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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친구 왜 이럴까요?

..: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5-04-28 11:39:09

 어린나이도 아니고 40대인데요.

몇달전엔 저한테 무슨 네이버밴드에서 활동하는데 외국인 의사가 말걸고 연락한다고..

딱 봐도 로맨스캠 이잖아요 ㅋㅋ

그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별말을 다 하고 있더라구요 ㅡㅡ 제가 알려줘서 차단했고요.

이건 또 최근인데 당근 모임을 나가서 어떤 여자들이랑 친해졌는데 성향이 너무 잘 맞고 화장도 알려주고 심리테스트도 해준다고..

딱들어도 신천지 ㅡㅡ

그 메이크업 알려주고 한곳도 신천지건물..

 

아니 그런 덴 왜 찾아 나가는거에요 ?

진짜 이해가 안가요

가족들이랑 친구랑 만나서 시간보내지 ...

애 키우느라 일은 못한다면서 ㅡㅡ

 

IP : 140.248.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8 11:40 AM (119.196.xxx.115)

    지능이 좀 낮은거 아닐까요 그러지않고서야..........

  • 2. ...
    '25.4.28 11:41 A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외롭나 보네요

  • 3. 외국인도
    '25.4.28 11:41 AM (118.235.xxx.196)

    한국여자들 의사 좋아하는줄 아나봐요
    로맨스캠 당하는 여자들 보면 다 의사 사칭하는 남자에게 당함

  • 4. ...
    '25.4.28 11:42 A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외롭나 보네요. 의외로 커뮤 같은거 안하거니 하더라도 자기 필요할때 글만 올리고 다른 글은 안 봐서 세상 이슈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 5. ..
    '25.4.28 11:43 AM (140.248.xxx.2)

    아니 애도 둘이나 있으면서 .
    솔로면 이해나 해요 ㅡㅡ

  • 6. ...
    '25.4.28 11:43 AM (106.102.xxx.9)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외롭나 보네요. 의외로 커뮤 같은거 안하거나 하더라도 자기 필요할때 글만 올리고 다른 글은 안 봐서 세상 이슈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 7. ..
    '25.4.28 11:52 AM (115.143.xxx.157)

    원글님 같은 친구 있어서
    진짜 다행이네요
    그분 10년전 사기수법에 아직도 당한다니
    진짜 세상 모르고 순진한 분인가봐요

  • 8. ---
    '25.4.28 12:33 PM (211.215.xxx.235)

    경계선 지능일수두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특히 사기나 스캠, 피싱에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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