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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끝나고 갑니다 ㅠㅠ

즐거운맘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25-05-03 18:52:54

윤 파면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 싶었지요

커뮤니티와 속보를 들여다보는 생활은 여전했지만

찬찬히 해결될거라 믿었어요

토요일 퇴근 후 밀린 잠도 자고 

가족들과 편안한 저녁시간도 가지고

일하고 쉬고 그럭저럭 지냈는데

5.1사법쿠테타라니

오늘도 퇴근후 고민을 했어요

안국보다는 먼거리라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는 말이 떠올라

법원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갑니다

15일 기일까지 압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참여 못하신 분들 있으시면 링크 따라

서명과 정보공개요청 해주시구요

다음주 촛불행동측에서 대법관 탄핵청원

올라오면 참여해달라고 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걸 다 합시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389391

IP : 106.101.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도 쌀쌀한데
    '25.5.3 6:53 PM (211.235.xxx.240)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2. 감사합니다
    '25.5.3 6:54 PM (59.1.xxx.109)

    탄핵청원 할께요
    일상이 무너져서 못살겠어요

  • 3.
    '25.5.3 6:55 PM (211.234.xxx.20)

    고생 많으셨어요
    많은 분들 참여해주셔 감사하고요

    연휴 끝난 수요일에 집회 재개합니다.

  • 4. 감사합니다
    '25.5.3 7:06 PM (1.241.xxx.99)

    감사드려요

    할 수 있는건 다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께요

  • 5. 감사드립니다
    '25.5.3 7:11 PM (116.32.xxx.18)

    고생하셨어요~~
    어흑~
    언제 긴터널이 끝날까요 ㅠㅠㅠ

  • 6. ㅠㅠ
    '25.5.3 7:46 PM (114.203.xxx.133)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 21
    '25.5.3 8:25 PM (58.123.xxx.102)

    저도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 8. ,.
    '25.5.3 8:49 PM (39.7.xxx.195)

    집회에 가보니 상황이 엄중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많이 오셨는데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꼭 승리합시다.

  • 9. 애쓰셨습니다
    '25.5.3 10:10 PM (24.98.xxx.191)

    우리가 할 수 있는
    뭐라도 해야지요.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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