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백만원정도인 작은 일을 구했어요.
주당 12시간 일하는데요
시급이아니라 월급이에요.
사대보험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그러면 일반 시급 알바처럼 3.3프로만 떼고 주시는것일런지.....
어떻게되나요?
남편직장이 있으니까 굳이 사 대 보험을 하지 않았는데.....
잘못된 선택일까요? 제가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않아서 혹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
월급이.백만원정도인 작은 일을 구했어요.
주당 12시간 일하는데요
시급이아니라 월급이에요.
사대보험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그러면 일반 시급 알바처럼 3.3프로만 떼고 주시는것일런지.....
어떻게되나요?
남편직장이 있으니까 굳이 사 대 보험을 하지 않았는데.....
잘못된 선택일까요? 제가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않아서 혹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
왜 4대보험을 안 들려고 하세요?
3.3프로 뗄걸요.
일자리 변동 많은 사람은 4대 보험 일부러 안하기도 해요.
스스로 귀찮고 일자리 옮겨지는것도 기록되는거 싫어서요.
본인이 피해 보는거 알면서도 그냥 안하는거에요.
잠깐 일하고 나갈거라...
반면 4대 보험 안하면 회사만 좋은거 아니에요?
될 수 있으면 가입하세요.
제가 경제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사대보험이 제 경제 소득과 남편의 연말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해서 감이 없어서...
3.3프로로 시간제 알바해서 50만원정도 받는게 있고
월급 100으로 이 일도 시작하게되는데요..
그러면 자체적으로 4대보험 가입하는게 나은가요.??
주부라서 연말정산 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거든요..ㅠㅠ
너무 무식하네요
아직계약서를 쓰지않았는데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사대보험 해달라고 해야해요
당장은 건강보험 안나오지만
작년께 소득축적이안되서 그런거구요
몇개월있다가
국민연금 건강보험부과 됩니다
지역으로 부과되서 회사분 50%차감 없이
두배냅니다
게다가 문제는
회사다니며 지역보험 내다가
회사를 그만둬도 바로 반영안되서
소득 안버는걸로 잡힐때까지 부과되서
남편것에 바로 못들어갑니다
사대보험을 들게되면 바로 반영되서
회사그만두는즉시 남편걸로 편입되거든요
본인이 스치는 바람처럼 일하다 나갈곳 같으면 4대 보험 안하기도 해요. 거대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요.
되도록 가입하세요.
일해놓고 4대보험 안하면
나중에 국민연금 추가납부 원할때 4대보험 안한곳에서 일한 개월수 만큼 쌩돈 내야하잖아요
어떤 사람은 일한곳에서 4대보험 안한 개월수 다 모으면 수년 되는데 아깝죠.
요점정리하면
1)소득이 생기면 국민연금 건강보험은
회사사대보험 가입안해도 지역으로 고지서가 날라온다
2)회사에서 하면 회사가 50%내준다
3)당장 고지서 안날오는것 같지만 결국 날라오고
나중 회사그만뒀을때도 바로남편것에 편입안되서 불편하다
4)오래근무했을때 실업급여 혜택없다
5)산재보험 혜택도 없다
네 사대 보험가입하는 게 확실히 이득은 이득이라는 말씀이시네요..
주당 12시간이어도
어떻게 따져도 4대보험 가입이 더 낫단 말씀이신거죠?
국민연금 가입이 안하는 것보단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일단 들어야되겠네요
월급도 작은데... 이래서 뭔가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야긴가봐요.
주당 12시간이면 4대 보험 가입 안 돼요
두 개밖에 안 될 거예요 고용 산재
근데 저한테 4 대 보험 필요하냐고 물어보셨거든요..
근무 시간은 짧은데 시급이아니라 월급직원이긴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