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로 키우는 데만 돈 드나요?
음악, 미술 하물며 공부에도 돈 많이 들어요.
평범한 집에서 조기유학에서 대학원까지 10억도 들었다는 얘기도 들었고,
재산 있는 집이지만 학부부터 유학가서 1년에 1억씩 6~7년.
부모 돈 갈아넣어 키웠으니
자녀가 번 돈을 부모가 전부 가져가도 되는지요?
축구선수 글에, 선수가 번 돈 전부 가져간 부모가 이해된다는 의견이 있던데요...
운동선수로 키우는 데만 돈 드나요?
음악, 미술 하물며 공부에도 돈 많이 들어요.
평범한 집에서 조기유학에서 대학원까지 10억도 들었다는 얘기도 들었고,
재산 있는 집이지만 학부부터 유학가서 1년에 1억씩 6~7년.
부모 돈 갈아넣어 키웠으니
자녀가 번 돈을 부모가 전부 가져가도 되는지요?
축구선수 글에, 선수가 번 돈 전부 가져간 부모가 이해된다는 의견이 있던데요...
앵벌이가 별건가요? 별의 별 부모가 다 있죠.
본인 자식들 차별하는 부모들도 많잖아요.
음미체야 많이 들겟죠
타고나야하고..
넉넉한 집안이면 안줘도 될듯하고
빠득한편이면 자식이 좀 챙겨주겟죠
별의 별 부모가 다 있죠. 22222
별의 별 부모가 다 있죠33333
김장하 어르신을 보면 자기가 낳아 기른 자식에게 그런 마음 가지는건 너무 부끄러운 일인거 같아요
벌어야 돌려받죠
앞가림만 해도ㅠ다행인걸요
뭘되돌려 받아요 ^^ 더이상 달라말길 바래야죠 죽어라 키워놔도 유산까지 달라잖아요. 여기도 보면
동의한적도 없는데
세상에 내어놨으니
무한책임을 져야죠
자식한테 드는 비용은 받을수 없는거라 생각해요
양육은 부모로서 의무이고 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모의 선택인데 받지 말아야죠
그리고 축구선수 부모는 툭 터놓고 내가 이만큼 비용이 들었으니
돌려 받아야겠다 말한게 아니고 프로 진출후 맡아놓고 관리해 주겠다
했으니 자식에게 사기 친거죠
낳아 달라고 했나요?
그랬으면 달라고 해도 됨 ㆍㅋㅋㅋ
아직도 딸 결혼할때 그동안 번 돈 다 주고 가라는
부모 많더군요.당연하게 생각하는 딸들도 많구요.
지인은 청약 당첨된 새아파트 친정부모님 명의로
바꾸고 결혼하더라구요.
아직도 딸 결혼할때 그동안 번 돈 다 주고 가라는
부모 많더군요.당연하게 생각하는 딸들도 많구요.
지인은 청약 당첨된 새아파트 친정부모님 드리고
결혼하더라구요.
돌려받을 생각이었으면 예체능으로 보내지 말았어야.
그 집은 세형제 월급을 부모가 다 챙겼더만.
세째 결혼 날짜하고 둘째하고 비슷해서 둘째가 결혼식도 안 올렸지 않아요?
부모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건데 .
자식 키우는데 3억 들었으면 사채업자같이 그거 다 돌려받아요? 뭔 말 같잖은
진짜 윗님 지인 너무 하네요.. 새아파트를 왜 친정 부모 명의로 해줘요..ㅠㅠ
그리고 결혼할때 번돈 다주고 가면 뭘로 시집가요.??ㅠㅠ
솔직히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윗님 지인 너무 하네요.. 새아파트를 왜 친정 부모 명의로 해줘요..ㅠㅠ
그리고 결혼할때 번돈 다주고 가면 뭘로 시집가요.??ㅠㅠ
솔직히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자한테 미안한 감정 들어서라도 그렇게는 결혼 못할듯
백을 벌면 백을 돌려 받는게 아니라 ,, 보은하는 맘과 물질적 성의는 받아야 서운하지 않을까요?
내 노후 버리고 그자리 보존해 줬으니
평범한 집도 키워준 값 내놓으라고 했대요
속으로 진짜 엄마맞나 싶더라구요
친구는 대학들어간 뒤로 집에서 10원 한장 갖다쓴 적 없대요
근데요
대학4년 다니고 집 떠나 다른도시에서 취직 결혼했거든요
지금 30년가까이 친정생활비 보탭니다
불쌍하죠
50~60대는 좀 계몽된줄 알았는데 아직 집에 일꾼마인드 혹은 재산마인드로 보는가 보군요.
마인드가 이해가 안가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낳을때도 낳아도 되냐도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ㅎㅎ
아이고, 자식이 뺏어가지나 않음 다행이죠.
제 앞가림이나 잘 하길 빕니다.
지금도 다 퍼주고 있는 중...
애들이 낳아달라고 했나요?
키워준비용이고 뭐고 저는 용돈도 한푼 안받을꺼에요
이 힘든세상
사람구실하면서 애둘 각자 잘 살기를..
초딩둘째가 나중에 돈벌면 엄마 어쩌구~~~하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엄마 용돈선물 다 필요없어
**사고싶은거 다 사면서 혼자써!!그래요 ㅋㅋ
그러고보니 자식에게 다 퍼주신 친정부모님께는
돌려주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ㅠㅠ
키워준 값 계산하는 부모도 있으니
손흥민 아버지가 괜히 회자되는 것이 아니죠?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식에게
한 푼이라도 더 주고 더 먹이고 싶어서
내 허리띠 졸라맨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 자립하고 훨훨 날아갈 수 있다면 내 인생 숙제 끝~
갚아야 할게 있다면 이 사회에 갚아라....
자식한테 받아야 안서운하겠다 싶으면
애초에 낳지를 말고 본인 노후대책이나 해야죠.
백을 벌면 백을 돌려 받는게 아니라 ,, 보은하는 맘과 물질적 성의는 받아야 서운하지 않을까요?
내 노후 버리고 그자리 보존해 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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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상사분이 늦둥이라 중학생때부터 형님 형수님과 살아서 형수님이 엄마같았다고.... 그런데 결혼한다고 하니까 벽장에서 장부를 꺼내오더랍니다. 여태까지 들어간 돈 기록장....
부모님이라면 그렇게 하진 않을것 같아요.
미친부모심뽀가 여기도 여럿있더라구요
자식들 불쌍
뭘 돌려 받아요?
아이 키우는 동안 본인들이 원해서 돈들여 교육시킨건데.
그렇게 옭아 맬꺼면 그런 돈 들이지를 말아야지.
남도 아닌 자기 자식을 빚쟁이로 만드는 부모도 부모인가요?
성인도 아닌 미성년자 아이를 키우면서 자기가 좋아 들인 돈을 왜 돌려받을 생각해요?
자기가 할 수 있을만큼 쓸 수 있게 자녀 양육비인데.
돈 한푼도 쓰기 싫으면 자식 안 낳았으면 되는거고
키우는 동안 자식에게 들인 돈은 보통은 부모도 동의해서 쓴 돈인데
자기 만족감 위해 들인 돈을 왜 자식에게 회수하려 해요?
누가 낳아달랬나
누가 돈들여 교육시키랬나
부모가 시켜놓곤 왜 돌려받죠?
건강하게 지앞가림하며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구만
잘먹고 잘웃는거 보기만해도
행복해지게 만들어주는 내새끼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