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대광풍인데
그 이유가 월 2천은 기본이라고 믿어서던데
주변 의사들 보면 그렇게 못 번다고 해요
실제 사는거 봐도 강남 산다 해도
대치도곡역삼 등에서
대다수 전세로 살고요.
분명 대기업 가족보다는 풍족하게 쓰는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펑펑은 아니고요
지금 의대광풍인데
그 이유가 월 2천은 기본이라고 믿어서던데
주변 의사들 보면 그렇게 못 번다고 해요
실제 사는거 봐도 강남 산다 해도
대치도곡역삼 등에서
대다수 전세로 살고요.
분명 대기업 가족보다는 풍족하게 쓰는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펑펑은 아니고요
서울 재건축 앞둔 대장아파트 50평대에 100억 빌딩있는듯 동네 잘나가는 병원 원장이요. 자식들은 돈걱정없이 살듯해요.
서울 재건축 앞둔 대장아파트 50평대에 100억 빌딩있는듯 동네 잘나가는 병원 원장이요.
성수기 가족 해외여행은 기본. 자식들은 돈걱정없이 살듯해요.
글쓴이 말이 맞아요
개윈해서 대박나지 않은 이상 대치 전세 삽니다ㅠ
서울 재건축 앞둔 대장아파트 50평대에 100억 빌딩있는듯 동네 잘나가는 개인 병원 원장이요. 그런데 그건물 파리날리다 나간 문닫은 병원도 있는거 봐서 수완과 입소문 운도 많이 좌우한듯.
성수기 가족 해외여행은 기본. 자식들은 돈걱정없이 살듯해요.
병원장급, 사업 수완이 있는 개원의, 사업수완이 덜 한 개원의, 봉직의 환경에 만족하는 사람... 다 달라서
그냥 매달 현금 흐름이 천정도 있다? 아닐까요?
74년생 제 동생은 그냥 월급 1천입니다
개원해서 대박 나야죠.. 그래야 100억 이상 됨..
그런데 보니 왠만한 사업자들도 대박 내면 그 정도 하더라고요.. 그냥 의사들은 평균값이 높고 아무래도 안정적이니까 높은 대우 받는 거고요.
50대 이상은 다 아파트 2채이상은 있을거라고 봐요
제가 아는 집은 그렇더라구요
그이상까지는 모르고
40세 의사 한명 아는데 어딘가에 아파트있다고 하더라구요
강남에 전세살지만..
여기 자기 재산얼마라고 밝힐까요
의대광풍이 2천은 기본이라고 믿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니 의대가는거고 의대가는 아이들 대부분이 상위계층 아이들이라 의사사정 다들 잘 알아요.
34살에 전문의 되서 돈벌기 시작하는데 페이가 2천받는거는 소수과이고 개업해서 2천벌려면 초기 개업비용 많이 듭니다.
의사가 교수, 페이닥, 개원의.. 에 따라 다 달라요..
그리고 그것도 의사의 나이대에 따라서..
지금 60대 이러면 잘 살았겠지만
40대는 그냥 월 천 정도.. (도 과에 따라서는, 그리고 정규직인 경우는 그에 못 미치는 사람도 있고)
그보다 젊은 사람들은 보유재산이 더 없죠..
의사도 재산 많이 물려받고 강남 집 한채 가지고 시작한 사람이랑
2~3억 전세로 시작한 사람이랑도 많이 달라요...
생각하시는 만큼은 아닙니다..
그런데 님 직업은 뭐고 재산은 얼마나 모았나요?
질문이 되게 무례하네요
지방에서 연봉 4억 준다해도 안가는 심리는 뭘까요?
고생하기 싫다 지방가서 살기 싫다 일까요?
차라리 월급 천만원 이천 받아도 곧죽어도 서울 경기에서 살고 싶어서일까요
지방은 월 2천 주대요
지인 경우
대학병원 교수급 되어야 1000되고 개원해서 대박나면 많이 벌죠
나이들면 누구 밑에서 일 못하니 개원해야는데 경쟁 치열하죠
실제 동네 정형외과 원장 30후반 병원 접고 월급의사로 들어갔어요
4억준다면 가는 사람도 있고 안가는 사람도 있지 무슨 심리요?
4억 어디요?
연봉 4억이면 세전이라 세금45프로 내던가요?
이것저것 따져보고 이득아니면 안가는거지 무슨 심리씩이나요
망해서 섬에 갈 생각하는 의사도 있고
평생 벌어도 자식3명에 셋다 삼수에 편입에 유학까지 시키는 아파트 한채 없는 의사도 봤어요
어떤 의사는 요즘 의사들 평생 모아도 20~30억 모으면 잘 모으는거라고 하던데 그말이 맞나요?
지방에서 연봉 4억 준다해도 안가는 심리는 뭘까요?
고생하기 싫다 지방가서 살기 싫다 일까요?
차라리 월급 천만원 이천 받아도 곧죽어도 서울 경기에서 살고 싶어서일까요........................................................................
이것 뉴스에서 방송한적이 있었는데
혼자서 야간 응급까지 커버해야 하고,,,,,,,,,,,,,,,,,,, 가장 컸던 원인은, 의료 사고시 회사 즉 병원에서 커버 해주는것이 없이 본인이 다 커버해야한다..였어요
연봉 4억..실수령액은 월2천 안됩니다.
연봉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포함된거라..
지방의사 인력난 이야기할때 연봉말고 실수령액으로 떠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의사 나쁜놈 만들기 재미없어요
연봉4억이 월2천이에요.
연봉4억하니 되게 많아보여서 심리까지 따지나봐요.
다 의사들 나름이니 의사수입 궁금해할것 없어요
가족이 의사인데 천은 넘게 법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집 사려고 모으고 애 키우다 보면 쉽지 않죠.. (정확히 사촌이 의사입니다.)
막상 이래 저래 물려받아서 집 가지고 시작한 사람들에 비하면.. 뭔가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의사들이 예전부터 그렇게 열쇠 3개 따졌나 싶을 때가 있어요.
의사도 자영업자예요.
자영업자 가족분들 재산 얼마 모았나요 같은 질문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매달 적자나는 의원이지만 그래도 할게 다른게 없으니 운영하는 의사들도 있고
사업 수완 좋아서 잘 버는 의사들도 있져
요즘은 병원도 다 사업이예요.
의술로 돈 버는 시대 지났고 광고하고 포장하는 병원들이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의사들은 원래 본가가 잘 사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개용이들이 의사되던 시절은 지금 60대 이상 의사들일거구요
지금 다수 50대 의사들만 해도 원래 집에 돈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의사들 징징 대지말라는거죠?
집안에 원래 돈있는 의사들이나 강남에 자가로 여유롭게들 살지
평범한 의사들은 평생 강남집 한채도 못사고 은퇴한다네요
그래선지 여유있는 부모인 친구아들네는 부부의사인데도 외동으로 확정한답니다.
자식한테 집 한채 물려주는게 최대치라고 두채는 불가능이라고...
여기 매년입시 결과올라오는거 보면 의대생 가족들도 많아서... 궁금해하심 안되요.
당장 월수 얼마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대기업 임원하다 짤리면 끝이지만 의사는 망해도 본인만 가면 요양병원 페이닥터는 자리 널렸죠 ..
밥줄 걱정이 덜 되니 선호하는거라 생각해요
4억이 연봉 3천이져
의사도 이제는 격차가 커지기 시작하고요.. 이미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보니까 이제는 정말 사업하는 사람들 (식음료, IT, 유통, 등등) 이 정말 잘 버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하게 벌더라구요. 전국구,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품을 유통시키는데 의사는 그렇지 않잖아요. 서울에 병원 있다고 저기 제주도 환자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예전과는 달라요. 제품들은 전세계를 돌아다니지만.. 의사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꼭 의사가 아니어도 돈을 벌 수 있는 직군은 정말 많습니다. (회사원은 여전히 별로고요 ㅎㅎㅎㅎ)
코로나 때 백신 접종하는 동네 병원들 떼돈 벌었어요.
월에 5천~억 단위로 벌었다고 하더이다.
코로나 이후 병원 리모델링하고 신수 훤해진 의사들 많아요.
다수가 그렇게 벌어요.
의사는 평균만해도 부자가 되고, 일반인들은 대박나야 부자 되는거 차이죠. 라이센스 갯수 수요 제한하는 전문직이라서 그래요.
의사는 평균만해도 부자가 되고, 일반인들은 대박나야 부자 되는거 차이죠. 라이센스 갯수 공급을 제한하는 전문직이라서 그래요.
의사 상방도 막혀있고, 하방도 막혀 있고, 어느정도 보장되어서 그렇다는거 82쿡에서 골백번 나온 얘기 같아요. 사업하면 상방도 뚫려있고 하방도 뚫려있고...개인의 선택이고 의사가 라이선스는 있지만 개원하면 사장님이랑 같은거라서..어느빵집은 대박나고 어느빵집은 근근이 풀칠만하고..그거랑 같은거죠. 하지만 의사야 풀칠의 수준이 높다 뿐이고..
의사라도 강남집은 물려받지 않은 이상 40대에는 자가로 힘들어요.
개원의라도 사실상 년 1억도 힘든 사람 태반입니다
진료과별로 평균 매출액, 중위 매출액 집계한 것 있어요. 소위 알값이라고 하는 리베이트 제외고 드러난 매출만 집계한 것이지요.
매출이니까 소득이랑은 차이 있고, 사업자니까 경비처리하고 남은게 소득이겠지요. 그래도 대강 얼마 벌겠다 가늠은 할 수 있지요.
근데 82에는 다들 중위보다도 한참 못버는 의사 친척들만 있으신가 봐요. 4억에 지방 가래도 안가는게 다 이유가 있는 것인데요.
사촌이 어떻게 가족이에요? 의사는 사촌이라도 가족이 되는군요
사촌 수입까지 아나요?
남편이 의사인데도 수입이 들쭉날쭉이라 매달 달라요.
페이할때도 수술건수에 따라 달랐고요.
의사 수입 천차만별이고 의대가는 아이들 걱정안하셔도 진짜로 대부분 있는집 애들이에요
연봉4억은 실수령 2천입니다.
페이로 네트 2천받는게 연봉4억보다 낫습니다.
제 남편 개원의인데 4천 넘게 법니다.
4억 줘도 안가는 이유는
계약서에 없는 업무 포함
주 6일 이상 진료, 당직 포함, 휴가 없음 등 조건이 불합리한 경우 많고
혼자 모든 과에 환자를 다 떠안고
소송리스크도 있기 때문이죠
자녀가 있는 경우는 자녀 교육이 전혀 안 되는 오지 그래서 선택지에서 없고요
외삼촌은 가족으로 쳐주나요?
빌딩 갖고 계세요. 꼬마빌딩 아니고 모 정부기관까지 1개 층 입주한 진짜 빌딩이요.
아파트는 1채이지만, 딸, 아들 결혼할 때도 1채씩 사주셨어요.
시작 재산과 과에따라 달라요~
요즘은 의대생들도 훈남 훈녀 중산층 이상집안이나 재산가가 믾아서
의대생 중에 뭐든 상위 애들은 결혼 시작부터 강남에서 집 가지거 시작 하는 경우도 꽤 있고
그런애들은 많이 모으구요
그런애들은 그런애들끼리 선후배 이끌어 소개 해주고 결혼하게되고 하더라구요
딱 그사새죠
의사들도 결혼 시작점이 천차만별이라
결혼때 바닥부터 시작한 경우는 과가 잘나가는과 아니면
힘들게 모아서 애들키우고 똑같죠.
전문직이라서 망해도 월급의로 들어가면 중긴이상은 빋으니 안정적
아들 의대보냈어요.
남편은 해외박사구요
저는 제가 죽자살자 아이 공부시킨이유는
해고의 위험이 너무 무서워서였어요.
운이 좋으면 수입도 좋겠지만 요즘은 그렇게까지 바라는건 욕심이지 싶어요.
작은 수입이라도 원할때까지 일할수 있고
어디든지 맘만 먹으면 갈곳 있다는거 그거 때문에 보냈어요. 진심.
최고 공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해외박사 따욌는데도
40중반부터 늘 두려웠거든요.
지방에 돈 많이 주는 곳은 보통 혼자 중환까지 다 커버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퇴근 후에도 콜 받아야 하는 경우 많고.
소송 리스크 때문에도 쉽게 저런 자리 못 갈 것 같아요.
모든 의사가 다 중환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ㅋ 의사가 보통 월천이래.. 뭘 알고나.. 월천받으려면 외래환자가 매일 80명은 되야함. 주변봐요 매일 80명은 커녕 60명오는데도 많지않음
함익병처럼 사업가 자질이 있어야 많이 벌어여.
대부분 남보다 늦은 나이에 몸 축내가며 장시간 고생하며 벌어요.
남들 주 5일할 때 토욜도 다 일하고 젊은 시절 다 바치고
세금 많이 내고 퇴직금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