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jhpark0680/223822481615?isInf=true
검소한여자 좋아하는 병ㅅ같은 남자는 걸러라!
어제 유독 초밥이 먹고싶었습니다
근데 이 그릇이 얼마짜리인지
몇 그릇 먹었는지 계산하면서 먹기 싫고
맘편히 먹고싶어서
무한리필 주말성인 25,000원짜리 식사하자고
남편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만원대 뷔페 찾아라!
너무 비싸다!
뽕 못뽑는다
온갖 트집잡더니 결국 못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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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었습니다
남편에게 개빡친 글쓴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