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 어떨가요
강박증처럼 소식하며
유지하고자 하는데
유지만 되어도 좋은데
유지란게찌는 체질에게는 만만치 않아요
그냥 먹고싶은데로 편히 먹구
살가 생각도 들어요
근데 일단 빠져있으면 먹고싶은거
조금씩다 먹어도 문제없는데
살이 쪄놓으면 조절하느라
절제하는 시간이 피곤하네요
살면 어떨가요
강박증처럼 소식하며
유지하고자 하는데
유지만 되어도 좋은데
유지란게찌는 체질에게는 만만치 않아요
그냥 먹고싶은데로 편히 먹구
살가 생각도 들어요
근데 일단 빠져있으면 먹고싶은거
조금씩다 먹어도 문제없는데
살이 쪄놓으면 조절하느라
절제하는 시간이 피곤하네요
과도하게 살을 뺄 필요는 없지만
중년 지나면 여러 질병에 노출된 확률이 팍 오르니 문제죠
한번 생기면 죽을 때까지 관리 들어가야 하는 생활습관병이라
평소 내 생활을 관리 할 필요가 있는 거..
뱃살이 찌니 불편해요 ㅠㅠ
다 떠나서 건강때문에 하고있어요
살찌면 관절..혈관 모든게 병으로 연관됩니다.
진짜 막먹고싶은데..아파서 골골대긴 싫어요.
아! 떡빵먹고싶고 봄나물비빔밥 잔뜩먹고
한숨자고싶어요
근데 다이어트는 하는게 오히려 편한 듯요.
통통하다가 쭉 빼봤다가 다시 통통했다가 다시 빼는 중인데
일단 암거나 주워입어도 대충 몸이 옷안에서 살랑거리는 느낌이
넘 좋고(죄이거나 도드라지는 부분이 없음) 모든 건강수치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게 좋고요.
매일 입는 옷고민이 덜어지고 살면서 내내 신경써야할 건강이 보장되니 삶의 짐덩이 하나가 덜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