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또는 타칭 미인이신분들
세상 살기 편하셨나요
공부잘하면 좋지만
공부가 여의치 않아도
취업이나 사회생활 직장생활
결혼생활 그럭저럭 나는 운이 좋다 느끼셨나요
제주위 미인들은 다 살사는거 같아요
어려움이 닥쳐도 도와주는 사람들로
그 어려움이 경감되고요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사실 영향력이 큰 요소이기도 해서
막 무시할수는 없더라구요
자칭 또는 타칭 미인이신분들
세상 살기 편하셨나요
공부잘하면 좋지만
공부가 여의치 않아도
취업이나 사회생활 직장생활
결혼생활 그럭저럭 나는 운이 좋다 느끼셨나요
제주위 미인들은 다 살사는거 같아요
어려움이 닥쳐도 도와주는 사람들로
그 어려움이 경감되고요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사실 영향력이 큰 요소이기도 해서
막 무시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런편? ㅋ 늙음 다똑같지만
단순 미인이냐아니냐의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저는 소위 지방에서 탑이다 뭐 이런소리 들었는대
멍청?순진?해서인지
인생이 피곤하네요
똑똑하고 영리해야지 편한거같아요
(지금 말고)
사람들이 나한테 친절했고
면접은 다 붙었고
졸업사진 보고 전화왔던 엔터회사 , 회사들도 있었죠
근데 다 과거 ㅎㅎㅎ
내 주위 미인 친구들 보면
사는 동안 편해요
단 미모가 삶의 결과를 좋게 하진 못하더라.,에요
이쁘고 똑똑해서 취업 잘 했는데
헛똑똑이라 시집을 이상한데가서
개고생했습니다 (과거형.두분 돌아가심)
부자랑 결혼 못한게 ..아쉬워요
평생 돈고생이 심했어요
시기질투는
최근까지도
저 54세인데 고대나온65세녀가 죽일듯이 괴롭혀서
스트레스..
이유는
지가 좋아하는 남자가
내기 앉을 때 의자 빼줌..
미모가 출중한데 능력도 좋고 대도 세고 집안도 좋으면 그럴 일이 없는데 미모는 출중한데 뭔가 대가 약하면 일명 똥파리들 같은 남자들한테 둘러싸여서 인생이 좋게 풀리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나마 연예게로 빨리 가서 유명한 연예인이 되면 모를까 그렇지 못하면 주위 남자들에 휩쓸려 인생이 안좋게 가더라고요.
솔직히 편한게 많죠
어딜가나 인기녀고 대부분 친절하고.
그러니 저도 친절하고 칭찬 잘 하는 사람되고.
그래서 시집도 잘 갔다 생각했는데!
남편 사업 망하고 거지꼴 되니
미모가 위험이 되네요
왠 거지같은 것들이 시기질투하고(만나는 인간들 수준이 낮아짐)
지인 남자들이 껄떡대요 헐...
미모+배경 빵빵이면 천국이고
미모+배경 거지면 지옥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던거지
삶이 편하다고 느낀건 은퇴후에나 ..
돌이켜보니 이런저런 도움은 많이 받은거 같기도 하네요
미운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말은 속담에서나 있는일
어려서부터 인형같다며 동네 어른들도 이뻐했고
분식집이나 시장가도 덤을 챙겨주셔서 엄마가 장보러 갈때
꼭 저 데리고 다녔어요
손익계산 빠르고 차가운 외모와 성깔있어서
시기질투 다 받아쳐서 휘둘리지 않으니 외모로 손해본거는
없어요
미모를 이용해서 뭔가 할 게 아니라면 미모 때문에 좋은 건 딱히 없을 듯요.
자잘하게 사람들 이목 끌어봤자 딱히 도움도 안되고 미모 하나만 보고 간 쓸개 빼주는 사람은 미친.사람임.... 스토커 가능성 농후.
어느 집단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오히려 이목 집중되어서 불편한 거 같아요.
외모, 돈, 학벌, 사회성 등등 모두 인간 사회에서 무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무기는 내가 적절히 조절해서 드러내야지 대놓고 드러내놓으면 큰 의미가 없지요. 그런데 외모는 그럴 수가 없음....
빤히 쳐다보면서 예쁘단말 많이 들었어요 죄송
지금은 50대..
딱 44세까지 편했습니다
그후론 예쁘단말 들어본적도 없고 제가봐도 그냥 나이든여자예요
편했던거 다 사라졌어요
다른분들얘기도 듣고싶네요
더 차이 나는데요?
네 편해요. 저는 친정도 부유한 편이라 증여도 받았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삽니다. 좋은 것 중에 하나는 회사에서도 다들 친절하더라구요.. 아이 낳았고, 잘 크고 아직 40대 초반인데 제가 아이 결혼 할 때 꼭 말해 주고 싶은 건 사람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외모도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 꼭 보고 배우자 찾으라고.
전 남편 외모도 많이 따졌어요. 그래서 아이 낳았더니 주변에서 다들 애가 너무 잘 생겼다고..
개인적으로 외모 덕 많이 봤고,, 지금도 보고 있고,,,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인형같다며 동네 어른들도 이뻐했고
분식집이나 시장가도 덤을 챙겨주셔서 엄마가 장보러 갈때
꼭 저 데리고 다녔어요
손익계산 빠르고 차가운 외모와 성깔있어서
시기질투 다 받아쳐서 휘둘리지 않으니 외모로 손해본거는
없어요
잼민이때도 남사친들이 간식 사나르고 비오면 우산 씌어서
데려다주고 해외여행가면 현지인들이 짐 들어주고
공항에서 편의 봐주는등 유용한 점 많죠
받기도 하고
입다물면 그냥 이쁘장하고(어렸을때는 진짜 미인)입열면 좀 귀여운 스타일인데, 여태 어떠한 면접에서도 떨어져 본적없아요. 학교,알바,취업 모두 다 100%합격이요. 그 외엔 모르겠네요
배경은 없었는데 저는 결혼전까진 열심히 살았었고 인기 많았구요.
착하고 경제력 있는 남편 만나 솔직히 편하게 살긴해요
결혼후에도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하며 살긴 하지만
신혼때부터 살림 도움받고 육아도 도우미 도움받았고 경제적으로는 불편함 없이 사네요.
외모 좋았던 또래들을 꽤 알았는데 이혼하기도 망한 케이스도 있긴 해요. 적령기 지나면 외모 조건 좋아도 눈이 높아서 싱글로 편하게 사는거 같구요..
어디가나 남자들이 너무 들이대서
항상 젤 끈덕지게 포기않고 대시하는 남자들하고
엮이거나 사귀게 되서 골치 아픈일 많았던 듯요
그래도 살면서 편한 점들은 많았던 듯요
면접에서 합격은 잘 한거는 미인이라기 보다 성실한 태도라서 합격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미인이어서 좋았다는 사람들 보면 중 뭐가 좋은 건지 묻고 싶어요.
결혼은 1명이랑 하는 거고.....
그 전에 인기 좀 있어 봐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 거 미안하고 싫고
어디 레스토랑에서 음식 서비스 받아본 적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가 좋지는 않고
덤 한두개 더 받아 받자 내가 사는 게 속 더 편하고 그래요.
누군가 남에게 간식 주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다 돌려 보냈고
누가 차 태워 준다 짐들어 준다는 것도 불편해서요.
정말 자칭 미인이라는 분들 뭐가 그리 좋았는지 오히려 되묻고 싶어요.
편하기도 짜증나기도 하고 그래요.
편한건 사람들이 저에게 친절할때.
예를들어 길가다가 약간의 부딪힘이 있었더래도
저랑 마주하거나 몇마디 하면 상대가 누그러지는게 느껴짐.
어디가나 주목받고 호감 받는게 당연해서
철들기 전엔 원래 세상이 따뜻한줄 알았었어요.
짜증나는건 남자들 주제 모르고 귀찮게 할 때.
최수지 한혜숙같이 싸늘한 분위기라.
들이대는 남자는 없었고
결혼은 골라해서
잘 삽니다.
뭘 사거나 먹어도 서비스를 많이 받는데
주면서도 어려워하며..
받아주세요...상납하는 분위기라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미모+배경 빵빵이면 천국이고
미모+배경 거지면 지옥 222222
미녀일수록 똑똑하고 냉랭해야 똥파리들 덜 달라 붙는데, 지인은 미인인데 그렇게 실없이 남자들한테 웃어요. 너무 웃음이 헤프니까 진짜 별별 거지같은것들이 다 달라붙고, 그것들 떼내느라 피곤하고, 결국 결혼도 영 별로인 인간이랑 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미녀인데 속한 집단이 별볼일 없는 인간들 무리일수록 피곤해 집니다. 예쁜 딸일수록 공부 시켜야 함.
이뻤던 것 같은데..크면 클수록 좀 역변하면서 그냥 평범에서 조금 더 이쁘장한 정도?
손해본 듯한 느낌도 있네요. 성형미인들은 어렸을 때는 그냥 그런 외모인데 열심히
고쳐서 미모 완성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다행스럽게 성격상 말이 많지도 않고,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사촌언니가 지적하더라구요, 속으로 이 얼굴에 애교까지 피우면..인생 피곤해지는데
한적이 있지요.
예쁠수록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 진리입니다
특히 배경이 없을수록 더더더 공부해야해요
공직에 입문해서 살고 있는데 원래도 냉랭한 미인과인데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다는거 느끼고요
남자들은 거진 다 친절한 반면 여자들은 은근 거리두죠 ㅎㅎ
저는 여태살면서 그정도 미인을 본적도 없는데
여기는 많네요
초중고대 직장까지
그런미인 본적도 없어요
마음에 드는 남자는 다 썸까지는 타봤고(사귀는건 또 별개 문제라..)
엉망인 학점으로 대기업 취업 쉽게 했고(입사해보니 못생긴 사람은 거의 안뽑은 분위기)
입만 안열면 다들 친절하고(성질이 좀 있는 편임) 그랬음.
한번은 아는 시각장애인 청년이 내게 무심하게 대하는 말투인걸 깨닫고 그동안 유리하게 살아온걸 새삼 느꼈음.
그러나,
생김새 괜찮아서 받은 이익보다 내 성질대로 하고 살아서 얻은 이익이 훨씬 많음.
기생충에도 나오는 말이지만 ‘기세’가 중요함.
늙으면 더 차이나요
54세
아직도 아가씨대접 받아요
사족이지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더 호의적임.
못생긴 사람에게는 예쁘다는 말 못들어봄.
외국에 나가면 유독 인도계가 내게 불친절하게 굼. 그들이 싫어하는 얼굴인듯.
제 딸이 엄청난 미녀(키, 몸매까지.. 성형외과 의사들도 고칠데가 없다함.
유치원~ 대학졸업하고 회사에서도 언제나 젤 예쁜애.
아이돌 연습생이냐 무용과 학생이냐 아나운서 준비중이냐 수도없이 들음)
모르는 선후배까지 친구의 언니 동생까지
생일이면 친해지고 싶어서 선물을 전해줘요.
남자들은 어떻게든 연이 닿고 싶어 절절매요.
준예인인 취급하더라구요. 제 딸보면 사는게 얼마나
재미있을까 부러워요.
예쁠수록 부모가 애 어릴 때부터 보호해주고
본인도 자라면서 영리하고 상황판단이 빠르고
성깔도 부릴 때는 부릴 줄 알아야
쓸데없는 일에 휘말려서 여기저기 치이지 않아요.
특출나게 예쁜 딸을 가지신 분들은
딸을 너무 순하게만 키우지마시고
필요할 때는 딱 부러지게
할 말 다 할 수 있는 여성으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쁠수록 영리하고 상황판단이 빠르고
성깔도 부릴 때는 부릴 줄 알아야
쓸데없는 일에 휘말려서 여기저기 치이지 않아요.
특출나게 예쁜 딸을 가지신 분들은
딸을 너무 순하게만 키우지마시고
필요할 때는 딱 부러지게
할 말 다 할 수 있는 여성으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선 미스롯데 나가보라는 권유도 받아보고
자라면서 길에서 데쉬하는 남자들 한트럭에...
근데 살아보니 미모란게 여자는
집안이 받쳐줘야하고 본인도 야물딱져야
결혼과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자식도 잘 크고 남편커리어도 재력도 괜찮다보니
나이보다 괜찮은 외모를 유지하니 시누이 올케포함 주변여자들한테 시기질투는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질투받는게 더 나은 팔자이겠거니하고 살고 있어요.
이상해요.
이런글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동양에서는 지나치게 도드라져보이는걸 터부시했다는데...
정치인들 반반한 사람들이 일을 잘 하던가요?
네 살기편해요
살기 안편하다 하는건 이쁜여자가 아니에요
대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안되는것도 특별히 해주고 무슨일생기면 바라는것도 없이 성의껏 도움줍니다
본인이 선택을 똑똑하게 하느냐는 별개의 문제고요
저 몸매 이쁘고 눈 이쁜 마귀꾼인데
코로나 때 편했어요.
특히 회사 사람들 뭐 홀리듯 눈 마주치고 느낄정도
매장 직원들 눈 쳐다보고 너무 친절하고
헤어스타일 이쁘고 몸매 눈 되니까
마스크 쓰니 그 무슨 신비한 인도 무용수 느낌인지
(화장은 과하지 않아요 ㅋ)
눈동자 갈색에 눈썹과 눈 모양이 이뻐요.
아이라인 얇게 그리면 제가봐도 고혹적임 ㅋ
마스크 벗는게 무서울 정도.
역시나
내 코야~~~~~
내 하관아~~~~~
코로나 때 코수술 할껄!!!!!
미인? 미인이 뭔가
서초구 사는데 동네에 딱히 미인은
이 동네에 아는 사람 꽤 되는데 딱히
돈 좀 있는데 통통하고 키 작은 아줌마들
늘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많이 보긴 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