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지독하게 차별하더니 외손주 친손주 차별은 더 심하게 하네요
아들들과 차별에 화나고 짜증났어도 기본 도리는 하고 살았는데 손주 차별 더 심하게 하니 오만정 떨어져
연 끊고 싶어요
나이대도 거의 동갑이거나 한두살 차이
뭐든 친손주만 챙기고 가족들 모여있어도 친손주만 안고 있고 친손주는 우리집 진짜 손주
외손주는 남의집 손주 이런말 서슴없이 하며 아이 앞에서 너희 할머니는 뭐해주더냐 우리 ㅇㅇ이는 우리가 ㅇㅇ해줬다 남의집 모르는 아이에게도 안할소리 아무렇지 않게 하고
동갑 남자아이들 티격태격하면 언능 친손주만 가슴에 폭 감싸 안으며 외손주에게는 모르는 아이가 귀한 손주 해코지 하려는 못된아이 취급하며 저리가라 야단치고 ㅠㅠ 짜증나서 아이 데리고 다신 친정 안간다니
속좁아 자기 자식밖에 모른다며 야단치는데
세상에 이런 친정집 또 있을까 싶어요
진짜 뭐 이런 경우가 ㅠㅠ 보통 자식 차별은 해도 손주 차별은 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