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하면 집안좋고 외모 번듯하고 돈많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뭐가 아쉬워서 허구헌날 술을 마실까요?
안타까워요
성시경하면 집안좋고 외모 번듯하고 돈많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뭐가 아쉬워서 허구헌날 술을 마실까요?
안타까워요
고민이 없는게 고민인거죠.. 술이 낙인거죠..
좋아하니까요
술을 괴로울때 마시는건 술 안좋아하는 사람이구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 자체가 좋아서 마셔요
안타까울일도 많네요
배우고 싶은것에 꽂히면 진짜 열성적으로 노력해서 재미나게 잘 살고 있던데..원글님 인생이 나을까요? 성시경 인생이 나을까요?
저는 성시경이 아니지만 술이 맛있으니까요.. 또 취하는 맛도 있으니 그 맛으로 먹는건데요
성시경이 알아서 하겠죠 냅두세요..
성시경은 기부 왜 안하냐던 그분이세요??ㅎㅎ
취했을때 그 알딸딸한 기분이 좋아서
벗어나기가..
성시경하면 집안좋고 외모 번듯하고 돈많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아쉬운게 없어서
술을 마실겁니다.
대마나 마약이 합법이면 그거 했겠지요
성시경하면 집안좋고 외모 번듯하고 돈많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아쉬운게 없어서
술을 마실겁니다.
즐겁고 편해서 맘껏 즐기고 사는데 왠 걱정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보여요~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풍류도 즐기고...
술먹고 문제 일으킨건가요?
진짜 잘 몰라서 여쭤봐요...
저도 술은 잘 안마시지만
전통주 빚는게 넘 재미있고 좋아서 계속계속 술을 빚어요.. 그러니 또 마시기도 합니다^^;;;
사서 마시지는 않지만 만든건 맛도 보고 하루두잔은 마시죠.
성시경도 막걸리 출시해서 품귀현상 빚으며 대박쳤다고 들었거든요. 술을 진심 사랑하는 사람같아요.
이런분들은 고주망태 떡실신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을텐데요..
중독이니 계속 마시지 않을까요
너무 좋아하는것을 스스로 소중히 아껴가며 즐기는 그런밸런스가 베스트긴한데
돈이 없을때는 하고싶은데도 없어서 못해서 감정적으로 힘들고
내가 언제든지 펑펑즐길수있게되서 과잉남용하면 이제 셀프조절력의 문제가 되죠.
지상어디든 생각없이 살아도되는 천국은 없다는거..ㅎㅎ
암튼 뭐든 정치색 입혀서 백안시하는 사람들은 치료 받으세요.
절대선이 어디있고 절대악이 어디있나요.
술은 이유가없어요
속상해도 즐거워도
그냥 술이죠 ㅠㅠ
자기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에 좋아하는 술 마시면서
돈도 벌고.
뭐가 문제에요?
술 좋아해서 직접 막걸리도 만들어 팔아 대박나고.
부럽기만 한걸요.
고주망태 떡실신할정도로 마시는지
술 마시고 뭔짓을하는지 그정도면 본인도 측근들도 모를테죠.
그 실체를 누가 알겠어요. ㅎㅎㅎ
술 좋아할 수 있지요.
본인이 자제가능하고 즐길정도면 뭐가 문제겠어요.
거의 대부분 인생 말로들이 불행하게 마무리되는게 팩트
원글은 이런 생각 왜 하세요?
사는 모습 제 각각인 거 몰라서 묻는 건가요? 시간이 남아 돌아 묻는 건가요?
혹시 뇌가 없단 소리 듣고 사시는 거예요?
성시경 맘이죠.
초반과 달리 요즘 보면 게스트 재미없으면
어지간히 무안주더라구요. 토크쇼 진행자마냥.
에휴 그러든가 말든가 안보면 그만ㅎ
중독이겠죠..습관이고..매일 밥 먹을떄마다 술 먹어야 하고, 지인 만나면 꼭 술 먹어야 하고. 비오면 술 먹어야 하고, 기분 좋으면 술 먹어야 하고.ㅋㅋㅋ..매일 일 만들어서 술 먹는거죠.
모든게 시큰둥한 저는 그렇게 좋아하는 뭔가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마시고 먹으며 본인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할 만큼 잘 하고 있고, 얼마나 좋아요.. 좀 더 나이들거나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줄이겠죠. 사십대 후반인데 체력도 목소리도 그정도면 관리 잘 하고 있는거예요.
처음엔 그냥 마시다가, 이젠 자기 스스로 제어가 안 되는 중독 수준이 된 거죠. 알콜이 그런 성질이에요. 항상 조심해야 해요.
담배피는건 모자이크까지하면서 이런것좀 안나오면 좋겠어요. 음주 조장하는 사회
맛있나보죠
미친맛집에서도 엄청 먹더군요
이재명은 청렴하다 한마디만 해도 이리 말도 안되는 이유로 글쓰는 인간은 없어질텐데
기부 글 부터 시작해서 술까지
어후 남이사
님은 님과 하등 상관도 없는 사람 얘기는 왜 하시나요
짝짝 입에붙고 훌훌 들어가는 체질이 있나봐요
못먹는건아닌데...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여전히모르겠음.
짝짝 입에붙고 훌훌 들어가는 체질이 있나봐요
못먹는건아닌데...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여전히모르겠음
중독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활동에도 술이 좋을리 없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못 끊는거고 술을 음식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술 자체를 좋아하는건 중독이죠.
얼굴에도 슬슬 술독이 보여요.
딸기는 맛있는거 알겠는데 술은 무슨 맛이 있어 먹는건지 당최
이해가 잘 안간다는
술을 그렇게 먹는데 음주운전 폭력 주사 등등
남들이 술 먹고 하는 실수를 안하는것도 대단
술 먹으면 정신없이 풀어지는 사람 넘 많이 봤어요
성시경 술 먹는거 시른데 저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손 떨고
아플까봐
본인이 좋다면 어쩌겠수 에휴
술마시고 사고 치는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가요?
술마셔도 자기관리 잘하고 살던데요.
원글인 성시경이 그냥 싫은가봐요.
혹시 맛있는 음식과 술과의
조화로움이 좋아서 일까요?
취해서 일까요?
이해 안가요
본인이 좋다는데.
왜 상관을 하나요 ?
본인이 매일 술마시고 음식 먹고 그렇게 살고싶나부죠
즐기면서요
매일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