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껜 딸이 시부모에겐 아들이.
왜 시부모님께 용돈을 며느리가 드리나요
각자 부모님 챙기는게 낫지 않나요
부모 입장에서도 내 자식이 주는게 낫지
며느리나 사위 불편하지 않나요
친정부모껜 딸이 시부모에겐 아들이.
왜 시부모님께 용돈을 며느리가 드리나요
각자 부모님 챙기는게 낫지 않나요
부모 입장에서도 내 자식이 주는게 낫지
며느리나 사위 불편하지 않나요
마자요 각자 주는게 좋아요 요즘은 월급 관리도 각자 한다는데
맞아요..
각자주는게 좋은게 전업인 친구가 용돈드리니까 우리 아들이 버는돈인데 왜 며느리가 주냐고 하더래요
아래 글쓴 스름이에요.
그러면 좋은데, 남편이 안챙기거든요.
남편은 결혼전에도 생신 어버이날 아예 안챙기던 사람이에요.
그나마 제가 챙겨서 드리는거고,
저희집은 제가 드리고.
양가 다 제가 드려요.
미리 챙기는 스타일 아니라 제가 챙기고 말아요.
가난한 부모 많네요 노후도 안되서 용돈 받을 생각에
애들 쥐어짜고 가스라이팅에 글 쓰네
주는게 좋죠. 왜 며느리가 주나 모르겠어요
각자부모는 각자 챙겨야죠.
저희는 당연히 시집은 남편이 챙기고 친정은 제가 챙깁니다.
부모님들도 남편생일이면 남편에게 직접 봉투 주시고, 제 생일엔 제게 주십니다.
안챙겨도 당일에 봉투 주면서 드리라 하면 되는 거죠
챙기라고 봉투 만들어 주는게 맞죠
월급 관리를 여자가 많이 해서 그런가봄
세상에 가난한 부모님이 부자보다 많은거 모르나요
본인 재정상태 보시면 아실텐데
각자 챙기는게 맞죠
돈이 작니 어쩌니 그래서
각자 챙기고 있어요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받는게 기분이 별로인가보네요...
어떤 집들은 일부러 크로스로 드리기도 하던데.
사위한테 받으면 좋겠나요
벌어서 주던데요
돌아가신 시모는 며느리 한테도 받고 아들 한테도 받고 이중으로 받고서 시치미 뚝 떼고 야무지게도 챙겨 받았더라구요.
그건 가족 관계에 따라 다르죠. 서로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면 사위가 장모한테 줘도 고맙고 좋죠.
그건 부부간 의사소통 문제죠
시모가 시치미를 떼다니 둘 다 주기로 한 줄 알았나보죠
부부간 그 정도도 안 마추고 행동하는 집이 흔한가요
소통 했죠. 그러고보니 남편도 공범 이네요.
네에 각자 주세요. 단 배우자와 내용은 공유해야죠.
저희집도 남편이 자기부모 용돈 내 손으로 주기를 원해서 꼭 그렇게 했는데, 그리고 서로 크로스로 주는 게 모양새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통장에 며느리이름 찍히는 게 싫다고 작은아버지한테 말하는 걸 듣고는 남편한테 네 부모 용돈 네 손으로 줘라 기분나쁘다는데 뭐하러 자꾸 나한테 해라 해라 하냐고요
송금도 네가 하고 송금했다는 전화도 네가 하라고~ 하고나서 아주 편해서 좋네요.
제가 기분나쁜 점이 바로 그거에요.
저희집도 남편은 우리 주머니 빠듯하다고 매달 어떻게 보내냐는 걸 제가 우겨서 보낸 거거든요.
그런데 며느리이름 찍혀서 기분나쁘대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런글엔 그냥
너나 잘하세요 가 답
전 제가 친정부모님 통장에 남편이름 찍히는게 싫어서
각자 드리자고 했어요
내가 내부모한테 용돈드리는건데
남편이름 찍히면 마치 남편이 용돈보내서
남편한테 고미워해야 하는 분위기 되는게 싫었어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
부부가 정해야죠 확실하게
친정은 뭐든 누구든
제가 조기퇴직한 이후로는 남편 이름으로 입금해요.
그 전까지는 제이름으로 입금했고요...
팩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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