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
'25.7.23 9:59 PM
(121.188.xxx.163)
부지런히 약치거나 티비에 보여주기위해 그럴걸요. 정원관리 엄청 부지런해야 해요 잔디도 자주 깍고 잡초 제거 약도 뿌려야 하고 잡초도 뽑아야 하고 나무도 정전 자주 해야 하고...
약도 주기적으로 쳐야 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해주는 정원관리사도 있기도합니다
2. ...
'25.7.23 10:03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시골은 뒤돌아 서면잡초에 벌레에
모기도 새까맣고 조그만한게 얼마나
사나운지
3. ㅇㅇ
'25.7.23 10:05 PM
(125.130.xxx.157)
정원에 따로 약도 쳐줘야되는군요.
예날 향올라오는 모기향군데군데 놓아두었는데 약을 따로 쳐서 관리를해줘야 벌레가 없어지나보네요.
4. 약을
'25.7.23 10:11 PM
(59.30.xxx.66)
쳐도 벌레는 금방 생겨요.
나방과 하루살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5. ㅇㅇ
'25.7.23 10:21 PM
(125.130.xxx.157)
그죠? 나방과 하루살이..
걔단올라오는 벽쪽엔 꿈틀거리는 검색해보니 노래기하고 ㅠ
근데 이 여름에 방충망열어놓고 차마시는 인스타분들과 연예인들.. 정원에서 티타임꿈도 못꾸고있어요.
6. 음
'25.7.23 10:26 PM
(211.234.xxx.51)
그 정원 전문가가 오겠죠
얼굴 타고 손타고
직접하면 훅 가요
7. ㅇㅇ
'25.7.23 10:31 PM
(1.240.xxx.179)
여름 한 계절은
온갖 벌레와 파리 모기와 함께 기거하는거죠.
연예인들 전원생활 촬영할때는 주로 낮에 하니 안보일뿐..
밤에는 문 꼭 닫고 살겁니다. ㅎ
8. ㅇㅇ
'25.7.23 10:35 PM
(125.130.xxx.157)
저희집은 낮에도 나방이 날아다녀요.
거미는 얼마나 부지런한지 정원곳곳 데크에도 매일 빗자루로 쓸어주는데도 금방 거미집이 또 생기고..
연예인들에랑 알고리즘유튭뜨는 전원주택봐도 그림처럼 정원에서 생활하시길래 저희집 제가 관리를 놓친게있나 해서요 ㅠ
9. 0000
'25.7.23 10:47 PM
(140.248.xxx.0)
제초제 안뿌리면 잡초 금새
자라요 저는 두주에 한번씩 잔디
깍고요 아침마다 잡초 뽑아요
약은 한달에 한번 치고요
그거 힘든
분들은 매달 십얼마씩 내서 관리 하게 하는분도 있어요
10. ..
'25.7.23 10:54 PM
(211.202.xxx.125)
현관 처마밑에 박쥐가 자고기요.
바닥에는 박쥐똥까지..
2-3년 고생하다가 겨우겨우 쫓았는지 잡혔는지 @@
11. 이모말
'25.7.23 10:55 PM
(114.201.xxx.32)
우리 이모가 전원주택에 살았는데
젤 좋을때가 눈덮힌 풍경이라고 했어요
그래야 벌레 안보인다고
12. 부지런
'25.7.23 11:13 PM
(121.186.xxx.10)
전원주택 정말 부지런해야 살것 같아요.
유투브 보니까
전원주택 하수는 마당에 잔디를 심고
중수는 ㅡ잊어버렸어요.
고수는 ㅡ공구리를 친다 해서 웃었거든요.
친구도 보면
날마다 마당에서 텃밭에서 살아요
이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요즘 아파트 알아봐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로망인데
젊고 애들 어렸을 때
맘껏 뛰라고 전원주택 살아보고는 싶었어요.
가을이 오면
단풍도 보고 가을의 노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맘껏 누리세요.
저는 부럽네요.
13. --
'25.7.23 11:13 PM
(121.188.xxx.222)
ㅎㅎ 벌레와 잡초, 뱀은 전원주택의 그늘이지만
꽃과 나무, 텃밭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은 전원주택의 장점이지요.
잡초 뽑고 약 치고 사소한 거 고치는 생활을 즐기셔요.
나름 재밌어요
14. ..
'25.7.23 11:37 PM
(111.171.xxx.196)
세컨하우스로 전원주택 있는데 아파트와 30분거리여서 요즘 매일 가서 잡초 뽑고 채소 가꾸는데 두꺼운 옷 입었는데도 배에 몇방 모기 물렸어요 풀숲에 에프킬러도 뿌리고 모기향도 두군데 피웠는데도 모기 무는건 못막네요
근 이십년 되가서 이젠 지네도 그러려니하고 봐요
벌레와 잡초는 끝이 없죠
15. oo
'25.7.24 12:11 AM
(125.130.xxx.157)
모두들 여름엔 벌레와의 전쟁이 많나보군요
김남주도 이영자도 김숙도 연예인들은 정원에서 참많은것들을 하던데 전 선선해늦가을이나 겨울을 기다려야겠어요
전원주택사시는분들 많아 참 반가워요
16. ..
'25.7.24 1:24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혹시 첫여름이신가요?
아직 벌레는 반도 안나온 거예요.
여름에는 해가 너무 더워서 모기도 벌레도 별로 없는 편이에요.
진정한 모기,벌레와의 싸움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돼요. 저희는 9월부터 12월까지 모기장 안에서 잡니다.
17. 벌레
'25.7.24 1:24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혹시 첫여름이신가요?
아직 벌레는 반도 안나온 거예요.
여름에는 해가 너무 뜨거워서 모기도 벌레도 별로 없는 편이에요.
진정한 모기,벌레와의 싸움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돼요. 저희는 9월부터 12월까지 모기장 안에서 잡니다.
18. ㅇㅇㅇ
'25.7.24 3:13 AM
(209.131.xxx.163)
저희집은 개천이 흐르고 가파른 산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별로 없어요. 신기할 정도로. 모기나 다른 벌레 땜에 고생하진 않는데 세컨 하우스라 사는 집이 아니라 거미집은 많아요.
19. ..
'25.7.24 7:57 AM
(211.235.xxx.60)
저희 앞집이 잡초가 없더니만 어쩌다 알게된건데 해도안뜬 새벽 4시부타 그집 아저씨가 풀 뽑고 출근하시더라구요 저희집 마당은 잡초 뽑으면서 씨가 흩뿌려지나 뽑을수록 많이 자라는 느낌?
벌레는요 지금 홍천 놀러와있는데요 13층인데 나방이 방충망에 뙇
티비에는 안보였을뿐
20. 그게
'25.7.24 9:50 AM
(211.212.xxx.228)
촬영때만 방충망 열어놓아요
예전에 전원주택
인터뷰한적있는데 사진촬영시 촬영팀이 방충망까지 다 열고하더라고요
21. 방충망
'25.7.24 10:14 AM
(211.219.xxx.128)
미세 방충망인가? 그거 하면 열어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