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25.4.29 11:54 PM
(211.186.xxx.7)
그건 기본 입니다
2. 저는
'25.4.29 11:57 PM
(211.58.xxx.161)
스탑워치사서 딱 30분만 유투브보여주고
티비더 보고싶음 넷플영어로 된거 한글자막없이 보게 해요
약속을하세요 한시반까지 티비본다니요 그럼 학교가서 졸겠어요
3. ㅇㅇㅇ
'25.4.29 11:58 PM
(211.177.xxx.133)
딸ㅇㅣ 중딩때 친구들은 늦게 새벽까지 핸드폰하다 자는데
본인만 일찍자라고한다며 뭐라하던데
그 시기 다그러더라고요
고딩되니 잠잘시간도 부족
4. mm
'25.4.30 12:00 AM
(218.155.xxx.132)
아… 냄새 안나나요..
5. 요즘 아주
'25.4.30 12:03 AM
(182.216.xxx.135)
미쳐요.
매사가 자기 맘대로라서
뒷목 잡을때가 한 두 번이 아니고요.
요즘은 아이때문에 제명에 못삽니다.
6. ㅇㅇ
'25.4.30 12:04 AM
(125.179.xxx.132)
애들이 말하는 다른 집 부모 ..어쩌구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애들 레파토리에요
7. ㅇㅇ
'25.4.30 12:04 AM
(114.206.xxx.112)
관리 안하는데 당연히 양치나 미디어 수면시간 스스로 관리하니까 안하는거고요 양치 안하고 티비 매일보고 잠자는 패턴 엉망이면 엄마가 관리해줄수 밖에 없죠
8. ㅇㅇ
'25.4.30 12:05 AM
(58.227.xxx.205)
도닦는 마음으로 삽니다만
조금 내려놓았구요. 그래도 취침시간과 양치 세안은 못내려놓겠어요.
11시30분 늦어도 12시전에는 자야지요ㅠ
매일 자기전 양치는 해야지요ㅠ
엄마가 그건 강제해야한다고 봐요ㅠ
쉽지않지만요ㅠ
엉엉엉 나도 울고싶네요
9. 여자
'25.4.30 12:06 AM
(122.32.xxx.106)
여학생인데 미디어만 홀릭하면 안되지않을까요
망할놈의 코로나때문에
10. . .
'25.4.30 12:09 AM
(175.119.xxx.68)
요즘 애들 너무 늦게 잡니다.
11. ..
'25.4.30 12:09 AM
(219.249.xxx.152)
너무 괴롭네요.
다시 리셋하고 싶어요.
왜 이 지경이 되었는지... ㅜㅜㅜㅜ
12. 절대요.
'25.4.30 12:17 AM
(122.36.xxx.85)
자는 시간도 체크하고. 저녁 먹으면 꼭.양치 시켜요. 요즘은 늦어져서 자기전에 합니다만.. 핸드폰 보는시간도 제한하죠.
애들이 절제가 안되는데. 타협할순 없어요.
13. 튼튼이엄마
'25.4.30 12:23 AM
(116.45.xxx.133)
양치 안하는거 너무 큰 문제라는것을 아이가 인정을
안하다니 어머니 힘드시겠어요.
저희아이도 학원다녀오고 나니 10시넘고..이제 들어갔어요.
아휴..정말 힘들어요 엄마노릇
14. 그런데
'25.4.30 12:23 AM
(122.34.xxx.60)
양치는 저녁 먹고 하라고 바로 시키시고요.. 밥 먹고 방에 들어가면 안 하려고하니까요
그런데 양치질과 미디어 제한, 둘 중의 하나라면 양치질 포기하고 미디어만 관리하겠습니다. 영상 중독이 곧 폰중독으로 이어지고 하루종일 암것도 안 하고 인스타나 유튜브 쇼츠만 보는 애들 허다합니다.
밤 11시에는 자동으로 꺼지게 프로그램 까셔야해요. 고딩때는 더 제어 안 됩니다
15. ..
'25.4.30 12:27 AM
(219.249.xxx.152)
집 티비로 봐요.
다행히 유튜브는 안보고
데블스플랜 이후로 문제적 남자요.
12시 이후 지동으로 온 집안 인터넷 끊고 싶어요.
방법 없을까요? ㅜㅜㅜㅜ
16. ..
'25.4.30 12:29 AM
(219.249.xxx.152)
4시반에 먹고, 10시에 먹고
멀쩡하다가 양치하고 씻으란 소리에 발작..
지 멋대로 하겠다는 거죠..
어디까지 타협해야 할지요..
17. 음
'25.4.30 12:32 AM
(222.235.xxx.135)
원래 10시30분에 제한한거 중3되고 11시까지 늦춰주니
학원다녀와서 숙제하고 책보다 11시30분에 씻고 12시에자요. 토,일요일은 풀어줘서 그때 보고싶은거 몰아보고
숙제하고 운동가고 그래요. 일단 숙제가 하루를 다잡아먹고
운동이 반나절 잡아먹으니 계속 붙잡고 있지는 않은거같아요.
18. ㅁㅁ
'25.4.30 12:37 AM
(140.248.xxx.6)
양치도 안하고 세수도 안한다구요?
더럽다 진짜 ㅠㅠ 그꼴로 아침에 학교가요??
19. ㄱㄴㄷ
'25.4.30 12:45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 집 애하고 친구하라 하세요
화장은 알아서 해도 샤워나 양치는 제가 하라해야 겨우 해요
어릴 때는 하라면 했는데 머리 커지니 씻는 거 가지고 마찰이 생겨요 ㅋ
20. ...
'25.4.30 1:03 AM
(119.69.xxx.167)
근데 그동안은 어떻게 했나요?
그동안 쭉 해온게 아니라면 이제와서 교정 안될거에요
해오던 아이들도 이때는 한번씩 안하려고 하는 때인데...
머리 다커서 버릇 못들여요
21. ...
'25.4.30 1:05 AM
(119.69.xxx.167)
친구나 누가 너 입냄새 난다더라 직접 한소리 듣거나
이성친구 생기거나...
자기가 뭔가 자각해야만 바뀔거에요..
엄마 잔소리로는 절대 안될꺼에요 서로 싸움만나지ㅜㅜ
22. ᆢ
'25.4.30 1:07 AM
(1.237.xxx.38)
양치 안하고 자는 날에는 니 잘못이니 충치 생기면 니 돈으로 치료하라고 말해요
하루 한ㄱㅐ씩다니는 학원 다녀와서 밥 먹으며 게임하고 자기전까지 게임하는데 주중에는 12시반
금요일과 주말에는 한시 넘도록 하고요
숙제는 사이에 간신히 30분정도하고
말을 듣는 애라 가능하네요
학원원장 말로는 한시간이나 30분전부터 미리 언질을 주고 시간 딱 되면 그냥 끄라고
갈등을 힘들어하니 안되는거라고
자기는 그렇게 키웠다는데
자기 애도 부들부들 떨고 울고 난리였대요
애들은 다 불평한다고
23. 김
'25.4.30 1:13 AM
(61.105.xxx.6)
평일엔 미디어 아예못보게하고 주말에 토,일 하루2시간씩만 보게해요. 매일보게하는건 절대안됩니다
24. 모카
'25.4.30 1:40 AM
(180.83.xxx.148)
아이가 클만큼 컸으니 논리적으로 강하게 설득시키시거나 시험점수 같은걸로 딜을 거세요. 저희는 중등 아들 아홉시면 폰 잠겨서 아침 7시에 풀리도록 해놨어요. 게임은 평일 금지. 주말엔 할거 다하면 자유를 줍니다.
어릴때부터 늘 규칙이 있긴했는데 중딩되고 반항해서 다시 협의(?)하에 규칙을 정했어요.
단 친구들과 연락할 일이 있거나 사회생활상 필요가 있을땐 군말없이 풀어줍니다.
지금 통제를 안하는건 아이에게 자유와 선택권을 주는게 아니라 아이의 미래의 자유와 선택권을 박탈하는거라 생각해요.
아이는 아직 성인이 아니잖아요. 부모의 훈육은 의무아닌가요.
25. ㅇㅇ
'25.4.30 1:44 AM
(59.29.xxx.78)
-
삭제된댓글
양치 싫어하다가
40대에 잇몸 내려앉고 임플란트 여러 개 한 사람
우리집에 있어요 ㅠㅍ
26. 당연히
'25.4.30 2:31 AM
(223.38.xxx.89)
사람 만들려니 저항이 있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끝까지 교육시켜 주시길 부탁드려요. 가정교육은 중요한 것입니다!
27. 00
'25.4.30 5:00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티비를 열심히 보고, 생 난리를 친다는 건
마음에 불안이 많아서예요.
그냥 공부하라 말로만 하지 말고 일정기간 같이 해보세요.
어제 올라온 글에 수포자였다가 이번 중간고사에 2등급 예상하고 수학에 자신감 얻고 1등급 하겠다고 한 여학생 엄마가 쓴 글이 있어요.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딱 한 번이라도 성취감을 얻으면 공부에 재미 붙여요.
끼고 같이 공부해서 시험 성적 한번 올려보세요.
아이가 확 달라져요.
데블스플랜, 문제적남자를 즐겨보는 아이는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고 성취감 갖고 싶은 아이예요.
현실에서 본인이 성취감 갖도록 도와주세요.
28. 00
'25.4.30 5:23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티비를 열심히 보고, 생 난리를 친다는 건
마음에 불안이 많아서예요.
불안이 많다는 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냥 공부하라 말로만 하지 말고 일정기간 같이 해보세요. 그러나 절대 화를 내서는 안돼요.
어제 올라온 글에 수포자였다가 이번 중간고사에 2등급 예상하고 수학에 자신감 얻고 1등급 하겠다고 한 여학생 엄마가 쓴 글이 있어요.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딱 한 번이라도 성취감을 얻으면 공부에 재미 붙여요.
끼고 같이 공부해서 시험 성적 한번 올려보세요.
아이가 확 달라져요.
데블스플랜, 문제적남자를 즐겨보는 아이는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고 성취감 갖고 싶은 아이예요.
현실에서 본인이 성취감 갖도록 도와주세요.
29. 00
'25.4.30 5:23 AM
(223.38.xxx.64)
티비를 열심히 보고, 생 난리를 친다는 건
마음에 불안이 많아서예요.
불안이 많다는 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냥 공부하라 말로만 하지 말고 일정기간 같이 해보세요. 그러나 절대 화를 내서는 안돼요.
어제 올라온 글에 수포자였다가 이번 중간고사에 2등급 예상하고 수학에 자신감 얻고 1등급 하겠다고 한 여학생 엄마가 쓴 글이 있어요.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딱 한 번이라도 성취감을 얻으면 공부에 재미 붙여요.
끼고 같이 공부해서 시험 성적 한번 올려보세요.
아이가 확 달라져요.
데블스플랜, 문제적남자를 즐겨보는 아이는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고 성취감 갖고 싶은 아이예요.
현실에서 본인이 성취감 갖도록 도와주세요.
30. 판다댁
'25.4.30 7:11 AM
(140.248.xxx.3)
이글만보면 애를모르죠
평소 엄마가 얼마나 통제젇으로하시는지
딱 잠 미디어 양치만 관리하시는지
그 이외에도 간섭이많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