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둔
감자에
새싹처럼 길게 싹이 부추처럼 무섭게 돋아 났는데
싹을 제거 해도
이 감자는 먹지 못하죠?
일쓰에 버리나요?
베란다에 둔
감자에
새싹처럼 길게 싹이 부추처럼 무섭게 돋아 났는데
싹을 제거 해도
이 감자는 먹지 못하죠?
일쓰에 버리나요?
네! 다 버리세요
당근에 나눔. 양많을시
안되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 자랐네요ㅜ
오늘 텃밭에 감자가 싹이 났는데 농사용으로 너무 좋죠
감자싹 하니까 솔라닌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감자는 버려야겠죠
아까와도
그 독이 간을 망가뜨린댔어요
농사용으로 쓸 수 있군요
이래저래 감자는 골치아픈 식재료같아요 싹이 아직 안나고 비릿 아릿한 상태만 되도 독성이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젠 안사요...
오늘 싹 도려내고 된장찌개에 넣었건만
식구들이 찌개 맛있다고 오늘따라 난리
일반 감자 싹 난 걸로 농사 안된다던데요.
싹 난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도 된다고 알고 있었어요 ㅠ.ㅠ 엄청 많이 먹었는데 어떻해요
싹 나면 무조건 다 버려야 하나요.
다 잘라내고 깨끗한 부분은 먹었는데요.
그래서 감자 잘 안사게 돼요
아무리 잘 살펴봐도 꼭 푸르스름한게 있고
싹나기전에도 푸르스름한 끼가 돌면 안좋아요
요즘은 다 버리라고는 하는데,
예전에는 그 부분만 깊게 도려내고 다 먹었죠.
도려낸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런 걸 먹고도 우리 부모님 세대는 별 탈 없이 사셨죠.
사람의 몸이란게 참 신기하고 오묘하기는 합니다.
싹이 난 건 무조건 못 먹어요. 솔라닌은 간독성이 매우 높구요... 지금부터라도 드시지 마세요 절대..
한박스사면 반정도 먹을때쯤이면
늘 싹 도려내고 먹다시피 해요
정보 감사 해요
감자는 gi 지수가 높다 해서 잘 안사는데
간만에 한 봉지 사면
깜박하네요
싹 난 감자 하나 화분에 심어서 책상 위에 올려 놓았었는데 재크의 콩나무처럼 쑥쑥 자라 천장 까지 닿았어요.
그러다가 시들시들 꺾어지더라고요.
https://youtu.be/bmXY10quf7k?si=G2jkj9rhGsbI67R3
예전에 해봤었는데 글읽고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그땐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싹난감자 없고 때를 놓쳐서 못했어요
https://youtu.be/bmXY10quf7k?si=G2jkj9rhGsbI67R3
예전에 해봤었는데 글읽고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베란다에서 해봤는데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그 이후엔 싹난감자 없고 때를 놓쳐서 못했네요
안됨...싹난감지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