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6 6:12 PM
(110.10.xxx.12)
아 진짜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첨이라 깜빡하고 당황했을텐데 저런 순발력과 기지
칭찬해요 ㅋㅋㅋㅋ
2. 알바초보
'25.4.26 6:12 PM
(175.116.xxx.90)
재치 있네요.
그걸 받아주는 원글님 부부도 참 너그러우신 분들이구요.
3. ..
'25.4.26 6:13 PM
(175.121.xxx.114)
유머있네요 귀여워 ㅎㅎ
4. ........
'25.4.26 6:13 PM
(110.10.xxx.12)
두 번 읽고 또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5. ...
'25.4.26 6:13 PM
(218.51.xxx.95)
ㅎㅎㅎ
화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긍정적으로 좋게 넘겨주셨네요.님좀짱!
그 알바생은 두고두고 님께
고마워할 거 같네요.
6. ......
'25.4.26 6:14 PM
(110.10.xxx.12)
귀엽고 재치있는 알바생에
마음 너그럽고 유머러스한 원글님
둘이 쿵짝이 맞아 오늘 이렇게 82까지 웃겨주시네요 ㅋㅋㅋ
7. ㅋㅋㅋ
'25.4.26 6:16 PM
(151.177.xxx.53)
글게요.
나이들어 얼굴에 주름살 좍좍 가 버리니깐 이제는 화내는 얼굴이 귀신바가지같아서
일부러 더 웃어줘요.
황당하고 화가 날 상황일때 싱긋 웃으면서, 개콘을 실시간 구경중이라고 상상하면 넘 웃긴거에요. 그럼 상대방도 같이 웃고, 조금만 참으면 될 일을 만든 가해자로서도 그냥 지나가버리고.
즐겁게 상황종료 되는걸 몇 번이나 해봤어요.
이제는 그냥 웃고 맙니다.
원글님 참 지혜로우신 분 .
8. ..........
'25.4.26 6:17 PM
(125.186.xxx.197)
알바생은 귀엽고, 원글님은 착하고.너그러우시네요. ^^
9. 그냥
'25.4.26 6:19 PM
(180.64.xxx.133)
귀여이 여기시고 웃고 넘어가 주셔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부자이신거 같아요.
지랄지랄 진상한테 안걸린 그알바생 운좋네요.
10. ㅋㅋㅋ
'25.4.26 6:22 PM
(122.46.xxx.146)
정색하면서 장난하냐고 하는 손님들 분명 있을거에요
그 알바생은 오늘 원글님 만나 귀한 경험 했네요
앞으로 같은 실수는 안할거같아요
11. 원글
'25.4.26 6:24 PM
(175.194.xxx.161)
ㅎㅎㅎㅎ 그 학생이 너무 해맑아서 화를 낼수가 없었어요
티라미수를 시켰는데 나이프만 두개를 주고 ...
저는 아이가 없는데 꼭 느낌이 제친구 아들이 알바하면 저런느낌일까? 싶더라구요
12. 훈훈
'25.4.26 6:2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불같이 화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알바생도 귀엽고 원글님부부도 멋진 어른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 ..
'25.4.26 6:30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해맑음
행복해라 아가야
14. 아이쿠 ㅎ
'25.4.26 6:30 PM
(175.123.xxx.145)
재치있고 귀여운알바생이네요
대성하길 바랍니다
15. 좋다
'25.4.26 6:31 PM
(222.113.xxx.251)
아이가 상처가 없고
사랑스럽네요 ㅎㅎ
16. ㅎㅎㅎ
'25.4.26 6:35 PM
(47.136.xxx.106)
너무 귀여워요. 팁 이라도 쥐어주고 싶네요.
17. ㅋㅋㅇㅋ
'25.4.26 6:35 PM
(210.222.xxx.250)
넘 웃겨요
우리애도 이렇게 자람 좋겠어요
18. ㅇㅇ
'25.4.26 6:39 PM
(219.250.xxx.211)
재밌네요
그래서 디카페인 잘 맞추셨을지 오늘 밤에 어떠실지 궁금해요
불토니까 잠이 안 오더라도 신나게 지내시길요
19. ㅋㅋㅋ
'25.4.26 6:49 PM
(59.17.xxx.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귀여워라
'25.4.26 7:03 PM
(217.149.xxx.149)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21. 옹이.혼만이맘
'25.4.26 7:10 PM
(1.255.xxx.133)
알바생 재치있고 귀엽고 원글님도 좋으신분인것같아요~
덕분에 저도 남편이랑 글읽으며 ㅎㅎ 웃었네요
22. ...
'25.4.26 7:10 PM
(1.241.xxx.220)
아. 그 알바생도 웃기고, 원글님 부부도 유쾌히심
23. ᆢ
'25.4.26 7:13 PM
(118.235.xxx.206)
ㅋㅋ 원글님 유쾌하심요.
24. 덜떨어진
'25.4.26 7:33 PM
(220.72.xxx.54)
제가 아들이 둘인데 하나가 저 알바생 같아요.
이쁘게 이해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25. 저도
'25.4.26 8:59 PM
(221.138.xxx.135)
아이없지만 너무 귀여워서
웃었을꺼같아요.ㅎㅎ
26. ㅣㅣㅣ
'25.4.26 9:43 PM
(59.16.xxx.235)
알바생 재치있어요 넘 귀여워요~원글님도 여유있어 보기좋네요
27. . .
'25.4.27 12:42 AM
(175.119.xxx.68)
귀여운 학생이네요.
28. ㅇㅇ
'25.4.27 12:4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남편분과 디카페인 복불복.ㅋㅋ
29. ㅎㅎㅎ
'25.4.27 1:25 AM
(222.235.xxx.56)
남편분이 카페인 드셨으면 밤에 잠 못드셨을텐데
잘 찾아드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30. 음
'25.4.27 2:04 AM
(1.176.xxx.218)
알바생이 커피값보다 더 큰 웃음을 줬네. ㅎㅎ
31. ㅎ
'25.4.27 2:12 AM
(124.54.xxx.37)
귀여움이 세상 모든것을 이깁니다 ㅋㅋ
원글님이 유쾌하게 받아주신덕인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원글님께 감사^^
32. ㅇㅇ
'25.4.27 4:20 AM
(222.233.xxx.216)
알바생 귀여운 센스쟁이
원글님댁 더 멋진 센스쟁이
33. ...
'25.4.27 6:00 AM
(219.254.xxx.170)
너무 귀여워요
우리 열심히 사는 어린 청년들 유하게 봐주자구요..
그런 상황에서 짜증내지 말고.
34. ㅎㅎ
'25.4.27 7:09 AM
(124.63.xxx.54)
원글님 감사하네요
제 아이가 직장초년생.힘든 직종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또래 애들 고생하는거 달리 보입니다
아쿠아 하고 있는데 강사가 신입인거 같아요
좀 버벅 거리는데. 일부회원들이 센터에 항의하자는데
맘이 씁쓸했어요.
요즘 같은 때 고생하는 젊은 애들 짠하고 장합니다
35. 와우
'25.4.27 9:27 AM
(1.227.xxx.55)
그 학생 센스 좋네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우리 모두 포용력 있는 어른이 됩시다.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36. ᆢ와우
'25.4.27 9:35 AM
(223.39.xxx.63)
ᆢ덕분에 파~~ 웃었네요
재치,쎈쓰 만점 ᆢ세상에 그 찰라에 그런 말을
어케 생각했을까요
37. ㅇㅇ
'25.4.27 10:29 AM
(112.172.xxx.75)
ㅋㅋ 임청 웃기지고 댓글들이 좋지만
사장님은 속 터질듯
거기다 나이프두개
저 알바생은 쭉 계속 그래요 솔직히 웃을일이 아닌데 사장이 아니라 그냥 웃고 갑니다
제가 그 사장입장이라~~ㅠㅠ
38. 아가야
'25.4.27 10:43 AM
(59.7.xxx.113)
그라믄 안되야.. 이건 이렇게 표시를 하고 포크도 이렇게 갯수를 딱딱 맞춰서 내놔야 하는그야...하고 알려주시면
39. . .
'25.4.27 10:52 AM
(219.254.xxx.117)
알바생은 귀엽고
원글님은 좋은 사람이네요.
40. ㅋㅋㅋㅋ
'25.4.27 11:22 AM
(112.168.xxx.80)
실제로 웃음터짐 ㅋㅋㅋㅋ
41. 111
'25.4.27 11:43 AM
(124.49.xxx.188)
귀엽네요.ㅎㅎ갑자기 디카페인 또 마시고 싶네 ㅋㅋㅋ
42. 도처에
'25.4.27 12:13 PM
(59.6.xxx.248)
이런 어른들만 있다면 사회가 얼마나 따뜻하고 유쾌할까요
초년생들도 반듯하게 일을 잘배울것같아요
43. ㅇㅇㅇㅇㅇ
'25.4.27 12:19 PM
(221.147.xxx.20)
저도 이런 분들 너무 좋아요
다들 예민하고 화가 잔뜩 나 있고 날서서 소리지르는 사회라
간만에 좋은 글이에요
44. 화내지말고
'25.4.27 12:21 PM
(116.32.xxx.155)
우리 모두 포용력 있는 어른이 됩시다.22
45. 우리
'25.4.27 12:59 PM
(182.221.xxx.29)
자식또래들 실수 넘귀엽네요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46. 사장님은
'25.4.27 1:08 PM
(218.155.xxx.35)
속터지겠어요 ㅋㅋㅋ
47. .....
'25.4.27 1:19 PM
(118.235.xxx.153)
저도 이런 분들 너무 좋아요
다들 예민하고 화가 잔뜩 나 있고 날서서 소리지르는 사회라
간만에 좋은 글이에요222
48. 애들엄마들
'25.4.27 1:34 PM
(118.33.xxx.178)
귀엽네요 ㅋㅋㅋ 그 알바생 재치가 뛰어나요~
49. 고맙네요!
'25.4.27 3:10 PM
(218.48.xxx.143)
알바생 실수 웃어 넘어가준 원글님 고맙네요.
20대 아들은 그래도 귀여워서 다행이예요.
50중반 남편 건강검진 결과 보러 갔는데.
젊은 여의사에게 우리 둘중(동갑부부) 누가 더 오래 살아요? 라고 묻더군요.
제가 다~ 민망. 의사가 점쟁이냐고~~ ㅠㅠㅠ
50. ㆍ.ㆍ.
'25.4.27 3:35 PM
(39.7.xxx.199)
메가커피가 빡세기로 유명해서 알바계의 해병대에요
(파리바게트와 더불어...) 이거 사장이 알았으면 또 혼나고 배달앱에 컴플레인 걸리면 두고두고 혼납니다ㅠ 제가 다 감사하네요
51. ^^
'25.4.27 3:49 PM
(218.146.xxx.66)
-
삭제된댓글
알바생이 재치가 보통이 아닌데요~
저희 딸이 카페 알바했을때 얘긴데 손님이 느타리버섯차를 달라하더래요. 그래서 그런차는 없다고 하니 자꾸 여기서 먹었다며 우기길래 알았냈는데 루이보스티차를 느타리버섯차라고알고 계시더라능~~ 모카커피는 목화커피로 알고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