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4 8:56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얼떨결에도 할말 못할말은 가리고 사세요
2. .....
'25.3.24 8:5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당사자에게 물어봐라'라고 답했어야 할 질문이지만....
누구든 갑자기 질문 받으면 그렇게 대응하기 힘들죠.
어쩔 수 없어요.
저라면 친구에게 얘기할거 같아요
나중에 괜히 이상하게 꼬여서 복잡해지기 전에요
3. ..
'25.3.24 8:58 AM
(175.119.xxx.68)
제가 왜 그런걸 말해야 하나요 하고 거절했어야죠
큰일나셨네요
친구가 거짓말 했을수도 있는데
4. ...
'25.3.24 8:58 AM
(114.200.xxx.129)
이거는 그냥 당사자한테물어보라고. 난 20년전에 알던 친구라서 그친구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는건 없다고 말하고 말것 같은데요...
아무리 갑자기 질문을 받았다고 해도... 그순간에 그정도는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괜히 나까지 엮여서 피해보기는 싫네요 ..
5. 세상에
'25.3.24 8:59 AM
(222.111.xxx.211)
-
삭제된댓글
남의 사생활을 그렇게 묻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다 이야기 해주는 원글님도 진짜 이상합니다.
누군가에 대해서 뭔가 묻겠다고 하면 전화 건 사람은 누구냐고 따지고
아예 초반에 그런 거 왜 묻고 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 거냐고 따졌어야지요.
6. ....
'25.3.24 9:00 AM
(112.220.xxx.98)
남의 개인정보를 그냥 막....
어이없네요
커피쿠폰도 돌려주세요
7. 나는나
'25.3.24 9:01 AM
(39.118.xxx.220)
경솔하셨네요.
8. 헐
'25.3.24 9:01 AM
(121.171.xxx.111)
커피쿠폰 쓰지마시고 반려하세요~악 미친다
9. 휴
'25.3.24 9:04 AM
(221.138.xxx.92)
세상에......
10. ...
'25.3.24 9:04 AM
(223.39.xxx.115)
누군지도 확실하지않은 분께
얼떨결에 라니
얼떨결이라고 핑계대고싶으신거겠죠.
누군가에 대해서 뭔가 묻겠다고 하면 전화 건 사람은 누구냐고 따지고
아예 초반에 그런 거 왜 묻고 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 거냐고 따졌어야지요22222
11. ㅡㅡㅡ
'25.3.24 9:06 AM
(118.235.xxx.160)
남의 사생활을 얼떨결에 ㅋ
12. ㅇㅇ
'25.3.24 9:06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함부로 사생활 말해주는건 안되지만 자식의 유무정도는 비밀이
아니지 않나요
있는 자식을 없다고 하는게 더 문제죠
더 사적인 비밀은 잘 모른다고 하는게 맞지만요
13. ....
'25.3.24 9:1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사람입장에서는 본인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나..그런류의 서류 떼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는거 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알텐데요
이혼까지 했으면 이혼한 기록들도 다 남을테구요
그건 조작 못하잖아요... 남한테 연락하는건 남 말해줄 확률도 많으니까 .
저같아도 이런연락 왜 하셨나 하지...알고 싶은거 직접 아시라고 하지
애가 몇명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안해줄것 같아요
14. ...
'25.3.24 9:11 AM
(124.50.xxx.225)
커피쿠폰 쓰지마시고 반려하세요 222
15. ...
'25.3.24 9:11 AM
(114.200.xxx.129)
그사람입장에서는 본인 남편 가족관계 증명서나..그런류의 서류 떼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 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는거 보다는
훨씬 더 정확하게 알텐데요
이혼까지 했으면 이혼한 기록들도 다 남을테구요
그건 조작 못하잖아요... 남한테 연락하는건 말 안해줄 확률도 많으니까 .
저같아도 이런연락 왜 하셨나 하지...알고 싶은거 직접 아시라고 하지
애가 몇명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안해줄것 같아요
16. ...
'25.3.24 9:11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비밀인지 아닌지 왜 본인이 판단하나요?
상대가 알리기 싫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해요?
17. 으휴
'25.3.24 9:1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자식있는 거 숨기고 재혼했다면..
쿠폰 돌려보내고 두 명 번호 다 차단하면 깔끔하겠네요
18. 진짜
'25.3.24 9:13 AM
(119.207.xxx.141)
-
삭제된댓글
왜 그러세요
19. 헐
'25.3.24 9:13 AM
(211.36.xxx.70)
위험한 말 함부로 하셨네요
작정하고 속이고 사기결혼 하는 인성의 사람 인데요
나중에 남사친이 그 말의 출처가 원글님 이라는거 알게 되면요
무슨 난리가 일어날줄 알고요?
그냥 전화 받자마자 내 개인정보는 어디서 어떻게 알아낸 거냐고 꼬치꼬치 따지고 바로 끊었어야 했어요
20. 재혼녀가
'25.3.24 9:14 AM
(121.140.xxx.214)
맞긴 할꺼에요.
친구와 제가 연락가능한데, 그걸 거짓말했다면 금방 탄로날꺼잖아요.
친구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말해주고
쿠폰은 돌려주도록 할게요.
21. …
'25.3.24 9:15 AM
(223.38.xxx.63)
세상에.. 무슨 이런 정신나간..ㅠ
22. 솔직한게 아니라
'25.3.24 9:16 AM
(114.86.xxx.60)
이런건 참 뭐라 해야하나요.
우리 엄마가 딱 님같아요.
얼른 친구에게 전화하세요.
23. ...
'25.3.24 9:17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포인트가 재혼녀인가 아닌가인가요?
금방 탄로난들 원글이 저지른 일의 여파만하겠어요?
24. 네?
'25.3.24 9:17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남편의 동네 친구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한 그 여자도 미친 거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정보 떠벌린 님도 이상해요.
더 큰 일 벌어지기전에 커피쿠폰 돌려주고 그 남자한테 전화해서 이런일 있었다고 알려주세요.
25. ....
'25.3.24 9:17 AM
(112.220.xxx.98)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되어서
직장인들은 교육도 매년 받아요
아직 사태파악이 안되시나봐요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
그런건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봐라
따져도 모자를판에
묻는질문에 대답해주고
잘한걸까요? 라니요
26. ..
'25.3.24 9:24 AM
(58.231.xxx.33)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고 살면
그게 사람이 아닌거지.
27. 네네
'25.3.24 9:24 AM
(122.36.xxx.14)
당신 이상한 사람이다 내 번호 어찌 알았냐 피싱이냐 뭐냐 전화건 사람 자체를 부정해야죠
당사자한테 물어봐라 이런건 뭔가 있는 느낌이니
28. 보통
'25.3.24 9:27 AM
(124.50.xxx.9)
제 번호는 어떻게 아셨나요? 가 가장 먼저 나오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해야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네요.
29. 음
'25.3.24 9:29 AM
(220.123.xxx.142)
다른 핑계때문일수도있잖아요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단편적으로 생각하신거같아요ㅜ
30. 아이고
'25.3.24 9:32 AM
(180.68.xxx.158)
쏟아진 물 주워담을수도 없고,
일단 친구한테 감정 자초지정 고대로 얘기는 하세요.
ㅡㅡ
31. 참나
'25.3.24 9:34 AM
(49.164.xxx.30)
잘한걸까요라니??모지중에 이런 상모지리가 있을까
커피쿠폰받고 소송당해도 할말없는일 만들었네요
32. 흠..
'25.3.24 9:42 AM
(61.83.xxx.94)
자식이 있었냐, 없었냐? 라는 공공연한 사실에 관한 내용이라면 대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게 비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20년 전이라면 보통은 잘 모른다.. 라고 답 하겠지만요.
33. 모르는 사람에게
'25.3.24 9:46 AM
(124.50.xxx.9)
친구의 사적인 정보를 제공한 게 실수죠.
그게 악용될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당사자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부터 예의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34. 와.....
'25.3.24 9:49 AM
(211.212.xxx.29)
하이고...
얼떨결에도 할말 못할말은 가리고 사세요2222
남의 개인정보를 그냥 막....
어이없네요22222
35. kk 11
'25.3.24 10:04 AM
(114.204.xxx.203)
님 번호는 어찌알고요
진짜 재혼녀인지 뭔지 모르니
본인에게 확인하라고 해야죠
36. 어이없네요
'25.3.24 10:10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한테 타인 개인정보 누설이라니.
판단력이 정말..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여러모로 걱정되고 연 끊을 수 있는 사람이면 다행이다 싶을듯요.
37. ditto
'25.3.24 10:1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친구하고도 관계끊어야 할 듯. 인간이 아무리 다면적인 존재라 하지만 재혼하면서 자식있는 걸 숨기는 사람이라.. 저라면 사람 다시 볼 듯요.그쪽 사람들과는 되도록 엮이지 마시길
38. 얼떨결
'25.3.24 10:15 AM
(211.226.xxx.141)
얼떨결이란 표현이 어이없네요
제 3자의 개인정보 묻는데, 최소한 그쪽은 누구냐, 나한테 왜 그런걸 묻냐 등 아주 기본적인 확인과정도 없이 묻는족족 답변을 다 하다니.. 놀랍네요..
39. 헐~~
'25.3.24 10:15 AM
(211.46.xxx.113)
커피쿠폰까지 보낸걸 보니 사실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나보네요
원글님 어떡해요
저도 가끔 실수하는 사람이라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40. ...
'25.3.24 10:24 AM
(223.38.xxx.193)
만일 전화한 사람이 재혼녀가 맞다면 사실대로 말한것이 잘했다고 봐요. 친구가 재혼녀에게 자녀얘기를 안했다는 거쟎아요. 결혼전에 가족관계등록부를 확인안한것은 재혼녀가 경솔하긴 했지만, 입장 바꿔 초혼으로 결혼했는데 친구가 자녀가 2명인걸 말 안하고 결혼했다면 혼인신고를 안하던지 이혼하겠어요. 개인정보제공 보다 중요한 것이 재혼녀 인생이라고 봅니다.
41. ᆢ
'25.3.24 10:26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남의 중요한 개인정보를 함부로 누설하셨네요
완전 어이 없는ㅜ
그런걸 생면부지인 원글에게 전화로 물어보는 그 여자도 어이 없고
42. 나사 풀린 분
'25.3.24 10:27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재혼녀가 맞긴 할거다?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재혼녀라면 상대 자녀 유무도 모르는 인간이
님 전번으로 전화했잖아요?
지금 가정사 문젠지? 보이스 피싱 대상 물색인지?
님 개인 정보까지 털린건데 누군줄 알고 통화를 하고
커피쿠폰을 받아요??
얼떨결에... 나도 모르게.. 갑자기 당황해서등등
다 변명이죠.
정줄 붙들고 삽시다!!
43. 확실치도
'25.3.24 10:57 AM
(211.114.xxx.107)
않은 사람이 묻는건데 대답을 했다구요? 너무 경솔 하시네요.
44. ㅇㅇ
'25.3.24 11:28 AM
(222.120.xxx.148)
자식 낳은것도 비밀로 부쳐야 하나요?
45. 무슨
'25.3.24 11:32 AM
(39.124.xxx.23)
그게 비밀인가요
다 원글님만 탓하시는데
그런걸 속이고 재혼했으면 그놈이
미친놈 아닌가요???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쿠폰 돌려주고
하지마시구요
자식이 둘 있었으면 그걸 재혼녀가 몰랐으면
언제 어디서고 밝혀질 일이고
재혼전이면 사람 하나 구한셈이예요
그런걸 거짓말해서 여기저기
묻게 만드는 병신같은 새끼 탓은 하나도 없고ㅠㅠ
46. 갑을병
'25.3.24 12:3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쿠폰 돌려주고
하지마시구요
자식이 둘 있었으면 그걸 재혼녀가 몰랐으면
언제 어디서고 밝혀질 일이고
재혼전이면 사람 하나 구한셈이예요
22222222222
47. —
'25.3.24 3:15 PM
(223.38.xxx.160)
ㄴ 말귀도 못알아먹는 수준이면 가만이나 있던지!!
그남자가 개새끼건 아니건
지 개인정보, 중요한지 아닌지도 모르는 수준하고는!
그런연락이 왔으면
누군진 몰라도 직접 물어봐라 하면서 단도리 하는게
당연한거지, 그 와중에 커피쿠폰 챙기라는 말까지..풉!
추접함까지 아주 주옥이다!!!!
48. 무슨
'25.3.24 8:2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커피쿠폰 챙기라는게 아니라
쿠폰 돌려준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들쑤시지 말라는 얘기예요
누구한테 들었는지 확인사살 해주는 꼴이니까
말귀도 못알아 듣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
갑자기 급발진해서 반말까지 해대는
윗분이 더 추접하십니다... 에효...
49. 무슨
'25.3.24 8:33 PM
(39.124.xxx.23)
원글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쿠폰 돌려주고
하지마시구요
윗분은 제 댓글의 저부분이
커피쿠폰 돌려주지 말고
챙기라는 얘기로 읽히시나요?
누가 말귀를 못알아듣는지
스스로 계속 생각해 보세요...
댓글 쓴 사람중의 한명인가 본데
괜히 제 댓글에 발끈해서는
반말까지 하면서 누구보고 추접하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