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초반부터 유방암 치료로 항호르몬약을 5년간 먹는 바람에 관계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욕구가 전혀 없고요.. 진료해주신 산부인과 의사가 제 상태가 70대 같다고 하더군요.
유방암 없이 그냥 갱년기를 맞으신 분들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는 50대 초반부터 유방암 치료로 항호르몬약을 5년간 먹는 바람에 관계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욕구가 전혀 없고요.. 진료해주신 산부인과 의사가 제 상태가 70대 같다고 하더군요.
유방암 없이 그냥 갱년기를 맞으신 분들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질이 건조해져서 관계할때 아파요
젤 사용하니 좀 나요
확실히 관심이 없어졌어요.
일단 다 귀찮아요.
전희라든가 모든게...또다시 샤워또한!
체력도 딸리고 흥미가 뚝떨!
연기력만 늘어가요..
배란기는.땡기고요 평소는.귀찮음.주말부부라
연기력ㅎㅎ
성에 대해 혐오감만 생기고 동물깉아서 아예 관심 없음
너무 편하고 좋음
진짜 진심 안하고 살고싶을정도예요. 모르겠어요.신체도 갱년기지만 아무감정 안들어요. 내몸도 건사하기힘든데 질척대면 짜증만나오.
욕구가 생길 때 있어요.
주기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욕구는 전혀 없는데 남편은 주기적으로 꼭 해야하는 사람이라 미칠것같아요
약을 먹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50대 이후에 원할하게 성생활 하시는 분은 없는 건가요?
여기보면 신기하게 갱년기에도 왕성한 사람들 있던데
왠걸
마흔 딱 되자마자 욕구 소멸이요.
솔직히 40대 후반부터는 하고싶은생각1도 없어요
너무 너무 귀찮음
저는 50중반요
생리는끝난거 같아요 안한지 몇달은 됐거듯요
근데 특별한 갱년기 증상은 없어요 아직은
관계는 일주일 한번정도는 하구요
딱히 아픈데도 없구요
생리할때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생각나던데 폐경이후 하고싶은마음이 없어졌어요
여자도 밝히는 사람이 따로 있는듯 해요 근데 전 남자 혐오증생길정도로 관심 없어지더군요 ㅠ
가끔 욕구가 생길 때 있어요.
_좋네요.
저는 찌릿?한 느낌, 소위 성감...이 전혀 없이
피부가 닿아서 아주 성가시다... 이 정도 느낌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예전과는 108도 다른 양상;;이 참..
46세에 혼자 되어 이제 십년 넘었는데
사실 넘 좋아요
욕구도 전혀 없고 무엇보다 남자에게 내감정이
휘둘릴 일이 없으니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고나 할까
뛰어난 능력이 없다보니 사는것이 만만치 않으나
전형적인 한국의 결혼행태에서 벗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댓글을 다니 상황 왜곡..
저는 여전히 좋아합니다. 특히 하고나면 개운한 느낌
정서가 부드러워지는거 좋아요
오래 안하면 찌뿌둥하고 성격 팍팍해짐
50중반인데 50정도 완경될즈음부터
성욕이 없어졌고 남편도 지병으로 비슷하게 그런게
없어져서ㅎㅎ
우리는 그닥 잘 맞지않는, 익숙한 오랜 친구로
살아갑니다. 찰떡은 아닌 편한 친구.
다 관심없는 사람들이 댓글달죠. 연상과 결혼 말리는 이유중 하나가 성생활이던데 그리 싫은데 왜 말려요? ㅋ
몸이 안되요.
욕구충만한데…
남자들 성기능 불구인 상태와 동일.
ㅡㅡ
저는 잘 되고 욕구도 있는데
남편이 싫어서 안해요
40대까지는 욕구가 있었는데 50대 들어서니까 시들하네요.
무엇보다 남편이 잘 안 돼서 할 맛도 안 나요.
40중반인데, 무섭네요
댓글들이 이런 분위기인거죠?
즐겁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죠?
폐경되는데 생리기간 전후 분비물이 없어져서 편하고
욕구도 안줄고 남편은 약간 기력이 줄긴했지만 서로 조금씩 안하던걸 하면서 바꿨더니
오히려 생리주기 피하기도 없고 편하게 할수있어서 아직은 만족스러워요
남편이 무성욕자라 젊어선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발란스를 맞춰주려는 신의 배려인지 40살에 항암치료후 강제적 완경된후 욕구 제로네요ㅎㅎㅜ 부부사이 암묵적인 평화가 찾아왔어요
네가티브만 댓글을 다니 상황 왜곡..
이라기보다 현실 비율 같습니다만 ㅡㅡ
많은데
남편보고 있음
성욕도 식욕도 떨어져요
반대로 남편도 그럴 듯요
남편은 나볼때 마다 배고프다는거 보면 식욕은 안떨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