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다녀보면 사람도 별로없고

....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5-05-02 17:23:50

서울인데

활기가 별로 없네요

마트도 물건이 별로 없고 싱싱하지도 않고

사람들도 뭔가 건조하면서 불친절을 넘나드는...

아무튼 10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은거 같은데...

이게게 요즈음 트렌드인가요?

IP : 119.14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 5:2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인구 준게 체감이 되요 일본출장가면 너무 부러운게 어디든 사람이 많은거에요. 관광객도있겠지만 현지인들도 당연히 많죠. 우리동네 맛집이랑 속초에 우연히 들어간 갈비집 너무 괜찮은데 사람이 없어서 없어질까 걱정될정도죠

  • 2. .....
    '25.5.2 5:27 PM (119.149.xxx.248)

    서울도 이런데 지방은 더하겠죠??

  • 3. 느끼는게
    '25.5.2 5:39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집이 강남인데 강남쪽에 일자리가 많다보니
    아침에는 늘 사는 곳 대교 북단에서 남단까지 차가 어마했거든요.
    보통 오전 10시 30분까지 다리초입부터 끝까지 꽉 찼었는데
    올해 들어선 한 3분의 2 정도만 차가 있어서 놀랐어요.
    그만큼 고용하는 일자리랑 택배 물량이 줄었나봐요.
    십몇년간 그렇게 복잡했었는데 경기가 안 좋음 (또는 인구감소)을
    러쉬아워 교통량에서 느껴요.
    근데.. 지난달 갔던 대전 성심당 줄은 여전히 기네요.ㅎ

  • 4. ..
    '25.5.2 6:01 PM (39.7.xxx.141)

    네..오프에서 다른사람과 섞이는거 싫어해서 온라인으로 해결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져요.

  • 5. ,,,
    '25.5.2 6:03 PM (180.66.xxx.51)

    저는 지방 광역시 번화가에 사는데 여기도 조용해요.
    10년 전과 확실히 달라요.
    건물도 낡아지고.. 사람도 별로 없고요.
    고향인 시골에 내려갔더니 버스가 1시간에 1대에
    버스 규모도 봉고차보다 좀 더 크던데..
    이러다 시골은 버스가 사라지겠다 싶더라고요.

  • 6. ...
    '25.5.2 6:24 PM (223.38.xxx.175)

    집값 물가 폭등 초양극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 7. ,,,,,
    '25.5.2 6:33 PM (110.13.xxx.200)

    사람도 줄었지만 집에서도 바쁘게 지낼수 있는게 많아졌죠.
    유튜브, 온라인 쇼핑. OTT, 온라인 업무진행, 비대면 강의까지...

  • 8. 주차장에
    '25.5.2 8:07 PM (59.7.xxx.113)

    주차하려면 빙빙 돌았어야 했는데 좋은 자리에 주차칸이 바로 보이는거 보고 놀랐어요. 반면에 암전문 병원은 대대적인 증축중...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30 웃긴일 지금 유세차량 지나갔는데 ㅋ 2 2025/05/16 2,673
1712629 이영애 마리오네트 심부볼 주름 묘하게 잘어울리지 않나요??? 6 ㅇㅇㅇ 2025/05/16 3,461
1712628 애셋 아빤데 왜이리 귀엽나요 (러바오) 3 ㅇㅇ 2025/05/16 1,311
1712627 귀금속 파려는데요. 보석 2025/05/16 572
1712626 서울 남쪽 지금 비오나요? 밖이 전혀 안 보여여 1 급질ㄹ 2025/05/16 970
1712625 sk 해킹 9175명 손해배상 집단소송- 3 해킹 2025/05/16 1,402
1712624 사춘기 지나가는거 맞지요?? (간절) 13 so 2025/05/16 2,139
1712623 뉴발 운동화가 편하다고 해서요 12 편편 2025/05/16 3,291
1712622 전현무 슬로우조깅 진짜 좋은가요? 10 2025/05/16 4,256
1712621 이해민 의원실 - 초당적 협력기구 AI전환연대회의, 3차 대담이.. ../.. 2025/05/16 262
1712620 밥하기 싫은데... 너무 귀찮네요ㅜㅠ 4 전업주부 2025/05/16 2,183
1712619 뒤늦게 넷플 가면보는데 수애 너무 이쁘네요 12 ㅇㅇ 2025/05/16 2,787
1712618 (질문) 연금저축펀드 만기의 의미 .. 2025/05/16 660
1712617 일요일 성심당 대전역 많이 붐비겠지만!! 5 ........ 2025/05/16 1,193
1712616 예전에 흔히 볼 수 있던 이 박스요... 6 어디서 2025/05/16 1,809
1712615 우리 시부모님 자랑... 2 .. 2025/05/16 3,484
1712614 날씨 왜이러나요..ㅜ.ㅜ 폭우. 13 세상에 2025/05/16 5,899
1712613 오류1동 75세 어머님 운동이나 시간보내실 회관이나 센터가 어디.. 4 집에만 계셔.. 2025/05/16 906
1712612 백화점 프라다매장에서 할인받는법있을까요? 6 2025/05/16 1,669
1712611 이모님들 집으로 모셔야겠어요 (로.청 & 식세기) 9 ** 2025/05/16 2,131
1712610 김어준에 긁혔네요 ㅎㅎㅎㅎ 8 ㅇㅇ 2025/05/16 4,457
1712609 사랑니 뽑는거 많이 아픈가요? 12 0000 2025/05/16 1,179
1712608 회사에서 777 2025/05/16 387
1712607 두달간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는데 오늘 의사가 조울증 같다고 하.. 20 ... 2025/05/16 5,775
1712606 얼마나 못났으면 6 한심하다 2025/05/16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