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이 오늘 왔어요.
외국에 있는 가족이 저한테 보내줄 물건인데 이제까지는 십년도 넘는 기간 동안
물건을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했지만 이런 일은 없었어서 이것도 피싱인가 싶기도 하네요.
딱 소포 올 시점에 이런 글이 왔는데요
'간이통관신청'을 하라는데
이런 거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업자 아니고 개인 간 서로 선물 보내거나 여행 갔다 두고 온 거 받거나 그런 것들이에요.
통관안내문은 우편으로도 발송예정이라 하는데
첫째는 피싱이 아닌가 하는 점
두번째는 이것도 돈을 내야 하나요?
새로 산 것도 아니고 쓰던 거 받은 것도 있고 생일이라 선물도 있지만
다 합해도 15만원을 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