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고 못되고의 갈림길이라는 말인가요?
40대랑 많이 다른가요?
잘되고 못되고의 갈림길이라는 말인가요?
40대랑 많이 다른가요?
인생의 갈림길은 태어나자마자부터 매분 매초예요.
애들 다 크고 정년 앞두고 노후준비 어느정도 해둘시기고
그때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어서 일 거에요
일어나는 시기죠
40-50대 즈음에
신체적으로는 노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나이들었구나 깨달으며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식이 있으면 취직이나 결혼 등으로 독립해 나갈 시기고
직장을 다니던 사람들은 은퇴나 은퇴를 안해도 아래 사람들에게 밀려 뒷일을 생각해보게 되는 시기고
정신적으로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에 대해 뒤돌아보고 후회하거나 불만을 갖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
외국에선 ‘중년의 위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인생 역전 안되는 나이니까그러죠
건강에 큰 이상 없으면
인생 그대로 갑니다
뒤늦게 역전 되는 사람은 50이전부터 부던히 이거저거 하던 사람들
신체, 체력 변화는 어쩔수가 없네요.
확! 꺾인다는 느낌.
20대 부터 꾸준히 운동, 관리를 했음에도요.
살아가는 모든 일에 체력바탕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자, 큰 변수라는것도 50 이후에 느꼈어요.
열정, 노력.. .등은 그 다음 순위..
상속이 보통 일어나죠 그 나이에
부동산으로 돈 벌던 사람도 있지만 상속받아 부자되는 사람도 많아져요
50대면 대략 은퇴할 시점이니까
은퇴 후 은퇴 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