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하나만 빼도 손가락이 너무 시원해요
평소 액세서리 안하고 살았는데 지난 여름에 처음 해보고
목걸이 반지 이런게 얼마나 더운건지 알았어요
여름에 액세서리 하고 다니는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반지 하나만 빼도 손가락이 너무 시원해요
평소 액세서리 안하고 살았는데 지난 여름에 처음 해보고
목걸이 반지 이런게 얼마나 더운건지 알았어요
여름에 액세서리 하고 다니는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큼직한 악세서리
재질에 따라 시원하고 멋져보여요
전 답답해서 못해요
음... 여름에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으면서 저는 이거저거 걸치기 시작하는 타입이라서요.
제 친구들을 봐도 봄이 되면 뭐 새 거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고요.
더 악세사리에 관심이 가더군요
없으면 허전해서 꼭 해요 ㅎ
전혀요. 한번도 그런샘각 안해봤어요
더운 거 못느낌.
여름에만 팔찌함
귀걸이는 평생 24시간 해왔고
여름되면 살이 드러나니 아무것도 안하면
너무 초라하던데요
그래서 작년부터 쥬얼리에 돈 많이 쓰고 있네요
액세서리 때문에 덥다기보다
뭔가 걸치는 걸 못 견디는 사람인거죠.
여름에 더워서 긴 머리든 짧은 머리든 풀어헤치고 못 다녀요
ㅎㅎ
자기가 유독 예민한 부분이 있어요
저도 장신구나 손톱 매니큐어 같은 것도
무겁고 덥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
여름엔 더 그렇게 느끼고요
옷 무겁게 걸치는 것도 싫고
심지어 가방도 안 가지고 다녀요 주머니에 핸드폰이면 끝!
신체 일부고 일년 내내 걸고 있어서 이질감을 못 느껴요
하지만 반지, 팔찌는 더우면 다 거추장스러워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여름에도 왠만하면 다 에어컨 가동이라
딱히 거추장스럽진 않아요.
전 메니큐어를 못 견뎌요.ㅎㅎㅎ
기껏 손톱인데 답답해 미침.
평소엔 주로 반지 목걸이만 착용하다가
여름엔 팔찌도 해요
5월 인상설로 까르띠에는 또 웨이팅 대란이랍니다
오픈하면 거의 바로 웨이팅 마감될 정도로 인기라네요
명품 주얼리 가격이 많이 인상되고 있네요ㅠ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