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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봐도 해 먹을게 없네요...

지능낮음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25-03-08 10:39:26

정확히는 머리 굴려 알뜰하고 야무지게 뭘 만들어 먹기가 싫은 거겠죠. 저 같이 머리도 나쁘고 늘 머릿속이 복잡하니 생각만 많고 머릿속도 실생활도 정리가 안 되는 인간은 차라리 밥을 사 먹는게 절약 이고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치만 학생인 아이가 있어 밥을 합니다. 냉동식품 이든 밀키트든 어찌됐건 매번 나가 먹을수 없고 매번 배달음식 먹일 순 없어서요. 엄마 노릇 이란게 단순하게 먹이는 것 부터 사실 힘든 일은 힘든 일 이에요.

생리통으로 아프고 짜증나 죽겠고 빨래도 돌아가고 있고 밥도 줘야 하고 에효 그냥 다 안 하고 싶다~아 ㅜ

IP : 223.38.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8 10:44 AM (59.9.xxx.163)

    ㅎㅎ 귀여우세요
    거창하게날고 대충 한끼해드신다고 가볍게 생각하신 어떨지
    올 메뉴는 무엇이세요
    전 점심은 빵이랑 커피
    저녁은 야채죽이요

  • 2. kk 11
    '25.3.8 10:47 AM (114.204.xxx.203)

    냉동실 꽃돔 살려내서 조림중이에요
    카레도 있고요

  • 3. 주부5일
    '25.3.8 10:47 AM (121.171.xxx.111)

    저 갱년기 어깨 아프고 주 내내 차리느라 고생해서 아침일찍 나갔다가 먹고들어왔어요 ^^

  • 4. 고기가
    '25.3.8 11:12 AM (218.48.xxx.143)

    걍 고기 구워주는게 제일 편해요.
    커팅된 샐러드 사셔서 한번만 씻어서 야채도 먹이고요.
    반찬가게에서 나물팩 사다가 비빔밥 해먹이고요.
    사골국물 사다가 사골 떡만두국 끓여 주고요.
    요새 밀키트 잘 나오니 샤브샤브, 된장찌개 다 편하게 끓여요.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 유명 음식점표 냉동식품 다~파니까 집에서 안끓이고 그냥 사먹이면 되고요.
    그래도 귀찮은날은 배민이나 쿠팡이츠죠. 어제도 엽떡으로 저녁 먹었네요. ㅋ~
    인생 뭐 있나요? 편하게 사세요.

  • 5.
    '25.3.8 11:17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 김치볶음밥 해주고 딸 고기구워 밥차려줬어요
    남편 운동다녀올텐데
    또 뭐주나 ㅠㅠ

  • 6. ...
    '25.3.8 11:26 AM (124.50.xxx.169)

    전 애들 있는 날 아침식사는 주로 김밥 말아요
    시금치 당근 많이 넣고..어떨땐 소고기 참치 새우 바꿔가면서..늘 김밥 재료는 냉장고에 있어요. 한살림에서 어묵은 사다가 늘 냉동실에 쟁여놓고..
    하여간 김밥 말아서 매실청 시원하게 얼음넣어 같이 먹음 너무 맛있..아침에 말아 식탁에 놓어두면 지들이 아무 때나 일어나 먹어요 각자 알아서

  • 7. ..
    '25.3.8 1:35 PM (123.212.xxx.215)

    배달도 시키고 간단하게도 먹고 어제 이마트 팔다남은야채 세일하길래 간만에 풀반찬좀했네요. 고기만 구워줬더니 지겨워해서요. 이마트 찌개용야채모음에 다담된장으로 국 끊이고 쉽게하는거 위주로 해보세요. 독립만 바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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