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컷코칼 하나를 주문했는데 분명히 상담원에게 손목이 아프고 무거운거 못드니깐 제일 작은 사이즈 가벼운걸로만 사용할수있다햇는데, 이놈이 글쎄 쁘띠사이즈를 내 손에 쥐여준다음에 주문은 미니로 한겁니다.
난 그게 미니인줄로만 알았어요.
역시나 사용하니깐 손목에 무리가 가서 응급실까지 다녀왔습니다.
쓸때마다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에 무리가 가네요.
몇 십만원짜리 고가의 칼을 사는 이유가 편하게 썰어보려는건데,
어쩜 이렇게나 무식한 상담원판매자가 있는지원.
제대로 상품 설명도 안해주고 속이기까지하면서 몇 만원더 판매하려는속셈이라니.
차라리 그냥 통신판매를 하던지. 어ㅜ 답답해서.
이래서 칼 사이즈 교환을 원해요.
이럴때는 판매했던 그 상담사에게 연락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직접 한국본사로 연락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