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
'25.4.23 4: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너무 끔찍하네요. 별 ㅁ ㅊ ㄴ 이 다 있네요
2. .....
'25.4.23 4:31 PM
(211.198.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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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더 어이가 없는데
우리사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그걸 나한테 전달하고 있습니다
3. ,,
'25.4.23 4:31 PM
(211.198.xxx.104)
더 어이가 없는건
우리사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그걸 나한테 전달하고 있습니다
4. ㅇㅇ
'25.4.23 4:39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그게 왜 궁금하다고,,,말전한 사장님이 이상하네요
5. 흠
'25.4.23 4:40 PM
(220.94.xxx.134)
관심있는거 아니예요? 미친ㄴ이네
6. ...
'25.4.23 4:41 PM
(106.101.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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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참고로 그 회사 여직원들은 자기네 사장이
저한테 간식 챙겨다주는거 극혐합니다
-----
이해가 안가서요.
다른 회사 사장이 평소에도 님한테만 간식을 챙겨다 줬다는거예요?
자기네 회사 직원이 극혐할 정도로?
7. ㅇㅇ
'25.4.23 4:42 PM
(210.126.xxx.111)
그 사장이 평소 간식챙겨줄때
단순한 호의와 정스런 이웃집 아저씨로 대한게 화근이었네요
남자들은 호감있는 여자가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친절하거나 다정하게 대하면
딴맘 품는다잖아요
그 사장이 그말 하더라고 말 전해준 원글네 사장도 눈치 긁고 있는 중이네요
조심하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면 오히려 고마운건데요
8. ㅠ
'25.4.23 4:45 PM
(220.94.xxx.134)
그회사 여직원들이 왜 극혐 하는건데요? 사장이 변태스렵나요? 아니면 관심있는걸 표내서?
9. 와....
'25.4.23 4:48 PM
(211.234.xxx.83)
소름 끼치네요.
슬슬 이직 준비하셔야겠어요.,
저도 프리랜서로 일할때..
일주일에 두 세번 가는 주 거래처의 공장의
옆 업체 사장이 오며가며 안면 트고 나더니
갈때마다 커피, 간식 사들고 옴
(그 공장 직원들이 저보고 아가씨 올때마다 ㅇㅇ사장님이
간식 사와서 좋다고...헐)
나중에는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커피사준다 밥 사준다 문자와 전화질을..
주 거래처 사장에게 불편하다고 얘기했더니
그냥 웃어 넘김...
그 공장 건물이 그 옆 업체 사장꺼. 게다가 장비도
빌려다 쓰는게 있어서 ...입 다물고 있는 느낌...
가장 큰 건의 거래처였는데... 천천히 다른 없체 찾아서
거래처를 옮겼네요.
10. .......
'25.4.23 4:48 PM
(211.198.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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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극혐한다는건
그 사장이 제사무실에 간식을 나눠줄땐
그 여직원들도 다 알고 공유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모르고있더군요
그걸 알고는 화들짝 놀라면서
우리사장이요? 정말요?? 하며 서로 경멸하는 눈짓 주고받을떄
저도 눈치챈거죠
11. ,,,
'25.4.23 4:52 PM
(211.198.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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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극혐한다는건
오지랖 넓게 다른회사 직원 챙기는걸 싫어하는거죠
저와 같이 점심때 나가서 다같이 식사하자고해도
자기네 여직원들이 싫다고 한데요
그 사장이 제사무실에 간식을 나눠줄땐
그 여직원들도 다 알고 공유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모르고있더군요
그걸 알고는 화들짝 놀라면서
우리사장이요? 정말요?? 하며 서로 경멸하는 눈짓 주고받을떄
저도 눈치챈거죠
12. ,,,
'25.4.23 4:53 PM
(211.198.xxx.104)
극혐한다는건
오지랖 넓게 다른회사 직원 챙기는걸 싫어하는거죠
저와 같이 점심때 나가서 다같이 식사하자고해도
자기네 여직원들이 싫다고 한데요
그 사장이 제사무실에 간식을 나눠줄땐
그 여직원들도 다 알고 공유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모르고있더군요
그걸 알고는 화들짝 놀라면서
우리사장이요? 정말요?? 하며 자기들끼리 서로 경멸하는 눈짓 주고받을떄
저도 눈치챈거죠
13. ....
'25.4.23 5:01 PM
(118.47.xxx.7)
자기직원들한텐 간식 국물도 없는데
님한테만 간식챙겨주니 놀랬나보죠
간식의 수준이 어느정도였나요?
간식받을때 님 반응은요?
남자들 특히 나이 먹은 남자들
웃으주면 본인한테 관심있는줄 알더라구요
14. 헐
'25.4.23 5:13 PM
(211.235.xxx.146)
조심하세요.
스토커 냄새가 ...
15. ??
'25.4.23 5:54 PM
(118.235.xxx.143)
님한테 계속 간식 가져다주고 출근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고 하는거보면 관심 있다는건데 평상시에 그런거 못느꼈어요?
16. oㅇ
'25.4.23 5:58 PM
(58.29.xxx.133)
싱글이세요?
17. ...
'25.4.23 6:03 PM
(110.9.xxx.70)
개저씨 특징
여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주는 간식이나 커피를 거부감 없이 받으면 연애중이라고 생각한다
18. ///
'25.4.23 6:05 PM
(223.39.xxx.10)
싱글 아닙니다
단순 호의 이웃 간식 챙기는 소탈한 나눔으로 생각했어요
선넘는 행동에는 내가 딱 끊어낼 자신있으니 그이상으로 여기진 않났는데 출근체크 행동은 진심 변태같네요
19. .....
'25.4.23 6:35 PM
(211.202.xxx.120)
간식을 왜 받아 처먹어요 한번 쳐다보고 말 몇마디만 섞어도 할아버지도 오해해요 x새끼들이거든요
20. ////
'25.4.23 7:40 PM
(223.3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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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ㄴ
211 말조심해요 처먹다니
그렇게 비루하게 막말 지껄이는 사람치고 정상못봤으니
21. ////
'25.4.23 7:41 PM
(223.3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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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ㄴ
211 말조심해요 처먹다니
댁처럼 비루하게 막말 지껄이는 사람치고 멀쩡하게사는사람 못봤으니
22. ....
'25.4.23 7:42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ㄴ
211 말조심해요 처먹다니
사회생활도 안해본 당신같은 방구석 루저에게 막말 들을 사람 아닙니다
댁처럼 비루하게 막말 지껄이는 사람치고 멀쩡하게사는사람 못봤으니
23. ///
'25.4.23 7:50 PM
(223.3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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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ㄴ
211 말조심해요
사회생활도 안해본 당신같은 방구석 루저에게 막말 들을 사람 아닙니다
댁처럼 비루하게 막말 지껄이는 사람치고 멀쩡하게사는사람 못봤으니
24. ///
'25.4.23 7:51 PM
(223.39.xxx.10)
ㄴ
말조심해요
사회생활도 안해본 당신같은 방구석 루저에게 막말 들을 사람 아닙니다
댁처럼 비루하게 막말 지껄이는 사람치고 멀쩡하게사는사람 못봤으니
25. ᆢ
'25.4.23 8:46 PM
(121.167.xxx.120)
저도 이십대때 대기업 다닐때 거래처 과장이 우리 사무실 방문하면서 백화점에서 간식거리 사다 주곤 했어요
몇달 지나니 밥 사준다 커피 마시자 해서 놀랐던적 있어요
계속 거절하고 그 사람 오면 사무실 밖에 나가 있었어요
벽을 치니까 몇달 지나니까 포기 했어요
26. ...
'25.4.23 8:59 PM
(106.101.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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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위에 211 미쳤나요?
원글님이 어떤 사람인줄알고
받아 '처먹었다'고 하죠?
신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아유 진짜 얼굴 내놓고 오프라인에서는 찌질해서 말도 섞기 싫을 인간들이
방구석에서 훈계질.
27. 아무리
'25.4.23 9:38 PM
(59.30.xxx.225)
오프라인 글이라지만 원글님이 어이없고 황당해서 쓰신글
같은데 211님 받아 처먹다니요!!!
하긴 루저도 급이 있는데 여태 남자한테 뭐하나 받은게
없나봐요 ㅉ ㅉ 그러니 이런 댓글을 쓸수밖에...
28. 에휴
'25.4.23 11:09 PM
(39.7.xxx.171)
남자는 아내의 헌신에는 불륜으로 보답하고
여자의 선의에 고백으로 보답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