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올리는것 자체가 모순이긴 한데
하든 안하든 자꾸 이슈화하고 논란인 것 처럼 언급하면
점점 개헌이라는 이슈에 힘이 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매불쇼에서 최욱이 아예 선택과 집중을 위해 개헌과 오픈프라이머리 다루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것처럼요.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문제화 시키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저도 더 이상 개헌에 대해 반대글 안올리려 합니다.
그냥 뭐래 하고 개무시하면 됩니다.
대선에서 더 이상 존재감을 잃게 되는 우원식의 마지막 발악이라 생각합니다.
미리 커밍아웃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