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향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분들..

내 살던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1-09-25 22:49:43

이런 좋은 가을 날이면..

예전 걷던 그 길 따라 살던 집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전 늘 고향이 그립네요.

고향은 한 시간 거리 도심이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워요.

이번 가을엔 대중교통 이용해서 갔다가 슬슬 걸어서 예전 다니던 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것도 일종의 여행이겠죠..?  옛 추억 여행..

IP : 61.79.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9.26 1:01 AM (116.124.xxx.245)

    저도 그리워요...전 지금 서울 살고 있고 고향은 경남 진주인데 토요일도 근무하는지라 한번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린 애들도 있고.....
    정말 어릴때 다녔던 것처럼 한적하고 혼자 한번 고향을 걸어보고 싶어요...

  • 2. 내 고향은
    '11.9.26 9:42 AM (115.139.xxx.45)

    경주랍니다.
    지금은 친정 부모님도 이사를 하고, 서울서 가려면 시간도 많이 걸려서 찾아갈 엄두가 안나네요.
    경주는 가을이 참 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09 큰애가 너무 미워요ㅣ. 50 이러지말자 2011/09/26 25,339
18608 오늘 아침에 경제불안에 대한 기사가 많네요. 4 aa 2011/09/26 3,219
18607 아파트구입관련 세금문의요. 아파트 매매.. 2011/09/26 2,153
18606 18년 된 세탁기 2 .. 2011/09/26 2,770
18605 (사진) 모래 파낸 4대강에 똑같은 모래톱이 다시 쌓여 2 베리떼 2011/09/26 2,951
18604 가계대출 은행을 바꿔야 할지... 3 궁금 2011/09/26 2,555
18603 화장 눈 근처엔 하지도 않았는데 눈은 왜 아픈걸까요? 3 sesera.. 2011/09/26 2,801
18602 돌쟁이 아기 꼬멘실밥 풀러 어느병원 가는게 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1/09/26 2,270
18601 몰래카메라나 도청이요. ..... 2011/09/26 2,536
18600 민둥산 억새 ... 3 가을 2011/09/26 2,510
18599 사람을찾습니다3-잠실,롯데월드,석촌호수근처 사시는분들~ 3 꼭 봐주세요.. 2011/09/26 3,759
18598 만 5세(7세) 보육비 지원 받는 거에 대해 궁금해요.. 4 dd 2011/09/26 2,660
18597 학력고사 부활 아고라 청원방 17 naru 2011/09/26 3,808
18596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26 2,070
18595 아이폰에서 82쿡 아직 못보나요? 2 알사탕 2011/09/26 2,270
18594 빰때리고 개망신준 이정희... 49 개망신 2011/09/26 15,486
18593 아이들 등교후 오전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4 ... 2011/09/26 3,310
18592 mb정부 부자감세정책의 위엄..jpg 8 엠팍링크 2011/09/26 2,707
18591 팔자주름 ,뭐가 가장 정답일까요? 2 ... 2011/09/26 4,325
18590 애정만만세 5 코스모스 2011/09/26 4,389
18589 금정역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1호선 출퇴근시 많이 붐비나요? 2 아시는분! 2011/09/26 2,912
18588 부동산에 집 내놓을때 여러군데에 내놓아야 하나요? 3 .. 2011/09/26 6,926
18587 10월초에 혼자서 제주 올레길을 갈려고 하는데.. 4 청명한 하늘.. 2011/09/26 3,481
18586 옷장속에 작은벌레들이 기어다녀요.. 8 싫다 2011/09/26 22,664
18585 호칭질문이요 2 호칭 2011/09/26 2,424