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1 12:54 PM
(110.70.xxx.49)
강쥐는 보고 안 짖던가요?
2. 아
'25.4.21 12:58 PM
(175.223.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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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때 이강쥐 없었고
진도 밖에서 키울때..
3. 가끔
'25.4.21 12:58 PM
(59.152.xxx.77)
싱크대 수저통에서 젓가락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한 개가 밖으로 떨어져 있길래 순간 이 놈의 집에 귀신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큰 소리로 " 야! 뜯어 먹으로것도 없는 집에 왜 있냐고 나 로또 맞아서 큰 집에 가서 같이 살자" 이랬네요 으그 성질나서
4. ..
'25.4.21 12:59 PM
(110.70.xxx.49)
강쥐가 귀신 보면 짖고 난리난대요. 밤에는 항상 곁에 두세요
5. ㅇㅇ
'25.4.21 1:09 PM
(211.168.xxx.139)
가끔님 너무 웃기고 귀여우세요 ㅋㅋㅋ
6. 외계생명체
'25.4.21 1:14 PM
(211.234.xxx.15)
일까요???
7. 젖가락은
'25.4.21 1:15 PM
(116.41.xxx.141)
잘못꼽혔다 떨어지는거 다반사구요
이런건 집에 카메라 추적하면 바로 규명나옴 ㅎ
강쥐는 워낙 귀가 우리 몇십배 발달해 아주 작은 소음에도 반응하는거래요
대신 시각은 인간우리가 훨 발달했구요
8. 검은덩어리가
'25.4.21 1:22 PM
(211.234.xxx.15)
벽과 천장 만나는 모서리로 스며들듯이 사라지는거 봤어요
크기는 소설책만하고 움직임이 꼭 거미 같달까
9. ㅇㅇㅇ
'25.4.21 1:33 PM
(182.216.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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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귀신 믿지도 않고 종교도 믿지 않는데
오래전에 목사집에 월세 드간적 있는데 낮잠 자는데 머리 위에서 어떤 물체가 자꾸 내 머리로 들어 올려고 그러는거 몇번 느낀적 있네요.
하여간 안 믿기도 믿기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