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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는 다문화가정의 결과네요

조회수 : 18,751
작성일 : 2025-04-20 01:38:05

저 아들은 분명히 학교나 또래들한테

베트남 엄마 때문에 조롱받고 놀림받고

그랬을거에요.

 

요즘 초딩들 일베하는데

거기서 다문화 가정, 매매혼을 어떻게 보는지 전부 아니까.

 

저 가정이 매매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부부 나이차가 많이 나는 걸 보면...

 

이 문제 앞으로 우리나라 큰 사회문제가 될 것 같아요.

 

매매혼은 인신매매로 금지해야 하는데.

 

 

 

 

IP : 217.11.xxx.13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2:03 AM (39.7.xxx.144)

    글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로 확인된 거 하나 없이 원글의 추측 뿐이네요

  • 2. 하늘에
    '25.4.20 2:18 AM (118.235.xxx.112)

    그 프로그램에 나온 것도 아니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한 원인도 그런게 아니었는데..

    본인의 선입견을 가지고 이런 혐오적인 글을 쓰는건 정말 격이 떨어져요.

  • 3. ...
    '25.4.20 2:24 AM (61.97.xxx.225)

    본인의 선입견을 가지고 이런 혐오적인 글을 쓰는건 정말 격이 떨어져요.222222222222222

    뭐 하나 공감 가는 내용이 하나도 없네

  • 4. 어이없음
    '25.4.20 2:29 AM (221.155.xxx.145)

    무슨 근거로 사실인냥 단정하나요
    내용아 참 우습다

  • 5. 그 아이는
    '25.4.20 2:44 AM (217.11.xxx.139)

    과도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다고
    항상 아이패드 끼고 살던데
    당연히 일베니 디씨나 하겠죠.

    요즘 초딩들 일베해요.

    공격성이 유독 엄마한테만 향하고
    엄마를 바이러스라고 하고
    손만 닿아도 몇번을 씻고.

    이유가 왜 겠어요?

    인종차별적인 혐오발언에 노출된 상태라 그런거죠.

  • 6. 88
    '25.4.20 3:14 AM (219.241.xxx.152)

    본인 뇌피셜로 확정적인냥 우기는 사람들이 젤 문제 같음
    본인이 태도가 일베스러움

  • 7. ...
    '25.4.20 3:16 A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일베나 다를 게 뭔가 싶네요

  • 8. 일베를
    '25.4.20 3:21 AM (217.11.xxx.139)

    폐쇄해야죠.

    댓글들이 이래요?

    저 어린 애들이 일베나 디씨 펨코에 쩔어서
    인종차별에 노출되었으니 저렇게 된거죠.

    그리고 매매혼 국제결혼도 인신매매나 마찬가지죠.
    일부 사랑으로 결혼한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그 문제가 저 아이의 경우죠.
    엄마를 바이러스 취급하는.
    매맞는 아내 제대로 방어도 못하는 무능한 남편.

  • 9. ...
    '25.4.20 3:22 AM (118.235.xxx.167)

    원글이나 일베나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 10.
    '25.4.20 3:24 AM (217.11.xxx.139)

    차이를 모르는 님의 이해력을 탓하세요.

  • 11.
    '25.4.20 3:33 AM (219.241.xxx.152)

    원글은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본인의 왜곡된 생각을 바꿀 맘이 없음
    그것이 일베다운거요

  • 12. 혐오
    '25.4.20 3:38 AM (45.67.xxx.14)

    원글 같은 사람들이 금쪽이한테 시련을 주는 거죠
    전세계 혼혈로 태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왜 본인의 기울어진 시선을 애한테 갖다 붙이면서 정당화 시킬려고 하는 거죠

  • 13. ㅇㅇ
    '25.4.20 4:04 AM (24.12.xxx.205)

    연애결혼이던데요.

    한국남편 + 동남아아내 조합이면 다 매매혼이라고 몰이하는 건가요.
    이상한 사람이군.

  • 14. ..
    '25.4.20 5:06 AM (182.220.xxx.5)

    원글이 같은 혐오 정서가 제일 문제예요.

  • 15.
    '25.4.20 5:58 AM (125.187.xxx.235)

    원글님 말 일리있는데 댓글 다 왜 이래요?ㅡ.ㅡ
    아니면 요 또래 아이들 안 키워보시고 요즘 인터넷, 사회문제 근황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신 거 같아요. 업데이트를 좀 다들 하셔야해요.
    예전 사회가 아닙니다.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을 엊그제 보고 오열을 했습니다.
    약한영웅도 최근에 보고 맘이 힘들었고요.
    요즘 남학생 사회 무서워요.
    남자아이들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 안시키고 안일하게 키우시면
    취약한 나이에 인터넷 커뮤에 물들고 그 세계에 동조되어
    패드립 배우고 페미니 어쩌니 여혐 배웁니다.
    고인 정치인 모욕배우고 잘못된 성의식, 정치관도 배웁니다.
    금쪽이도 솔직히 방송에서 대놓고 다루진 못했지만
    인터넷으로 주로 무엇을 하는 지 심도있게 전문가들의 접근이
    필요하고 했을 지도 모릅니다.
    암튼 소년의 시간 추천드려요. 거기서 어떤 일까지 벌어지는 지..하
    분노표출이 저렇게 쉬워지고 자신의 분노가 정당화된다면?
    그 영화에 그런 스토리가 나와요. 우리는 이제 예전의 아이들이
    아니라는 걸 어른들이 알고 있어야 하고.
    자녀분들의 인터넷 활동, sns 활동도 알고 계셔야 화를 면합니다.

  • 16. 원래는
    '25.4.20 6:04 AM (223.38.xxx.165)

    엄마랑 사이 좋았는데 갑자기 저러는거보면
    미디어 통해서 얻은 시선이 반영됐을거라 충분히 짐작되던데요
    이유없이 그냥 엄마존재 자체를 혐오하니까요
    그리고 매매혼 금지할게 아니라 편견 및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죠
    동남아든 서양인이든 우리나라말 어눌하게 하면 무시부터 하는 경향 고쳐야해요 근데 다른 나라사람들도 원어민수준으로 지들나라 언어 잘 못하면 은근 무시하긴함 ㅡㅡ

  • 17. ..
    '25.4.20 6:07 AM (121.153.xxx.197)

    다문화가정때문이 아니라 유해한 미디어노출의 결과라고 생각
    과도하게 패드 보던데 분명히 그아이 일베나 디씨류의 강약약강 문화 영향받았을거에요
    같은 환경인데 누나는 멀쩡하잖아요
    다문화 여자 혐오정서가 만연한 요즘 남자애들 커뮤가 문젠데 솔루션으로는 유해한 미디어 제한은 절대 안나옴

  • 18. 한국땅에
    '25.4.20 6:37 A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

    한국말 유창하게 못하면서 살고 있는 한국 다문화가정이
    이해되세요?

  • 19. 한국땅에
    '25.4.20 6:46 A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

    한국말 유창하게 못하면서 살고 있는 한국 다문화가정이
    이해되세요?
    중국조선족들이 댓글 다니 이런가.
    외노자 다문화에 싫은말 하면 원글 비난을 하는데 한국사이트에요.
    터인종이 미국살면서 영어 못하면 미국사람들이 일주고 살게하나요?
    우리나러니까 외노저가 한국말 조금 하는걸로 식당 써빙하던대
    뭐 물어보면 못알아듣고 웃음으로 퉁치는 서럼들 우리도 원치않고 싫어요.
    예전에 마트서 한국말 서툰 즁국인에게 국적 알리지 말고
    말많이 하지 말라던 점주가 생각이 나네요.
    연애야 동남아 갔을때 한달 사겨도 연애고
    한국 나와 돈버는 동남아 하루 사겨도 연애지 말따라 틀린거지
    중매라고 얼굴 안보고 결혼하나요? 사진만 보던 50,60년대도 아니고

  • 20.
    '25.4.20 6:58 AM (121.143.xxx.62)

    지방에 자주 가는데요
    다문화 매매혼 업체가 광고하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 있어요 애들이 크면서 다 알아요
    다문화 매매혼을 금지 시키고 저런 업체들도 단속해야합니다

  • 21. 그래도
    '25.4.20 9:36 AM (218.154.xxx.161)

    불과 1,20년 전에는 다문화결혼 애들끼리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사실 지금은 안 그래요. 그만큼 흔하니깐요.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색안경끼네요 ㅠ

  • 22. ㅇㅇ
    '25.4.20 9:38 AM (182.221.xxx.169)

    몇개월 전부터 갑자기 변했다고 했죠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아이가 노출됐구나
    바로 느껴지던데요
    미디어때문이든 주변 아이들의 조롱이든간에요

  • 23. 엄마백인
    '25.4.20 9:41 AM (112.162.xxx.38)

    가정은 괜찮아요?

  • 24. ditto
    '25.4.20 10:12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아니, 그렇다면 얘가 집에 친구도 초대안하겠죠 다문화가 문제라면. 지나다 너무 어이없네요 친구 초대해서 엄마 있든 말든 친구와는 잘 놀았어요

  • 25. 알로에버나
    '25.4.20 10:43 AM (175.125.xxx.194)

    엄마만 특정해서 혐오감 느끼는 것에 대해 오은영박사 답지 않게 명확한 이유가 안나왔어요.
    뭔가 설득이 부족한 느낌이 나면서 방송에서는 다룰수 없는 외국인 혐오 정서와 그 배경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했어요.

    원글님처럼 어린 아이가 일베 할꺼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런데 이건 다문화 가정이 문제가 아니고
    혐오 조장하는 문화가 문제입니다.

    저 위에 댓글님처럼 소년의 시간이 떠오르네요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인터넷 세계에서 아이는 왜곡된 가치관과 폭력성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고 있어요.
    방문 닫고 조용히 인터넷 하는 아이가 안전한 상태가 아니라는거죠
    평소에 아이랑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대화 많이 할 필요가 있어요.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를 부정하면서 아이가 얼마나 괴로울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26.
    '25.4.20 11:37 AM (116.42.xxx.47)

    보다가 말았는데
    엄마 아빠 둘 다 외국인 아닌가요
    아빠도 말투가 그렇던데..

  • 27. ,,,
    '25.4.20 11:59 AM (1.229.xxx.73)

    저도 편견이지만
    오은영샘도 돌려돌려 말하지만
    엄마의 사랑인 걱정이라고 하지만
    미국이 유일하게 패한 전쟁 베트남전을 이긴
    그 민족의 질긴 집착성 근성이라고 봤어요
    부모 자식간의 싸움은 부모가 한 발 뒤로 물러서는데
    여기는 엄마가 너무 끈질김

  • 28. 그게
    '25.4.20 12:09 PM (118.235.xxx.156)

    그거 안 봤지만 원글님 글 읽으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는데요
    엄마나 아빠가 매매혼 아니고 연애 결혼이었어도 애들은 그런거 모르고 그냥 놀려댈테고

  • 29. 그게
    '25.4.20 12:10 PM (118.235.xxx.156)

    매매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른 가정 아이들도 저렇게 낙인 찍혀 피해보는 거죠

  • 30. 매매혼
    '25.4.20 12:17 PM (1.229.xxx.73)

    매매혼이라는 말 너무 웃기 싫어요
    남에게 손가락질하면 자기에게는 세배로 손가락질 하는 거 아시죠?
    한국 여자들 남자의 학력, 직업, 경제력, 외모, 시부모 따지는 것 보면
    이건 돈 보다 천재만배 더 매매헌이거든요
    이 결혼 당사자들이 농촌 나이많은 모솔 남성, 후진국 여성이라
    대놓고 이러는 거죠?

  • 31. ㅡㅡㅡ
    '25.4.20 12:43 PM (118.235.xxx.200)

    우리들이 조건 맞춰서 이성을 소개 받는 것도 일종의 거래예요.
    결혼으로 바로 직행하지 않았다 해서 다를까요.
    본인들도 수 많은 조건을 따지고 저울질 해가며 결론을 내렸으면서 인종이 다르다고 남의 가정을 매매혼이라 말 하면 안 되죠.
    누워서 침뱉기예요.

  • 32. 나는아닌가
    '25.4.20 12:48 PM (116.32.xxx.155)

    본인들도 수 많은 조건을 따지고 저울질 해가며 결론을 내렸으면서 인종이 다르다고 남의 가정을 매매혼이라 말 하면 안 되죠.22

  • 33. dd
    '25.4.20 12:57 PM (125.185.xxx.26)

    다문화 엄마를 친구가 놀리니
    애도 엄마를 무시하는듯 했어요
    아빠도 말투가 어눌 애를 훈육을 못하고
    디씨할 지능은 아니고 애가 겜임 중독 이었어요
    애가 지맘데로 폰 게임 패드에
    친구 데리와 친구앞에서 엄마보고 미친년 욕하고
    애를 이해려면 같이 겜도 하라고
    마지막에 가족 세명이 게임하던데요

  • 34. ..
    '25.4.20 12:59 PM (125.185.xxx.26)

    국제결혼도 자기맘인데
    국제결혼이 다 매매혼이라며 금지하라니
    엄마랑 절연하고 형 고소한 코메디언 거기도 27살차이고
    상암동 아파트 여자쪽으로 결혼전 명의 주고 결혼인데요ㅋ

  • 35. --
    '25.4.20 1:00 PM (125.181.xxx.200)

    원글님 토론이 필요한 좋은 주제를 너무 완고한 표현으로 독선적으로 글을 쓰셔서 그래요.
    다문화가정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냥 엄마가 할수있는 영역이 아니었어요.
    아이 특히 아들의 사회화와 기본적은 사회 규범 교육은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
    우리모두 아는 사실인데,,이집은 아빠가 감정표현 조차도 단순한 언어전달 자체도,
    어려운분이었으니..이중,삼중고였겠죠. 제가볼때는 유해 미디어에 노출된게 제일
    컷던거 같아요. 우리도 경험있잔아요. 제대로 된 성교육을 못받았던 68년생
    저도 열살 무렵 친구에게 우리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그 비밀을 알았을때, 엄마나, 아빠, 또는 둘다 굉장히 낯설고, 수치스럽고,,
    그 행위가 무척 더럽다는 생각도 했거든요..그냥 이것도 제 예측이에요.
    더러운 포르노 움짤 같은거,,아니면 제대로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좋아하고 가장 가깝던 세상 깨끗하게 사랑하던 엄마를 그런 관점에서
    상상헤봤을수도 있으니...어쩜..영혼 자체가 상처입었나 싶었어요.
    잘 치유됬음 좋겠어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한국에 왔든지, 한국에서 결혼하고
    자녀를 가진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인권이나, 사회화 교육,
    이런게 잘되어야 우리의 어린 아이들의 미래가 희망적일것 같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 36. 한국도
    '25.4.20 1: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젠 선진국이니
    다문화가정이라고 배척하지말고 잘 받아들여야지요

    미국도 다인종 다문화 이민국가지만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다들 잘 알고 있고
    일본정부도 다문화가정이 정착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요

  • 37. 원인
    '25.4.20 1:56 PM (103.241.xxx.107)

    원인이 뭐든
    정말 무섭고 소름끼쳤어요.

    아이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안바뀔것 같은 그 암울함에
    답답했네요.

    가족 구성원 모두 안타깝고 마음아팠어요

  • 38. 저도
    '25.4.20 1:59 PM (211.234.xxx.131)

    그리 보였어요.아이가 하루종일 폰하고 노트북 끼고 살아요.
    안좋은 매체나 디씨,일베..다 노출되었고 영향받았겠죠.
    아빠가 너무 뭘 몰라요.그러니 본인 영상물 중독될까봐 제재하는 엄마를 인간이하 취급하며 망나니처럼 굴어요.
    그집에서 제일 서열은 그 아들이에요.
    아빠는 맘대로 조종해서 부려먹고 엄마는 맘대로 안되니 무시하고 때리고..누나는 그냥 건들지 않더라고요.
    오은영쌤도 관계정리 확실히 안해주고 알면서도 그부분은 말안하는 느낌이었어요.

  • 39. ㅇㅇ
    '25.4.20 2:02 PM (125.179.xxx.132)

    심지어 금쪽이 프로 제대로 본것 같지도 않네요
    제대로 봤으면 이해력운운은 본인이 거울보고
    해야할듯

    한국인 엄마아빠 아래서 자랜 지인 아들이랑 똑같더만요
    그냥 교육의 부재에요
    이딴글에 내시간 쓰는것도 아깝

  • 40. 아빠의방임
    '25.4.20 3:03 PM (175.193.xxx.206)

    훈육을 하지 않는 아빠의 방임이 원인이에요.
    세살부터 했어야 해요.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신듯해요.
    20년전에는 그말이 어느정도 맞을수 있지만 현재는 다문화, 외국인 가정 없으면 학교가 문을 닫을 상황까지 왔어요. 대한민국 현재 상황이 그래요. 오죽하면 병설유치원부터 외국인도 모두 무상교육이에요.
    서울에서도 지역별로 유치원 오리엔테이션 자료가 외국어로 나갈정도구요.
    어느 학교는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아이보다 중국인아이가 더 많기도 하구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안그랬었구요.

    또하나~ 진짜 중요한건데,,,,,
    그 아이들 혐오하는 마음 가지면 안되는 이유가요.
    과거에는 한국 국적 얻으려고 왔다지만 지금은 오히려 배울거 다 배워서 교육만 받고 엄마나라로 떠나서 거기서 잘먹고 잘살 유능한 실력을 갖춘- 그게 가능한게 그곳은 이른바 개발도상국이거든요. 그렇게 살려고 꿈꾸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더 많아요. 몇년에 한번씩 국적 유지차원으로 엄마나라 다녀오고 있구요.
    실컷 가르쳐놨더니 떠날수도 있다는것.
    그래서 다문화 떠받들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아무튼 낮춰볼 대상은 아니라는것.

  • 41. 매매혼
    '25.4.20 3:10 PM (59.7.xxx.113)

    한국여성과 결혼하지 못해서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의 여성과 얼굴만 보고 잠깐 말 몇마디 나눠보고 결혼하니까 매매혼이다.. 그러면 그런 남성들은 어쩌라는 걸까요? 어차피 어느 집단이나 비인기 집단은 있기 마련인데.. 나름대로 짝을 찾아가는 것도 매매혼이라면서 비웃네요.

    이것저것 조건 따져서 저울질해가며 짝 찾는 글들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데 그건 뭐 크게 다른가요

  • 42. ..
    '25.4.20 3:49 PM (218.158.xxx.163)

    아빠방임 맞아요
    울애 초등갔는데 학교마다
    다문화 국어교사도 있던데요

  • 43.
    '25.4.20 4:31 PM (106.101.xxx.212)

    다문화 가정을 싸잡아 이런 글 올리는거 너무 나간거
    같네요..ㅠ
    우리나라가 이젠 단일국가가 아니예요
    아니 그 이전부터 외세침략으로 많이 섞인지가 언젠데..
    뭔 뇌피셜인지..
    근데 요새 이상한 애들이 너무 많아진건 사실이예요..
    게임 때문인건지..ㅠㅠ

  • 44. 몇년전
    '25.4.20 4:35 PM (180.233.xxx.29)

    실습으로 지역아동센터에 한달 다녔는데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초등학교1학년 정도의 아이도 많이 예민한 편이었어요. 본인이 남들과 생김새가 달라 못 생겼다고 생각하는 저학년 아이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죠. 아이는 아이인지라 마음을 주면 금방 열리는 순수한 아이들인데 잘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 45. ..
    '25.4.20 4:42 PM (211.245.xxx.127)

    원글님
    다문화가정을 매매혼이라 딘정짓고 금지해야한다가 아니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놀려먹는,,,
    한국 부모를 둔 못배운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죠.
    다문화 아이들도 다 한국국적의 우리나라 아이들이예요.

    남녀차별은 안되고, 인종차별은 괜찮은 나라가 우리나라예요?
    인종차별이 얼마나 나쁘고 후진행동인지 어릴때부터 가르쳐야죠.

  • 46. ㅇㅇ
    '25.4.20 6:14 PM (211.235.xxx.34)

    편갼과 혐오에 가득찬 글

  • 47. ㅇㅇ
    '25.4.20 8:21 PM (222.233.xxx.216)

    원글님 일리있어요 남학생들 문화 심각합니다. 2 2 2

    안좋은 사이트 들어가
    우리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왜곡되어 너무 참담하네요
    아버지의 방임이 문제가 크고요

  • 48. ..
    '25.4.20 8:54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다문화 가정 비하네요

  • 49. ..
    '25.4.20 8:56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혐오글.

  • 50. jj
    '25.4.20 10:18 PM (222.238.xxx.167)

    나이 차이나는 외국여성과의 결혼을 매매혼이라는 건 편견일 뿐입니다. 그리 따진다면 온갖 조건 다 따지고, 재 보고 결혼하는 한국여성들도 죄다 매매혼입니다..다들 정말 사랑으로만 결혼했나요? 직업 따지고 성격따지고 집안따지고 외모따지고.. 그런 게 다 매매혼입니다...

  • 51. ㅜㅡㅡ
    '25.4.21 12:33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매매혼인지 아닌지는 확언할 수 없는 부분이고,
    엄마가 한국말이 어눌한데다가,
    학교에서 친구들이 엄마외국인이라고 놀렸을 수 있어
    아이가 엄마에 대해
    무시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을 수 있죠..
    참 안됐어요.
    차라리 엄마가 영어로 이야기하면 좀 나을듯
    아버지는 가정폭력 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자식의 폭력앞에 더욱 무력해보였어요..
    그 아이 정말 심각하던데 정말 고쳐졌을지..
    걱정 많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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