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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비밀(?) 말해주고 커피쿠폰 받았어요.

잘한걸까요 조회수 : 6,385
작성일 : 2025-03-24 08:54:38

남자친구 아니라 좁은 동네서 같이 자란 친구가 있어요.  

20여년전 고향을 떠났고,

타지에서 직장다니며 결혼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이혼했다 들었어요.

 

최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었어요.

그 친구와 재혼한 부인이라고요.

그 친구한테 자식이 있었냐고 물어서

얼떨결에 둘 있다고 대답했어요.

몇 가지를 더 묻더니 전화를 끊고는 고맙다고 저한테 커피쿠폰을 선물해주더라고요.

 

전화 끊고는 초혼에서 자식이 있었단 것을 모르는 재혼녀에게

친구의 비밀을 함부로 말해버렸나 싶어 후회스럽고 괴로워요.

 

다른 한편으론 전화한 여자분이 그 친구의 재혼녀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친구가 저에 대해 말한 적 있어 그 친구의 연락처에서 알아내서 전화했다고 하니 재혼녀가 맞긴 하겠죠?)

 

친구에게 오랜만에 연락해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ㅜㅜ

 

IP : 121.140.xxx.2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4 8:56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얼떨결에도 할말 못할말은 가리고 사세요

  • 2. .....
    '25.3.24 8:5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당사자에게 물어봐라'라고 답했어야 할 질문이지만....

    누구든 갑자기 질문 받으면 그렇게 대응하기 힘들죠.

    어쩔 수 없어요.

    저라면 친구에게 얘기할거 같아요
    나중에 괜히 이상하게 꼬여서 복잡해지기 전에요

  • 3. ..
    '25.3.24 8:58 AM (175.119.xxx.68)

    제가 왜 그런걸 말해야 하나요 하고 거절했어야죠
    큰일나셨네요
    친구가 거짓말 했을수도 있는데

  • 4. ...
    '25.3.24 8:58 AM (114.200.xxx.129)

    이거는 그냥 당사자한테물어보라고. 난 20년전에 알던 친구라서 그친구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는건 없다고 말하고 말것 같은데요...
    아무리 갑자기 질문을 받았다고 해도... 그순간에 그정도는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괜히 나까지 엮여서 피해보기는 싫네요 ..

  • 5. 세상에
    '25.3.24 8:59 AM (222.111.xxx.211) - 삭제된댓글

    남의 사생활을 그렇게 묻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다 이야기 해주는 원글님도 진짜 이상합니다.
    누군가에 대해서 뭔가 묻겠다고 하면 전화 건 사람은 누구냐고 따지고
    아예 초반에 그런 거 왜 묻고 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 거냐고 따졌어야지요.

  • 6. ....
    '25.3.24 9:00 AM (112.220.xxx.98)

    남의 개인정보를 그냥 막....
    어이없네요
    커피쿠폰도 돌려주세요

  • 7. 나는나
    '25.3.24 9:01 AM (39.118.xxx.220)

    경솔하셨네요.

  • 8.
    '25.3.24 9:01 AM (121.171.xxx.111)

    커피쿠폰 쓰지마시고 반려하세요~악 미친다

  • 9.
    '25.3.24 9:04 AM (221.138.xxx.92)

    세상에......

  • 10. ...
    '25.3.24 9:04 AM (223.39.xxx.115)

    누군지도 확실하지않은 분께
    얼떨결에 라니
    얼떨결이라고 핑계대고싶으신거겠죠.

    누군가에 대해서 뭔가 묻겠다고 하면 전화 건 사람은 누구냐고 따지고
    아예 초반에 그런 거 왜 묻고 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 거냐고 따졌어야지요22222

  • 11. ㅡㅡㅡ
    '25.3.24 9:06 AM (118.235.xxx.160)

    남의 사생활을 얼떨결에 ㅋ

  • 12. ㅇㅇ
    '25.3.24 9:06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사생활 말해주는건 안되지만 자식의 유무정도는 비밀이
    아니지 않나요
    있는 자식을 없다고 하는게 더 문제죠
    더 사적인 비밀은 잘 모른다고 하는게 맞지만요

  • 13. ....
    '25.3.24 9:1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사람입장에서는 본인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나..그런류의 서류 떼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는거 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알텐데요
    이혼까지 했으면 이혼한 기록들도 다 남을테구요
    그건 조작 못하잖아요... 남한테 연락하는건 남 말해줄 확률도 많으니까 .
    저같아도 이런연락 왜 하셨나 하지...알고 싶은거 직접 아시라고 하지
    애가 몇명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안해줄것 같아요

  • 14. ...
    '25.3.24 9:11 AM (124.50.xxx.225)

    커피쿠폰 쓰지마시고 반려하세요 222

  • 15. ...
    '25.3.24 9:11 AM (114.200.xxx.129)

    그사람입장에서는 본인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나..그런류의 서류 떼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는거 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알텐데요
    이혼까지 했으면 이혼한 기록들도 다 남을테구요
    그건 조작 못하잖아요... 남한테 연락하는건 말 안해줄 확률도 많으니까 .
    저같아도 이런연락 왜 하셨나 하지...알고 싶은거 직접 아시라고 하지
    애가 몇명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안해줄것 같아요

  • 16. ...
    '25.3.24 9:11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비밀인지 아닌지 왜 본인이 판단하나요?
    상대가 알리기 싫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해요?

  • 17. 으휴
    '25.3.24 9:1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자식있는 거 숨기고 재혼했다면..
    쿠폰 돌려보내고 두 명 번호 다 차단하면 깔끔하겠네요

  • 18. 진짜
    '25.3.24 9:13 AM (119.207.xxx.141) - 삭제된댓글

    왜 그러세요

  • 19.
    '25.3.24 9:13 AM (211.36.xxx.70)

    위험한 말 함부로 하셨네요
    작정하고 속이고 사기결혼 하는 인성의 사람 인데요
    나중에 남사친이 그 말의 출처가 원글님 이라는거 알게 되면요
    무슨 난리가 일어날줄 알고요?
    그냥 전화 받자마자 내 개인정보는 어디서 어떻게 알아낸 거냐고 꼬치꼬치 따지고 바로 끊었어야 했어요

  • 20. 재혼녀가
    '25.3.24 9:14 AM (121.140.xxx.214)

    맞긴 할꺼에요.
    친구와 제가 연락가능한데, 그걸 거짓말했다면 금방 탄로날꺼잖아요.
    친구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말해주고
    쿠폰은 돌려주도록 할게요.

  • 21.
    '25.3.24 9:15 AM (223.38.xxx.63)

    세상에.. 무슨 이런 정신나간..ㅠ

  • 22. 솔직한게 아니라
    '25.3.24 9:16 AM (114.86.xxx.60)

    이런건 참 뭐라 해야하나요.
    우리 엄마가 딱 님같아요.
    얼른 친구에게 전화하세요.

  • 23. ...
    '25.3.24 9:17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포인트가 재혼녀인가 아닌가인가요?
    금방 탄로난들 원글이 저지른 일의 여파만하겠어요?

  • 24. 네?
    '25.3.24 9:17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남편의 동네 친구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한 그 여자도 미친 거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정보 떠벌린 님도 이상해요.
    더 큰 일 벌어지기전에 커피쿠폰 돌려주고 그 남자한테 전화해서 이런일 있었다고 알려주세요.

  • 25. ....
    '25.3.24 9:17 AM (112.220.xxx.98)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되어서
    직장인들은 교육도 매년 받아요
    아직 사태파악이 안되시나봐요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
    그런건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봐라
    따져도 모자를판에
    묻는질문에 대답해주고
    잘한걸까요? 라니요

  • 26. ..
    '25.3.24 9:24 AM (58.231.xxx.33)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고 살면
    그게 사람이 아닌거지.

  • 27. 네네
    '25.3.24 9:24 AM (122.36.xxx.14)

    당신 이상한 사람이다 내 번호 어찌 알았냐 피싱이냐 뭐냐 전화건 사람 자체를 부정해야죠
    당사자한테 물어봐라 이런건 뭔가 있는 느낌이니

  • 28. 보통
    '25.3.24 9:27 AM (124.50.xxx.9)

    제 번호는 어떻게 아셨나요? 가 가장 먼저 나오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해야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네요.

  • 29.
    '25.3.24 9:29 AM (220.123.xxx.142)

    다른 핑계때문일수도있잖아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단편적으로 생각하신거같아요ㅜ

  • 30. 아이고
    '25.3.24 9:32 AM (180.68.xxx.158)

    쏟아진 물 주워담을수도 없고,
    일단 친구한테 감정 자초지정 고대로 얘기는 하세요.
    ㅡㅡ

  • 31. 참나
    '25.3.24 9:34 AM (49.164.xxx.30)

    잘한걸까요라니??모지중에 이런 상모지리가 있을까
    커피쿠폰받고 소송당해도 할말없는일 만들었네요

  • 32. 흠..
    '25.3.24 9:42 AM (61.83.xxx.94)

    자식이 있었냐, 없었냐? 라는 공공연한 사실에 관한 내용이라면 대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게 비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20년 전이라면 보통은 잘 모른다.. 라고 답 하겠지만요.

  • 33. 모르는 사람에게
    '25.3.24 9:46 AM (124.50.xxx.9)

    친구의 사적인 정보를 제공한 게 실수죠.
    그게 악용될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당사자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부터 예의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 34. 와.....
    '25.3.24 9:49 AM (211.212.xxx.29)

    하이고...

    얼떨결에도 할말 못할말은 가리고 사세요2222

    남의 개인정보를 그냥 막....
    어이없네요22222

  • 35. kk 11
    '25.3.24 10:04 AM (114.204.xxx.203)

    님 번호는 어찌알고요
    진짜 재혼녀인지 뭔지 모르니
    본인에게 확인하라고 해야죠

  • 36. 어이없네요
    '25.3.24 10:10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한테 타인 개인정보 누설이라니.
    판단력이 정말..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여러모로 걱정되고 연 끊을 수 있는 사람이면 다행이다 싶을듯요.

  • 37. ditto
    '25.3.24 10:1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친구하고도 관계끊어야 할 듯. 인간이 아무리 다면적인 존재라 하지만 재혼하면서 자식있는 걸 숨기는 사람이라.. 저라면 사람 다시 볼 듯요.그쪽 사람들과는 되도록 엮이지 마시길

  • 38. 얼떨결
    '25.3.24 10:15 AM (211.226.xxx.141)

    얼떨결이란 표현이 어이없네요
    제 3자의 개인정보 묻는데, 최소한 그쪽은 누구냐, 나한테 왜 그런걸 묻냐 등 아주 기본적인 확인과정도 없이 묻는족족 답변을 다 하다니.. 놀랍네요..

  • 39. 헐~~
    '25.3.24 10:15 AM (211.46.xxx.113)

    커피쿠폰까지 보낸걸 보니 사실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나보네요
    원글님 어떡해요
    저도 가끔 실수하는 사람이라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 40. ...
    '25.3.24 10:24 AM (223.38.xxx.193)

    만일 전화한 사람이 재혼녀가 맞다면 사실대로 말한것이 잘했다고 봐요. 친구가 재혼녀에게 자녀얘기를 안했다는 거쟎아요. 결혼전에 가족관계등록부를 확인안한것은 재혼녀가 경솔하긴 했지만, 입장 바꿔 초혼으로 결혼했는데 친구가 자녀가 2명인걸 말 안하고 결혼했다면 혼인신고를 안하던지 이혼하겠어요. 개인정보제공 보다 중요한 것이 재혼녀 인생이라고 봅니다.

  • 41.
    '25.3.24 10:26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남의 중요한 개인정보를 함부로 누설하셨네요
    완전 어이 없는ㅜ
    그런걸 생면부지인 원글에게 전화로 물어보는 그 여자도 어이 없고

  • 42. 나사 풀린 분
    '25.3.24 10:27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재혼녀가 맞긴 할거다?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재혼녀라면 상대 자녀 유무도 모르는 인간이
    님 전번으로 전화했잖아요?
    지금 가정사 문젠지? 보이스 피싱 대상 물색인지?
    님 개인 정보까지 털린건데 누군줄 알고 통화를 하고
    커피쿠폰을 받아요??
    얼떨결에... 나도 모르게.. 갑자기 당황해서등등
    다 변명이죠.
    정줄 붙들고 삽시다!!

  • 43. 확실치도
    '25.3.24 10:57 AM (211.114.xxx.107)

    않은 사람이 묻는건데 대답을 했다구요? 너무 경솔 하시네요.

  • 44. ㅇㅇ
    '25.3.24 11:28 AM (222.120.xxx.148)

    자식 낳은것도 비밀로 부쳐야 하나요?

  • 45. 무슨
    '25.3.24 11:32 AM (39.124.xxx.23)

    그게 비밀인가요
    다 원글님만 탓하시는데
    그런걸 속이고 재혼했으면 그놈이
    미친놈 아닌가요???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쿠폰 돌려주고
    하지마시구요
    자식이 둘 있었으면 그걸 재혼녀가 몰랐으면
    언제 어디서고 밝혀질 일이고
    재혼전이면 사람 하나 구한셈이예요
    그런걸 거짓말해서 여기저기
    묻게 만드는 병신같은 새끼 탓은 하나도 없고ㅠㅠ

  • 46. 갑을병
    '25.3.24 12:3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쿠폰 돌려주고
    하지마시구요
    자식이 둘 있었으면 그걸 재혼녀가 몰랐으면
    언제 어디서고 밝혀질 일이고
    재혼전이면 사람 하나 구한셈이예요

    22222222222

  • 47.
    '25.3.24 3:15 PM (223.38.xxx.160)

    ㄴ 말귀도 못알아먹는 수준이면 가만이나 있던지!!
    그남자가 개새끼건 아니건
    지 개인정보, 중요한지 아닌지도 모르는 수준하고는!
    그런연락이 왔으면
    누군진 몰라도 직접 물어봐라 하면서 단도리 하는게
    당연한거지, 그 와중에 커피쿠폰 챙기라는 말까지..풉!
    추접함까지 아주 주옥이다!!!!

  • 48. 무슨
    '25.3.24 8:2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커피쿠폰 챙기라는게 아니라
    쿠폰 돌려준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들쑤시지 말라는 얘기예요
    누구한테 들었는지 확인사살 해주는 꼴이니까
    말귀도 못알아 듣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
    갑자기 급발진해서 반말까지 해대는
    윗분이 더 추접하십니다... 에효...

  • 49. 무슨
    '25.3.24 8:33 PM (39.124.xxx.23)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쿠폰 돌려주고
    하지마시구요

    윗분은 제 댓글의 저부분이
    커피쿠폰 돌려주지 말고
    챙기라는 얘기로 읽히시나요?
    누가 말귀를 못알아듣는지
    스스로 계속 생각해 보세요...

    댓글 쓴 사람중의 한명인가 본데
    괜히 제 댓글에 발끈해서는
    반말까지 하면서 누구보고 추접하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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