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를 보면 마음 아픈데 러바오는 그래도 종종 영상 찾아봐요.ㅠ

[,,,]

사실 푸가 있을 때부터 전 러바옹을 제일 이뻐라 했어요

에버랜드는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서울 살지만, 강남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도 있다던데

어쩌다 보니.

러바옹은 에버랜드에서 계약 연장하면서 오래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아,러 커플은 계약연장도 가능하다던데

그런데 그것도 중국맘이라 ㅠ

쌍둥이로 태어나 엄마판다가 다른 쌍둥이를 선택하는 바람에

엄마 젖도 못 얻어먹고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으로 기른 러바오,

그런데 초짜사육사가 러바오를 너무 이뻐한 나머지

맛난 것만 줘서 입이 한도 끝도 없이 고급이 되어버린 ㅎㅎㅎ

처음 봤을 때 무슨 판다가 이렇게 잘생겼나 싶어서

단번에 마음을 뺏겨버린 귀여운 녀석.

 

[ㅇㅇ]

넘 귀여워요
잘생겼는데 귀엽고 성격도 좋고
수컷판다중에 상위 1프로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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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푸바오도 러바오처럼 좋은 사육사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러바옹]

이렇게보니 차라리 중국을 떠난 판다들이 중국내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각나라에서는 귀하게 키우니까요. 중국은 왜 감당도 못하면서 샤끼들을 죄다 가져가는지...푸 생각하면 답답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