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체성이 전라도에 가깝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지역 정체성이 전라도에 가깝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그런 식이면 제주도도...
전라도였어요
정체성은 모르겠으나 전북 진안 바로 옆이고 예전 행정구역은 전북이옸어요.
중요한가요?
정체성은
아예 고구려 백제 신라권으로는 안 나누나요?
중국 콧구멍만한 나라에 살면서
정체성 타령은????
손바닥 만한 나라에서
나눠 싸우는거 신물 올라오지도 않나요?
전라북도였다고 알고 있어요.
백제 때 진잉을군(進仍乙郡)이었고 신라 경덕왕의 지명 한화정책 때 진례군(進禮郡)으로 개명했다.
1895년 6월 23일 23부제로 개편되면서 진산군(현 진산면, 추부면, 복수면 일대.)과 함께 공주부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이듬해 13도제로 개편되면서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에 따라 전라북도에 편입되었다. 그러다 1914년 3월 1일 부로 진산군이 금산군에 통합되었다. 그후 박정희 정부 시기인 1962년 12월 12일서울특별시, 도, 군, 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법률 제 1172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공주시 지역이 소속된 충청남도로 이관됐다. 이에 대해서는 5.16 군사정변에 가담한 육군사관학교 8기 출신의 길재호(1923~1985)가 주도하였다는 말이 있다
전라도 정체성은 어떤건가요?
동서가 금산출신인데
참하고 순하고
말이 잘 통해 친하게 지내는데요
예전 전라도 부속이라는건 알고 있는데
금산은 1960년대까지 행정구역상
전라도였네요.
개편되어 충청도로 되었다고 잔치했다는데 왜 잔치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공부주였으니 그 전에는 충청도였겠네요
금산이랑 전라북도랑 붙어있긴 하죠. 그런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울도 전라도게요?
그리고
1963년에 관할구역변경이 있었을 적에 충남 금산군에 전북 진산군을 합해서 충남 금산군으로 확정해서요,,,금산이 전라도였던 적은 없어요. 금산군 일부가 전라도였던 적은 있다고 해야죠
원래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들은 사투리나 방언도 조금씩 섞이고 생활 양식도 비슷해져요.
그리고 행정구역은 국가의 정책으로 이렇게 나누고 저렇게 나누고...전라도였다 충청도로 바뀔 수 있죠.
단양 울진 그런 지역도 강원도였다 경상도였다 했어요.
전라도하고 평안도가
곡창지대
농경시대에 가장 잘 살았던 곳들이죠
조선시대에
평안감사 전라감사가 요직이었을 정도죠
전쟁이후
박정희가 대통령 되고
김대중하고 경쟁관계가 되니
의도적으로
전라도를 축소 시키려고 노력했다죠?
전라도는 핍박받는 곳이었으니
충청도로 개편 되면 잔치했을것 같네요
박정희가 그리 만듦. 경상도 넓히고 전라도 좁히고..선거구..개리맨더링.
박정희가 그리 만듦. 경상도 넓히고 전라도 좁히고..선거구..개리맨더링. 222
박정희가 대통령 되고
김대중하고 경쟁관계가 되니
의도적으로
전라도를 축소 시키려고 노력했다죠?
전라도는 핍박받는 곳이었으니
충청도로 개편 되면 잔치했을것 같네요 222
콧구멍만한 나라에서 이리저리 나누고 갈라치기해서 뭐하게요?
그리고 전라도 정체성이 뭔데요?
논산의 일부인 연무대쪽이 전라북도였다가 충청남도로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논산 전체가 전라북도였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전라북도는 광주랑 또정서가 달라요. 거기는 전라도보다는 경북쪽 정서가 강해요
바로 옆인데...헐
경상북도 울진도 원래 대대로 강원도였는데, 박정희때 경상도로 편입되었어요. 울진에 원자력발전소 세우고 경상도를 밀어주려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되네요.
울진이 강원도였는데 경북으로
편입되었군요.
1963년에 관할구역을 변경할 때 충남의 금산군과 전북의 진산군을 합쳐서 금산군을 만든거예요.
금산 통째로 충청도가 아니라
즉! 충남 금산에 전북의 작은 진산군을 합친 것입니다.
제주도가 전라도였다는게 제일 놀라웠어요
삼도봉은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한걸음에 도를 넘나들어요
조그만 땅에서 뭘 나누고하나요
전북 도시 전주,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남원 등등 어디가 경북이랑 정서가 비슷한가요. 저 대구 포항 십년이상 살았고 지금은 익산 삽니다.
군산 익산은 충남이랑 붙어 있고 사투리나 정서가 피슷하게 느껴져요
전라도 사투리가 강하던데요,
전에 원희룡 어머니가 나오셨는데 전라도사투리를 쓰신 걸로 들었어요.
시골이 금산에서 버스로 30분 들어가는 진안이에요. 여긴 전북이죠. 금산 말씨랑 진안 말씨 완전 판박이에요.... ^^
전라북도는 광주랑 또정서가 달라요. 거기는 전라도보다는 경북쪽 정서가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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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전북 정서가 경북과 같다는 글을 쓸 수 있는 인간이 누굴까. 어디 경북을 묻히려고???
경상도 인간이거나 무뇌이거나 미친 ㄴ이거나.
군산 익산 전주 완주
이런쪽은 정서상 또 말투가 충청도와 비슷하고
정읍 고창 순창 남원은
광주광역시와 비슷해요
생활권도 정읍 순창 남원은 광주광역시로
학교 혼수 장보기 외식
거의 갑니다
금산이 전라도였냐 아니냐보다...
JMS의 성지인가 보더라구요.
교주의 고향이 금산...
그래서인지 금산에 JMS 성전을 으리으리하게 지었더라구요.
지나다가 봤는데 그게 금산 중심지도 아니고 외곽쪽에 있는데 이 시골에 뭔 건물이길래 저리 크게 지었나 했더니 성전...
거기 신도들의 공동생활 같은 곳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인구 유입이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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