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치 없이 부모 위한다고 웅크리고 애쓰고 있었구나 안 그래도 된다고 좀 알려줄 수도 있었는데 자기들 편하자고 냅뒀나보다 싶네요
같이 살던 때 기억을 잊고 싶은데 힘들고 괴로우면 생각이 나요
내가 눈치 없이 부모 위한다고 웅크리고 애쓰고 있었구나 안 그래도 된다고 좀 알려줄 수도 있었는데 자기들 편하자고 냅뒀나보다 싶네요
같이 살던 때 기억을 잊고 싶은데 힘들고 괴로우면 생각이 나요
님만 생각하세요
나쁜짓 아니고 착한일인대요
좋은끝은 있을꺼예요
님이 그만큼 잘살아오신거니까 님만 칭찬하시고
그들 생각은 하지마세요
나쁜건 그들이고 님은 최선을 다했으니 복받으실거에요
나에게 희생을 또는
너무 많은 걸 바라면
내 멋대로 하기.
내 청춘 갈아서 도움 드렸는데
평생 이용만 하시고ㅠ
선의로 최선을 다했을 뿐이예요
복받을 일인데
그 희생을 염치없이 당연하게 여긴이들이 참회해야죠
원글님은 그저 자식된 도리 다했으니
홀가분하게 부디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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