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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회 방송 2번 탔어요. ㅎ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5-05-03 20:57:07

안국역 집회때는 여러명 있는거 잡아 주셨는데 오늘은 저를 풀샷으로 두 번씩이나 길게 찍어 주셔서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다 보여줬어요. ㅋ

옆에 앉아 계셨던 남자분이 제가 계속 웃겼는지 저를 보고 몇 번을 계속 웃으시더라고요.

제가 흥이 많아서 추임새가 좀 컸어요. 소리도 고래고래 지르구요.

오늘 정말 많은 분들 와주셨구요. 수요일엔 오후 7시 토요일엔 오후 4시에 집회 한다고 합니다.

다음 집회에서 만나요~^^

IP : 58.123.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25.5.3 8:57 PM (175.123.xxx.145)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
    '25.5.3 8:58 PM (175.127.xxx.213)

    애쓰셨어요.
    방송탄거 추카해요
    계타셨넹ㅎ

  • 3. 감사 감사
    '25.5.3 8:59 PM (218.39.xxx.130)

    이런 기세가 모여
    우린 6월3일 기쁘게 소리 지를 겁니다.

  • 4.
    '25.5.3 9:00 PM (118.235.xxx.156)

    저도 다녀왔어요 화가 안풀려요ㅠ

  • 5. 엄청
    '25.5.3 9:00 PM (210.106.xxx.91)

    이쁘실꺼같애요 2번씩이나^^

  • 6. 감사해요
    '25.5.3 9:09 PM (125.134.xxx.38)

    아까 촛불행동 유튜브로 봐도 많더라구요

    애국시민분들

    고맙습니다 ^^

  • 7. 혹시
    '25.5.3 9:10 PM (221.149.xxx.56) - 삭제된댓글

    머리 짧고 잘 웃으시던 여자분이세요?

  • 8. ...
    '25.5.3 9:17 PM (223.39.xxx.129)

    와 축하드려요
    이제 ㄱㄸ인거 주변에서 다 알게 되셨네요 ㅎㅎ

  • 9. 카메라는
    '25.5.3 9:25 PM (221.163.xxx.206)

    이쁜 분들 잘 잡으시더라구요~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
    '25.5.3 9:41 PM (39.7.xxx.195)

    와아! 좋으셨겠어요.
    오늘 사람들 정말 많이 오셨죠.
    전 오늘 속상했던게 함성 지를 때 목이 너무 아파서 맘껏 소리치지 못했어요.

  • 11. 고맙습니다
    '25.5.3 9:53 PM (24.98.xxx.191)

    글에서도 흥이 느껴지네요.
    신명나게 싸우는 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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