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이제 알았네요

hh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5-04-09 17:44:41

좀 이상하다 갸우둥은 했지만 그래도 오랜세월인데 숨겨온건지..

나르시시스트 특징 찾아보니 다 맞아요

자기가 날 캐는건 애정어린관심이고

내가 뭐 물어보는건 천박한 호기심으로 취급 ㅠㅠ

절 아주 상종못할 인격쓰레기로 만들어 놧더군요

자기한테 유리한 거짓말도 서슴치않고

자기분이 풀리니 해맑게 다시 보재요

이미 선 넘었는데...

 

 

IP : 118.235.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변에도
    '25.4.9 5:48 PM (223.38.xxx.4)

    있어요.
    동네 지인들이 대부분 맘속으로는 손절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새 숙주 찾아서 지 승질대로 지내요.
    꼴도 보기 싫은데 모르는척 하는거 두고 보고있어요.
    동네에서 아주 학을 떼요. 스스로는 디게 올곧다고 생각하나봐요. 남들 평가질도 얼마나 해대는지...
    하는거보면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남들을 잘 속인다고 생각하나본데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남들이 다 아는데도 거짓말 하는거보면 진짜 추해요.

  • 2. 맞아요ㅡ
    '25.4.9 5:49 PM (115.21.xxx.164)

    자기가 물어보면 궁금한거고 남이 물어보면 선 넘은 거고

  • 3.
    '25.4.9 5:49 PM (223.38.xxx.87)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라면..
    대놓고 너 나르시시스트지? 묻거나
    나는 너에게 당하지 않겠다고 명시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해코지, 복수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길길이 날뛸 거에요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서서히 멀어지세요

  • 4. ..
    '25.4.9 5: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있어요. 손절하기까지 긴세월 걸렸고 사람 보는 눈 없어서 큰 손해 보고서야 인연 끝냈네요. 도덕성 없고 거짓말 잘하고 남 이용하고 악행을 다 열거 못해요.

  • 5. ...
    '25.4.9 5:53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복수할 수 있으니 눈치채지 않게 서서히 멀어지세요

  • 6. ...
    '25.4.9 5:56 PM (223.38.xxx.178)

    피하세요 ㅠ.ㅠ

  • 7. 나르
    '25.4.9 6:01 PM (112.150.xxx.63)

    https://youtu.be/FYtaImxttzU?si=eQDVyhy33FjnzmK-
    근데 나르 엮이는 사람은 계속 나르가 주변에 모여요

  • 8. ㅇㅇ
    '25.4.9 7:10 PM (118.235.xxx.219)

    진짜 하는 행동 똑같네요
    저도 한번 겪어봤는데 사람이 아니라 악귀 같더군요
    차라리 악 지르고 소리치는 사람이 순수해보일 정도.

    앞에서는 나를 좋아해서 그런 것처럼 다가오는데
    사실 아주 악의적인 의도 갖고
    치밀하게 접근해서
    뒤에서 나한테 캔 정보 완전 날조해서
    온갖 왜곡 거짓말들로 나를 상종못할 사람 만들고
    이간질 있는대로 하고 다니면서
    또 그런 짓거리 하면서 안 들켰겠지 생각하며
    또 아무 일 없는 듯 어떻게든 따라다니는거

    기생충 같아서 남 괴롭히지 않고는 못 사는지
    주숙주 부숙주 계속 만들고 다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355 초4.5 학년 이후의 영어학습 문법 vs 원서 6 뭐가 맞나요.. 2025/04/22 1,419
1703354 에이지20 쿠션을사봤어요 3 .... 2025/04/22 3,339
1703353 부산 사시는 분들께 11 치과 2025/04/22 2,731
1703352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있나요? 15 이사 2025/04/22 4,073
1703351 미아역에서 칼부림 나서 60대 여성이 죽었어요 23 2025/04/22 25,898
1703350 친정(대구)왔는데 엄마랑 정치얘기 25 ㄱㄴ 2025/04/22 5,221
1703349 이나라 사법부는 판사 검사 할거없이 개판이고만요 11 2025/04/22 1,430
1703348 예쁜여자가 질투받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11 ..... 2025/04/22 6,228
1703347 오늘 엠비씨 뉴스..나경원, 콜드플레이 영상 조작질한 거 보도하.. 15 123 2025/04/22 5,652
1703346 한라방, 한동훈 퇴근길 라이브 13 .. 2025/04/22 2,028
1703345 바디 드라이기 쓰는분들 3 처박템 2025/04/22 1,816
1703344 뛰어내리고싶다는 상상만으로도 7 ㅔㅔ 2025/04/22 2,729
1703343 베이킹소다 식초로도안되요 6 하수구냄새 2025/04/22 2,653
1703342 폰이 통화가 저절로 걸리는 증상이 있어요 ㄷㄷ 5 무섭 2025/04/22 2,523
1703341 예쁘면 질투받는 여자분들의 특징이 있어요. 66 지나다 2025/04/22 16,646
1703340 옛날에 없거나 잘 안했는데 최근 10년내 보편화된 것들 19 ㅇㅇ 2025/04/22 4,990
1703339 이 슬라이서 혹시 써보신분? 사라마라 부탁드립니다 ㅇㅇ 2025/04/22 616
1703338 스레드에서 본, 클렌징 오일로 두피 클렌징 하기 !! 6 두피 2025/04/22 2,019
1703337 중년 여자 여름 향수 추천해주세요. 13 ........ 2025/04/22 3,606
1703336 감기가 다시 되걸렸네요. 1 감기가 2025/04/22 1,115
1703335 모임에서 나만 자녀들과 사이가 안좋은경우, 있으신가요? 11 ㄱㄱㄱ 2025/04/22 3,015
1703334 제주까지 차가지고가면 7 제주 2025/04/22 1,588
1703333 해외여행 꼭 가족끼리 나가야 보기 좋나요..? 11 ㅇㅇ 2025/04/22 2,556
1703332 요즘 동남아 여행은 덥죠 3 요즘 2025/04/22 1,446
1703331 SRT 가까운 아파트 17 봄비 2025/04/22 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