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초라한 것일 수 있는 정말 쫌 초라하네요.
저는 키도 작고 이제ㅜ나이까지ㅡ많은데
부자도 되기ㅜ어려워서 모쏠인 상태로
늙게ㅜ될 거 같네요 ㅜㅜ
화창한 아침에 비참함이
몰려옵니다. ㅠㅠ
저만 초라한 것일 수 있는 정말 쫌 초라하네요.
저는 키도 작고 이제ㅜ나이까지ㅡ많은데
부자도 되기ㅜ어려워서 모쏠인 상태로
늙게ㅜ될 거 같네요 ㅜㅜ
화창한 아침에 비참함이
몰려옵니다. ㅠㅠ
모쏠님,
혼자서도 빛이 날 때 이성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내 삶을 긍정하고 만족하는 모습이 있을 때 매력이 생기는 거예요.
외모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삶에 충실하고 즐겁게 살아보세요.
네 ㅜㅜ
근데 내가 여자여도 나랑 안 만날 거 같아요ㅡㅜ
세상에 멋진 남자가 너무 많거든요… ㅠㅠ
모쏠님..자삭 걱정 안해도 되고 내 몸 하나 챙기면 되니 감사한 일이다 생각하세요
자신있게 사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여요
스스로에게 난 너무 멋지고 홀가분하다..거울보며 늘 세뇌하세요
모쏠님,
혼자서도 빛이 날 때 이성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222
혼자서도 찬란하게 잘 살아야
여자하고도 잘 살고요
화창한 날 조차도 비참함을 느끼는건
잘 사는게 아니죠. 신세 한탄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해요?
돈 없고, 키 작고, 나이 많아도
혼자 재밌게 잘 살면 여자들 좋아한다는걸 명심하시고
앞으로는 재밌게 지내는 글 적어주세요.
재밌게 지내는 모습 보여주면
온라인 상에서라도 소개 시켜주고 싶어 안달 할걸요?
인생이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재미 하나도 없어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지만 제 일을 열심히 하니 다들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꼭 남자,여자로 만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즐거운 대화로 만남이 되더라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나를 보듬어 주세요~~
마음의 방향을 조금 틀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답니다!!!
인생의 (경제적) 짐이 너무 무거워 싱글인 분들이 부럽네요
내 몸 하나만 챙기면 되고, 얼마나 좋아..
부럽습니다.ㅠㅠ
이젠 인정하고 혼자 살 궁리를 하심이
이쯤되면 공식 82 금쪽이 이제 다 보듬어줘 ㅠㅠ
눈 낮추면 여자 많다 댓글 썼었는데
그냥 이제는 어찌하면 혼자 재미나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셔야할 듯.
혼자 사세요...
인생이 재미있어 사는 사람 없어요
어차피 살아야는 인새이니 즐기며 재밌게 사는거죠
인생이 재미없다고 비관적으로 말하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좋아하나요?
본인 가치관과 행동을 먼저 바꾸세요
탓만 하지 말고요
인생이 재미있어 사는 사람 없어요
어차피 살아야는 인생이니 즐기며 재밌게 사는거죠
인생이 재미없다고 비관적으로 말하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좋아하나요?
본인 가치관과 행동을 먼저 바꾸세요
탓만 하지 말고요
모솔님
펄벅의 소설 대지 읽어보셨나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인 왕룽은
돈이 없어서 총각으로 늙어갑니다.
보다못한 아버지가
지주인 황부자집을 찾아가
못생긴 하녀가 남아있으면 아들 짝으로
내달라고 사정을 하죠
못생긴 부엌하녀 오란은
그렇게 왕룽의 아내가 되어
왕룽 집안이 대부호가 될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줍니다.
대지 읽어보시면
내가 어떤 사람을 아내로 맞아야
행복한삶을 살수 있을지
깨달을수 있어요.
젊고 키크고 이쁜 사람은
모솔님 짝이 아닙니다.
성실하고
평범하지만
상식있는
그런 인간을 짝으로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럴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돼야겠지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제가 키 작은 거 한맺혀서
키큰 여자 좋아하다보니
더 인연이 없네여.
키큰 여자가 나를 만날 이유가
없어요 … 돈이 많으면 가능한데 돈이
별로 없어요. 가르침 주셔셔 감사합니다…
돈이 많으면 가능하다니 이런 여성혐오가 또 있나..
다른거 다 별로여도
돈 많으면 그 돈 보고 본인을 참아줄 사람을 찾는건지.
돈으로 사람을 사고싶은데 돈이 없어 못산다 이 말이랑 뭐가 달라요?
댁이 주변에 키큰 여자분을 좋아하나본데
그딴 마인드로는
표현안하고 쳐다만봐도 상대방이 너무 싫어서 소름끼쳐할듯.
키랑 돈 말고 다른 세상만사에 대해 사유 1도 없고
징징징거리는데 퍽이니 돈이 모이겠네.
진짜 지겹.
님 예언할게요.
님은 절대 결혼 못해요.
만에 하나 결혼 한다 하더라도
지금 자존감과 정신상태로는 이혼으로 갈겁니다.
여기 글 쓰는데 재미붙이신거 같은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님 아웃이예요.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 상담으로 정상적인 생활 영유하시길 바라는데
절대 안가실거 같으니 답이 없네요.
여기다 하소연하는게 재미인줄
그러다보면 모성애랍시소 품어줄 얼빠진 녀 하나쯤 얻어걸리지 않을까
길 가던 여자 하나 줘패고 82 여자들이 욕해서요 선처부탁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공상이 재미요 삶의 원동력이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