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하고 버리는거

안찾나요 조회수 : 3,959
작성일 : 2025-01-22 11:03:52

정리하고 과감히 버린분들

버린 물건 옷들 다시는 안찾고

생각 안나시나요?

IP : 117.111.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11:0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생각이 나더라구요. 끙

  • 2. 나요
    '25.1.22 11:05 AM (223.62.xxx.212)

    특히 옷은 후회되는거 꽤 있는데ㅠ
    물건은 절대 생각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홀가분한 집에 비하면 후회되는 부분은 적은 편이죠

  • 3. ***
    '25.1.22 11:06 AM (210.96.xxx.45)

    ㅋㅋ 생각나죠
    그옷이 따뜻하긴 했는데 참았을걸 .....
    가끔 있더라구요

  • 4. ...
    '25.1.22 11:07 AM (223.38.xxx.21)

    전혀요.
    이렇게 생각도 안날걸 몇년씩
    끼고 고민했나 싶어요.

  • 5. ...
    '25.1.22 11:07 AM (183.102.xxx.152)

    버린 사실도 잊고 그 옷 찾느라고 또 뒤집은 경험도 있죠...ㅠㅠ

  • 6.
    '25.1.22 11:08 AM (220.86.xxx.170)

    저는 거의 생각 나지 않아요.
    아주 가끔 아쉬운 물건이 한 둘 나오기는 하는데 그러면 당근에서 사거나 그냥 사요.
    비싸 봤자 얼마 안하는데, 그거 아끼겠다고 집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 보단 훨 나아요

  • 7. ...
    '25.1.22 11:09 AM (222.111.xxx.27)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 8. 하늘에
    '25.1.22 11:10 AM (175.211.xxx.92)

    자꾸 버리다 보면 과감해지고...
    생각도 안나게 되더라고요.

  • 9. ㅇㅇ
    '25.1.22 11:11 AM (1.234.xxx.226)

    전 한동안 유행하던대로 미니멀리즘 따라하며 옷 잔뜩 버렸다가...
    7년지난 지금도 후회해요.
    아아 내 이쁘니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10. 옷은
    '25.1.22 11:18 AM (122.36.xxx.85)

    한번씩 생각나요.
    제가 운전을 안해서 멋내기용 페이크퍼가 참 애매했어요.
    옷장 정리하면서 두벌 버렸는데, 운전 시작하니 정말 아깝네요. 또 사기는 돈 아깝고.

  • 11. ㅇㅇㅇ
    '25.1.22 11:20 AM (189.203.xxx.0)

    비싼건 후회됬어요. 무스탕도 몇십년 지나니 유행돌아오고 했잖아요. 살쩌서 버린 비싼 옷도 살빠지니. 바로 생각나더군요.

  • 12. 생각나요
    '25.1.22 11:2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옷은 가씀 생각나는 거 있고
    책이나 물품은 전혀 생각 안 나고요.

  • 13. ...
    '25.1.22 11:26 AM (117.111.xxx.77)

    정리해야하는 사람이긴한데
    옷은 버리지 말걸 그랬나 싶은거 역시 잘버렸어로 결론나더라구요
    물건은 전혀요
    근데 공간때문에 좋아하는걸 억지로 팔아야 하는건
    마음이 그러네요

  • 14. ㅇㅇ
    '25.1.22 11:31 AM (117.111.xxx.120)

    예전에 입던 질 좋은 자켓, 괜히 버렸어요.
    요즘 옷은 질이 너무 떨어져서 ㅠㅠ

  • 15. 봄이온다
    '25.1.22 11:32 AM (58.124.xxx.75)

    후회 하는 거 많아요
    그래도 많이 산 것 자체를 더 후회하게 돼요

  • 16. kk 11
    '25.1.22 11:40 AM (114.204.xxx.203)

    생각나도 어짤수 없죠
    다 끼고 살수 있나요

  • 17. ddd
    '25.1.22 12:02 PM (121.190.xxx.58)

    가끔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입지도 않는데 뭘 하고 넘깁니다.

  • 18. 몇개
    '25.1.22 1:57 PM (58.227.xxx.39) - 삭제된댓글

    있긴 있어요
    몇개 생각나고 아쉬운 게 몇개 있긴한데
    그까짓거 몇개 아쉽고 아까운 것 보다
    만족감은 수십배 큽니다

  • 19. 유퀴즈
    '25.1.23 1:57 AM (116.32.xxx.155)

    류승범도 생각(은) 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216 4인가족 코스트코 어떤지 20 식비 2025/02/06 3,843
1675215 생활비에서 잘 모으는 17 2025/02/06 3,764
1675214 저희집은 오늘 세탁기 배수호스 출동했네요 8 오늘 2025/02/06 2,306
1675213 단순 눈밑지방재배치만 하신 82님들~ 4 단순 눈밑지.. 2025/02/06 3,175
1675212 단독명의에서 부부공동명의로 바꾸려면 질문 2025/02/06 660
1675211 수능도시락 이거 어때요? 10 ㅇㅇ 2025/02/06 1,438
1675210 수거대상에 최재영목사와 사제단이 4 ㄱㄴ 2025/02/06 1,367
1675209 극우 집회 내몰린 10대들…'미인가' 기숙학교서 "좌익.. 9 000 2025/02/06 1,445
1675208 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06 590
1675207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17 000 2025/02/06 4,874
1675206 10to4인 분들 꽤되는듯 5 근무시간 2025/02/06 2,576
1675205 드디어 빚을 조금씩 갚기 시작했어요. 6 2025/02/06 2,640
1675204 편향,자기합리화,내로남불,고집,독선 2 우아여인 2025/02/06 711
1675203 (멧돼지신속탄핵)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팟빵매불쇼 추천합니다. ^^ 2025/02/06 573
1675202 약국 조제비용 추가 아침은 없나요 4 2025/02/06 1,158
1675201 카톡 안읽는 것도 동굴 들어간건가요? 26 2025/02/06 2,926
1675200 수방사 장교가 이진우 윤석열 통화 다 들었군요 12 2025/02/06 5,950
1675199 조국혁신당, 내란과 독재 부패의 악순환 조국혁신당이 끊겠습니다 .. 7 ../.. 2025/02/06 1,097
1675198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 3 ㅇㅇ 2025/02/06 4,436
1675197 JTBC 반탄핵 단상 선 10대들 '같은 교회 11 에휴 2025/02/06 2,642
1675196 1월한달만 1조 지출.. 4 올해 2025/02/06 2,545
1675195 말을 조금 줄이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운동하고싶어요 7 갱년기 2025/02/06 2,711
1675194 조카가 연상과 결혼하겠다는데 86 ㅇㅇ 2025/02/06 19,406
1675193 유시민작가님은 전생에 독립군? 16 독립군 2025/02/06 2,109
1675192 잠 깨어 이거 들었네요 16 새벽 2025/02/06 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