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어려서 결혼정보업체에 필요성이 있는건 전혀 아니고
재미삼아 보는데요....
이제까지 본인의 회원들 썰을 풀잖아요.
그럼 초대형 회사도 아니고 작은 회사던데..
어떤 회원 얘기인지 본인은 들으면서 알거 같은데....
이미 기간 끝났더라도 전 회원님들이 뭐라고 항의 안하나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버 한방언니 궁금증이요
한방언니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5-05-02 11:56:39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ㅂㅣ
'25.5.2 11:59 A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걍 돈벌라고
성혼비 받으려고
하는거죠.2. 음
'25.5.2 12:05 PM (124.153.xxx.192)제가 그래서 결정사들을 안 믿어요
회원들통해 돈 벌면서 회원들 뒷담화하는 이상한 구조
이 분 말고도 다른 결정사 대표도 마찬가지...
본인들이나 잘 하라 하세요.3. 저는
'25.5.2 12:20 PM (203.211.xxx.123) - 삭제된댓글방송에 나오는 이혼 변호사 궁금하더라고요.
고객들 얘기를 그렇게 개인 활동하는데 풀어도 되나 싶던데요.
누구한테는 피눈물 나는 얘길텐데 흥미거리로 신나서 얘기하는 걸 보니 절대 저 사람한테는 못 갈 것 같다 싶던데요. 그 주인공들은 마음이 어떨까 싶었어요.4. 결정사
'25.5.2 12:25 PM (211.235.xxx.226) - 삭제된댓글얼마전 딸한테 선이 들어왔는데
말로는 건너건너 지인 아들이라는데
결정사회원인것 같았어요.
지인의 지인이 영세결정사 하거든요.
회원이 없으니 우리딸한테
온거같드라구요.
단번에 거절
조건도 그렇구요.5. ..
'25.5.2 12:26 PM (118.235.xxx.52)재벌가 주선한 얘기 하는 매니저도 있던데 항의 안들어오나 궁금해요.
6. ..
'25.5.2 12:28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상담한 사람들 대놓고 씹던데 좀 그래요.
7. ....
'25.5.2 12:39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그런데 20대에 부모 의사, 유치원원장이고 명문여대 나온 외동딸도 그 어린 나이에 10사까지 차이나는 의사 만나러 결정사에 가나요.
그리고 그런 스팩이 같은 또래에 몇명이나 있을까 궁금도 했어요.8. ,..
'25.5.2 12:55 PM (39.7.xxx.45)부풀려한다..만들어낸다..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
9. ..
'25.5.2 1:02 PM (223.38.xxx.43)결정사에 진심이 어딨나요?
돈 벌려는 게 목적이고 거기 가는 사람도 조건이 우선이죠10. 결국
'25.5.2 1:28 PM (58.236.xxx.40)그런 경우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우리 결정사엔 이런 재력가가 온다고 돌려 선전하는 것 같아요.
11. ㅇㅇㅇ
'25.5.2 1:42 PM (210.96.xxx.191)그 한방언니 저도 재미있어봤는데 실제로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내경우라면 열 받을거같기는 해요. 첨에는 재미있었는데...어딘가 쎄서. 부담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