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건 당연한거..
본인이 해달라는대로 허락해주는건 당연한거
그래서 거기에 돈이 들어가고 돈 쓰는것도 당연한거
더 편하게 해주려고 배려해주고 엄마가 더 움직여주는 것도 당연한거
그러나 본인이 해달라는걸 합당한 이유로 안된다고 하는건
무조건 아 왜~? 말투부터 짜증, 반항.
받아들이지 않는것.
중1아이인데요 매사가 저래서
제가 폭발했어요. 안되는걸 안된다고 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러니 결국 싸움이 되구요.
아이의 주된 항변같은건 다른애들은 다 하는데 뭐 이런식이에요
아침에 애 학교가는거 보기 싫어서 문닫고 있는데
인사도 안하고 나가버리네요.
이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