 어떻게 2명이에요??
레시피 감사해요
ㅋㅋㅋ 저랑 다들 같은 생각
왜 반 개인가
감사합니다
ㅋㅋ 시식용이래
저도 왜 반개여야하나..계속 의문이었어용
라면은 한개도 부족하쥬
꿀레시피의 키포인트가 반 개는 아니겠죠? ㅋㅋㅋㅋ
제목 수정 해주세요!!
진라면 다이어트 레시피로 ㅋㅋ
반개에서 놀람
암것도 안들어옴
왜 왜 반개?
원글님이 다이어트 중이셔서 딴사람 생각못하고
반개라 한듯
난리날만 함
112.145님 저두
나머지 반개는 나중에 넣나? 하고 기대했으나 없음 헉.
위에 알바설...넘 웃겨요.
왜들 그러세요
애피타이저인 모냥이구만..
읽으면서 아니 왜 반 개야?
찌끔 먹고 입맛만 다시라는거야 모야.. 했는데
댓글보니 다 똑같은 생각이네요 ㅎㅎㅎ
웃고 갑니다~ ㅎㅅ
진순 1개 청양 2개 치즈 2장
나머지 반은 언제 ㅋㅋㅋ
모자라는 판에 반개라니?
어쩌다 먹는 라면인데 나머지 반은 버리나요? ㅎㅎㅎ 그냥 뱃속에 버리겠음
라면반개 레시피는
삼겹살로 배 채운뒤
후식라면입니다
원글님 대식가들에게 혼나는 중
지나가던 대식가가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저 대식가 아니고 소식좌에 마른 편인데 계란 반개요??
반개에 만두, 떡국떡, 콩나물 왕창, 계란, 치즈, 김치까지 몽땅 넣고 먹어본 적은 있으나… 고작 청양고추, 치즈 넣으면서 반개라구요??
이해할 수 없음요!!
저 대식가 아니고 소식좌에 마른 편인데 라면 반개요??
반개에 만두, 떡국떡, 콩나물 왕창, 계란, 치즈, 김치까지 몽땅 넣고 먹어본 적은 있으나… 고작 청양고추, 치즈 넣으면서 반개라구요??
이해할 수 없음요!!
댓글이 다 라면 반개에 대한 분노로
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저도 반개에 분노 ㅋ
저는 라면 반개 끓인 적이 없어요.
하지만 라면 한 개를 다 먹은 적도 없어요.
반개 레시피 자체가 뇌에 장착되지 않아서
남기더라도 한 개를 끓이네요.
지나가는 김에 제가 먹는 짜파게티 레시피도 올려요.
짜파게티 한 개 분량의 물을 올려놓고
양배추 썰은 것,파 쫑쫑 썬 것을 같이 넣고 끓여요.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거의 익을 때쯤
스프 넣고 우유 넣고 쫄여요.
우유를 넣으면 고소하니
저 같이 슴슴하게 드시는 분은 맛있습니다.
신선(?)하게 먹기위해 반씩 나눠서 끓이나 했어요
77은 두개가 필요한데
반개라고 하니 반개는 언제???
기다렸지요.
사기야 사기 반개라니.
왜 반개만 넣으라해서 분란을 만드십니꺼?
재료요? 무슨 재료요?
재료가 없는데...
저는 라면 반 개에 스프 다 넣어서 찐하게 먹어야 맛있다는 말로 이해했어요
물론 나머지 반은 어떻게 하지 궁금했습니다
절반을 진하게 맛있게 먹으려고 절반은 맹물에 끓여 먹나 궁금했지요
위에 불닭치즈볶음면 모짜렐라 치즈 레시피도 좋네요
다들 너무 아이디어가 좋으세요
두 번 읽었어요. 저도 라면 끓일 때 면은 반만 넣고 좋아하는 숙주 듬뿍 넣는데요 나머지 면 반은 라볶이에 넣어요. 라면과 라볶이를 동시에 차려낸 상 앞에 앉으면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간은 뭘로 해요?
스프는 안 넣어요?
심지어 스프도 없어 ㅋㅋㅋㅋㅋ
짜파게티님 레시피로 해보겠어요
감사해요
재료 다 넣으면 양불어난다해서 본문 두번 읽었는데
채소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뭐지?? 했는데
댓글들 재미있고
원글님 중간에 찌그러지심
근데… 스프는 안넣냐는 댓글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번 읽는데 스프는 눈에도 안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