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일하더라도 게으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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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밀키트 배달 위주면 게으른거죠?
1. 111
'25.3.18 12:46 PM (106.101.xxx.50)밥을 그렇게 챙겨먹으니 부지런하다고 느껴지는데요
2. 음
'25.3.18 12:47 PM (220.117.xxx.26)선택과 집중이죠
그러다 질리면 요리하면 되고요
일하는 에너지 얼마나 하느냐에 워킹맘도 외식 밀키트
반찬가게 다 돌아가며 해요3. 놉
'25.3.18 12:48 PM (222.111.xxx.73)잘챙겨드시는 건 부지런한 거 에요
요리를 좋아 하는게 필수는 아니잖아요4. ...
'25.3.18 12:49 PM (221.162.xxx.205)게으르면 배달시켜먹죠
밀키트도 요리해야되서 부지런한거예요5. 밀키트라도
'25.3.18 12:50 PM (59.6.xxx.211)챙겨 먹는데 뭐가 게을러요?
매끼 사먹어도 게으르지 않아요.
일 하잖아요6. 00
'25.3.18 12:51 PM (182.215.xxx.73)장보고 요리하는거 낭비라고 생각해요
장봐서 씻어서 소분하고
피곤한데도 유통기한때문에 조리해야하고 냄새나고
암튼 1인가구는 밀키트 배달이 더 낫다봐요7. 싱글은
'25.3.18 12:52 PM (125.187.xxx.44)밀키트가 나을수도 있어요
8. ...
'25.3.18 12:52 PM (121.134.xxx.215)엄마맘, 이모맘, 언니맘으로 보면 챙겨 먹는거만으로도 대견하고 다행인걸요. 안심되고요. 저희 애는 차려먹기 구찮아서 그냥 굶는다고요 ㅠㅠ
전업인 저 조차도 밀키트, 배민배달 많이 합니다, 문론 아직은 제가 만드는 식사가 더 많지만요.9. ㅂㅂ
'25.3.18 12:54 PM (121.130.xxx.3)조리해 먹으면 좋겠지만 일인 가구는 밀키트나 배달도 선택입니다.
식재료 사서 다듬고 정리하고 해먹는 것도
식사 차리는 게 주된 일이라면 하겠지만
일하고 외부 약속 있고 하다보면
버리는 것도 많아요.
본인에게 하는 질문이라면 마음 편히 가지시기 바라고
누군가 흉보려는 질문이라면 마음 넓게 가지시면 좋겠어요.10. 일하면서
'25.3.18 12:56 PM (211.48.xxx.185)밥 해먹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요.
재료 다 사던 밀키트건 다 같아요.
설사 매번 배달만 시켜먹는다고 뭐라 해도 무신 상관??
내가 내 돈 쓰며 내 몸과 시간 아끼겠다는데ㅎㅎ11. ㅇㅇ
'25.3.18 1:03 PM (211.36.xxx.70)제 주변 싱글들은 혼자 사니까, 안전 문제 때문에 배달은 꺼리더라고요
대신 방문 포장 정도로요
끼니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으며 지내는게 대단하죠12. ...
'25.3.18 1:10 PM (223.38.xxx.213)1인은 엄청 부지런하지 않으면
장봐서 요리하고 야채 등 재료 관리하고
시간 노력 더 힘들수도 있어요.
저는 나쁜지 않은데요?13. kk 11
'25.3.18 1:12 PM (114.204.xxx.203)건강 생각하며 적게 먹고 야채 과일 먹음 괜찮아료
14. ...
'25.3.18 1:24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직장 일 강도에 따라 다르죠..
진짜 힘든 일 하고 야근 회식에 쩔으면
집에와서 암껏도 하고 싶지 않거든요
다 나가서 사먹는데
밀키트라도 사는거면 식비줄이려는 의지가 있거나
나가서 사먹을 에너지도 없는거 T.T15. ... .
'25.3.18 1:42 PM (183.99.xxx.182)전혀 아니에요. 저는 전업인데도 집에 혼자 있으면 산책 겸 마트에 가서 김밥이랑 순대 사다가 먹어요. 나 혼자 먹으려고 요리하는 거 정말 힘들어요.
16. 밀키트가
'25.3.18 2:43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더 낫죠 경제적이고 남기는 거 없이
17. 동글이
'25.3.18 2:49 PM (106.101.xxx.44)싱글은 거의다 그러던데요. 요리에 관심 없음 다 밀키트나 배달이죠.
18. ㅁㅁㅁ
'25.3.18 3:18 PM (210.223.xxx.179)엥, 싱글이니까 밀키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