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통합 체력시험 도입..특정 성별 합격자 15%수준 유지
"남녀에게 동일한 공직 진출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
100명중에 15명이라고 해도 남녀 통합 체력 시험인데 특정 성별 합격 15% 할당제는 뭔소린가 했더니
체력검증을 신체능력 자체보다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데 촛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장애물 코스 달리기(계단)(장벽)장대허들 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음....
시험 같은 당면한 과제에서는 당연히 여성이 남성보다 학업 성취도가 좋을텐데...
경찰이면 거친 민원인을 계속 대면해야 하는 현장직 인원이 제일 많을텐데
막상 뽑아놓으면 15%도 많아서 현장 골칫거리 될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
체력 검증에서 떨어지는 여경은 채용 안하길 바랍니다.
우리집에 강도라도 들었을때, 혹은 불상의 사고가 생겨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때를 가정하면
욕을 먹더라도 체격과 체력을 고려한 현실적인 채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체력시험' 남녀구분 폐지…여경 무용론 잠재우나 :: 공감언론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