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사람 거의 없지만
거동이 불편한 부모가 요양원은 죽어도 거부하고 물려줄 재산은 조금 있고 자식이 몇 명 있는 경우에
과거엔 어느 한 자식이 모신다고 나서면서 집을 늘리는 등으로 크게 한 몫을 받고 모시다가
나중에 소홀해지고 싸움나고 결국 요양원 보내고 그러잖아요.
혹시 처음에 크게 한몫이 아니라 모시는 동안 다달이 얼마.. 이러면 어떨까요?
물론 그 다달이 얼마를 당장 형제들이 주면 좋지만 그게 안 되면 나중에 상속 받을 때 그렇게 주기로 한다든가. 부모 재산 일부 처분해서 기금을 만들어 둔다든가..
현실성 없나요?
진지한 고민이니까 악플 말고 가능한 방향으로
허점이나 개선책 같은 걸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