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사다 놓은 감자가 싹이 났어요.
이걸 잘라서 텃밭에 심으면 감자가 자랄까요?
친구는 싹이 햇볓에 마르거나 타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할거래요.
싹이 제법 자라서 손가락 길이만큼 컸어요.
싹을 잘라내고 그 자리 파내고 먹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싹을 보니 한번 길러보고 싶어요.
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한달 전에 사다 놓은 감자가 싹이 났어요.
이걸 잘라서 텃밭에 심으면 감자가 자랄까요?
친구는 싹이 햇볓에 마르거나 타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할거래요.
싹이 제법 자라서 손가락 길이만큼 컸어요.
싹을 잘라내고 그 자리 파내고 먹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싹을 보니 한번 길러보고 싶어요.
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나기야 하는데 작은사이즈로 자란데요
요즘 그래서 다들 모종을 산다네요
자연그대로로 난거 심고 이러면 안자란다고
그래서 토종씨앗을 무언가 보유하고 있으면 계속심어
그대로 수확할수 있어서
주위나눠주더라구요
싹이 자라난 감자 조각을 잘라서 심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잘 모르지만 어쩐지 예전 실과?시간에 그렇게 배우지 않았나 싶어요.
옛날에는 감자 심을때 그렇게 싹을 튀워
감자를 숭덩숭덩 잘라 감자 몸뚱이에 재를 묻혀
밭에 심기도 했어요.
집에 있는 감자로 해도 되는데,
원래
싹이 자라기 전에
칼로 감자를 서너조각 내서 심어요.
조각 마다 눈을 붙여놔야
조각을 양분 삼아 싹이 나요.
길게 자란 싹은 썩거나 다치거나 마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튼실하면
좀 깊게 심어놓고 위에 신문지로 꼬깔모자처럼 접어서
싹이 안착될 때까지 보호해줘보세요.
감자 눈 따는 법
감자 눈 심는 법
검색해보면 이해가 쉬울 거에요.
호기심에 해보는 거니까
집에 있는 감자로 해도 되는데,
원래
싹이 자라기 전에
칼로 감자를 서너조각 내서 심어요.
조각 마다 눈을 붙여놔야
조각을 양분 삼아 싹이 나요.
길게 자란 싹은 썩거나 다치거나 마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튼실하면
좀 깊게 심어놓고 위에 신문지로 꼬깔모자처럼 접어서
싹이 안착될 때까지 보호해줘보세요.
감자 눈 따는 법
감자 눈 심는 법
검색해보면 이해가 쉬울 거에요.
작년에 그걸 그대로 심었습니다
잘못자를까봐 통채로 심었고
큰줄기 3개남기고 잘라서 작년 재 텃밭 감자가
제일컸어요
대신 좀 깊이 심고
흙위로 싹이 뾰족 나오도록 심으면 돼요
아참 싹만 자르면 안되고 감자에 싹이 난 상태로 심어야 됩니다
통 감자에 싹이 났다면 싹이난 부분의 감자도 잘라서
감자에 싹이 붙어 있는 상태로 싹이 흙 바깥으로 나오도록 심어야 해요
자르지 않고 통감자를 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원래는 자른 단면을 말리거나 소독처리 해야하는데 이미 싹이 났으니
그냥 심는것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어쩌든지 잘 키워볼게요.
맛있는 감자였는데
상품크기로 잘 자랐고
맛도 그대로였어요.
흙 속에 심었어요.
자랄 때 물을 잘 주면 감자 크기가 커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