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선인 떄 윤석열 "미군 왜 나한테 경례 안하지?"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25-04-19 10:31:10

"미군 왜 경례 안하지?" 軍 좋아했지만 軍 몰랐던 '밀덕 尹'

 

그는 군대에 안 갔다. 1982년 8월 신검(병역판정검사)에서 양쪽 시력 차이 0.6(좌안 0.7-우안 0.1) 부동시(부등시)로 제2국민역(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윤 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었던 2022년 4월 7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당시 미군 연합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과 악수했고, 옆에 선 한국군 부사령관은 경례했다.

나중에 윤 전 대통령이 물었다.

“미군은 왜 경례 안 하지? 내가 한국인이라서인가?”

 

미군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이었던 그에게 경례하지 않았다. 군을 좋아한다지만, 군에 대해 아는 게 적었던 윤 전 대통령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군은 어떻게 복무해야만 하는지 이해가 부족했다. 그 결과가 12·3 비상계엄령 사태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395

 

한국인이라서 경례를 안한단 생각을 하다니..ㅋㅋㅋㅋㅋㅋ

 

IP : 76.168.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4.19 10:34 A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이 모지리 얘기 안 듣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아.

  • 2. 중앙일보가
    '25.4.19 10:35 AM (76.168.xxx.21)

    안풀었던 썰들 엄청 풀어대네요.ㅋ
    근데 A가 누굴까요? 면전에서 저렇게 말도 하고..

    윤석열의 1060일
    “실패 땐 탄핵, 나도 알았다” 폭탄주 돌린 尹 ‘그날의 고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722

    . 폭탄주가 몇 순배 도는 와중에 A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가 아니기 때문에 계엄 선포 요건이 안 된다. 앞으로 탄핵이 되고 구속이 될 텐데 어떻게 할 거냐”고 추궁하듯 물었다. A의 물음에 윤 전 대통령은 “계엄이 실패하면 그렇게 될 거라고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헌법재판소에 나가서 왜 계엄을 한 건지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고 했다.

    나중에 A는 주변에 이런 말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을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한 것 같다.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몰랐다. 군대를 안 다녀와서 그런지 계엄을 선포하면 군대가 명령에 따라 착착 움직일 줄 알았던 것 같다.

  • 3. 내란범
    '25.4.19 10:54 AM (211.234.xxx.102)

    이 어디 모자라고 사악한게 저거 뿐인가요
    티비토론만 봐도 저인간은 절대로 대통령이 아닌 다른 공직자자리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더 기막힌건 아직도 내란세력들이 잘했다고 더 나대고 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일말의 양심도 없다는거죠..저 인간 안찍은 국민들까지 내란범의 쌓아놓은 쓰레기를 같이 치워야 한다는게 분하네요

  • 4. 중앙이
    '25.4.19 10:58 AM (219.255.xxx.120)

    이런거 재밌는거 잘씀 ㅋ

  • 5. ...
    '25.4.19 11:15 AM (221.149.xxx.56)

    애초부터 후보 자격조차 없었는데 뽑아서 나라 엉망
    파면 후에도 계속 나라를 흔들고 있어요
    중앙일보 나쁜놈들이에요
    윤석열 정권 탄생과 유지에 너무나 악독하게 기여한 게 조중입니다
    동아일보는 좀 거리가 있고요

  • 6. 대한민국을
    '25.4.19 12:0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한참 뒤로 후퇴시킨 ㄴ
    후대에 저런ㄴ 또 나올까 겁난다

  • 7. 그냥
    '25.4.19 1:18 PM (58.235.xxx.48)

    모질라요. 사악하기도 하지만
    어디 한두개라야 말이죠.
    청와대에서 하룻밤도 못 잔다는거 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 꼴로 펑펑 터뜨리고 탄핵 부르는 일만 하더니
    계엄으로 스스로 종지부를 찍었네요? 진짜 역대급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470 넥플에서 진범 보는데요 여배우연기요 6 ㅇㅇ 2025/05/03 1,966
1707469 40대 후반..일어설 수 있을까요? 8 eofjs8.. 2025/05/03 4,553
1707468 김문수가 되것죠.. 14 ㅇㅇ 2025/05/03 2,563
1707467 스트레스 받고 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6 .. 2025/05/03 881
1707466 서초대법원집회 뭐 입고 가시나요? 14 !,,! 2025/05/03 1,085
1707465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 2025/05/03 622
1707464 송도 주민분들 카페나 가볼곳 추천 부탁드려요 3 송도 2025/05/03 543
1707463 하루 종일 밥만 한다고 돈 벌러 못 나간다는 60대 10 ㅇㄹ 2025/05/03 3,580
1707462 법원 공무원 노조도 사법부 재판거래 규탄 했네요 6 ㅇㅇ 2025/05/03 836
1707461 양재꽃시장에 화분 가져가도 되나요? 2 꽃화분 2025/05/03 946
1707460 조희대 탄핵 절차 시작했답니다 61 하늘에 2025/05/03 5,564
1707459 헌재에서 서류 읽지도 않고 9일만에 결정했다고 생각해봐요 2 다 떠나서 2025/05/03 1,174
1707458 루이바옹은 이제 자기가 죽순을 캐서 먹네요 3 ㅇㅇ 2025/05/03 1,080
1707457 미국에서 한의사가 의사대접받나요? 9 ㅇㅇ 2025/05/03 2,224
1707456 신발굽 닳은거 보신 적 있으세요? 6 피스타치오 2025/05/03 1,484
1707455 해외 동포들, "대법원 판결은 사법 쿠데타" .. 6 light7.. 2025/05/03 948
1707454 10명의 악인들 9 ㅇㅇ 2025/05/03 773
1707453 탄핵보다 선거법개정 통과가 최선 5 2025/05/03 830
1707452 아픈 가여운 우리 엄마.. 6 쪼요 2025/05/03 2,805
1707451 가게안에서 미끄러짐 사고 19 박하 2025/05/03 3,500
1707450 법률 해석은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겁니다 40 ... 2025/05/03 1,633
1707449 임산부로 오해받음ㅠ 13 ㅇㅇ 2025/05/03 2,733
1707448 조국..법조 엘리트들, 소년공 대통령 되는것 못 보겠다는 것 21 ... 2025/05/03 2,394
1707447 법원 노조 위원장,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8 2025/05/03 1,346
1707446 사업 시작하는데 4 ... 2025/05/03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